칠리새우+깐풍기+삼선짬뽕...죽어도 여한이 없던 그날..+ +

빨.강.나.라/반동분자[맵지 않은 음식] 2015.01.10 16:40




새해가 시작된지 어느덧 벌써.....10일째.


저는 바쁨 바쁨의 삶을 살면서도, 꼭 맛있는거 먹을때는 '카메라질'을 해놓곤 합니다.

지난 연말에 먹은 음식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워낙 대작?이다보니.....이쁘게 올리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교회 패밀리들과 한해의 마지막을 정말 거창하게 즐기고 싶어서 매일 가던 떡볶이/햄버거는 재껴두고, '공리'로 향했습니다.

'공리'가 프랜차이즈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곳 '노현동 공리'만 가봐서 다른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 +


강남구청역 부근의 '중국음식점'중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

원래는 여름의 별미 '냉짬뽕'이 작살인데요.


겨울이라서.....못 먹는다는....

ㅠ.ㅠ


저희 공리 냉짬뽕 리뷰는....

http://james1004.com/398



여하튼~~공리 습격!


방으로 들어갑니다~~


저 투박한 손들은 맘씨 좋은 교회 식구들~


전 문맹이라서.....

음식 기다리며 사진 ~~


올~~귤!

설명 없이 그냥 보면 꼭 서비스같지만, 교회에서 준 귤을 그냥 들고간겁니다.

ㅎㅎㅎ


공리~미안~

디스는 아니야~


두둥!


평소 절대 못 먹던 별미

'칠리새우'


멤버들이 돈을 모아서 질렀습니다.

+      + 


땟깔이~~~기냥~~~

와~~


사업 성공하면 저는 꼭 매일 한번은 '새우'를 먹을거예요

+ +


미치겠당~~저 양념~~

먹는 족족 다 살로 가는 


살인적인 유혹~~


재능 낭비...


자 한마리를 들고 제 접시에 ~~


해체!


ㄱ ㄱ ㅑ

                                           ㄱ~~~~~~~~~~~~~~~


돌겠다!


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내 삶은 칠리새우를 알기 전의 나와 먹은 후의 나로 나뉜다 ."


간만의 등장 '매우미'


이거 찍다가...새우 2마리 밖에 못 먹었....

ㅠ.ㅠ


두듕~~~

연말 우리의 계획은 새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ㅎㅎㅎ


중국집에서 먹는 음식중의 갑은 언제나 '탕수육'이던 나날들.....

2014년의 마지막은 정말 다르고 싶었죠.


그래서 지른 2차는 '깐풍기'


칠리새우를 2개밖에 못 먹었기 때문에 사진은 포기하려 했지만.....

이넘의 블로그병

--

...


꼬꼬닭의 속살입니다.

뭔가 좀 덜 익은듯 보이기도 하네요.


좀 더 익었으면....


"미치겠다! 배는 고픈데.....깐풍기 줄어드는 속도가 LTE급이야!"


그렇게 저는 사진 찍는걸 포기하고 전쟁터에 손을 담갔습니다.

어찌나 다들 전쟁처럼 달라드는지....


주안에 한 형제가....맞는지 의심스럽....ㅋ


여전히 고픈배는 .....'삼선짬뽕'으로


제가 카메라질을 하는걸 아셨는지.....무슨 짬뽕을 이리 아름답게 내오셨나 ㅋㅋㅋ

이렇게 나오면 사진을 안찍을 수없지.

+ +


이 미친 빨간 국물은 솔직히 강남에서 '공리'에서만 봤습니다.


먹을수록 건강이 나뻐질것만 같은 이유혹을 절대.....뿌리칠수가 없다능....

ㅋㅋㅋ


앜~~~~


니가 갑이여~~


다른 사람들은 이런걸 먹더이다.

"게살 볶음밥"


디테일~~


간짜장~~


디테일~~


하지만 역시 저는 이 씨뻘건 국물의 삼선짬뽕만을 사랑하는걸루....


안녕~~쭈꾸미군~~

^^


저희의 돈질에.....응답하는 공리의 센스..


더줘!

더달라구!


앞으로 1년 안에 이것보다 더 맛있는 하루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드는 생각은.....






배고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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