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왕국 & 댕기/성인 기타 잡지

James1004'의 뉴타입 2015 3월호 리뷰!

James1004 2015. 3. 4. 02:17




덕스러운 Life를 살고 싶어서 택했던 '뉴타입' 벌써 1년 넘게 구독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저의 덕력은 한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ㅠ.ㅠ


그래서 아직도 저에겐 뉴타입이 필요합니다.


자~~~지난주에 구입해놓고 이제서야 보게 되지만, 그나마 최근 리뷰중에 가장 빠르네요


예전에는 길게 쓰잘떼기 없는 소리를 많이 했는데요.

오늘은 심플하게 부록 위주로~~


^ ^


그럼 2015년 뉴타입 3월호를 한번 살펴볼께요!


사무실 앞 '성신북스'에서 구입했어요~

새로 이사온 동네에 만화 전문 서점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 + 


뉴타입 3월호 '순결해제'

~


비닐을 제거하자 책속에서 부록 꾸러미가 튀어나왔습니다.


이번 뉴타입 3월호부록을 볼까요.

+ +


뉴타입은 '부록'으로 인해 판매부수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 부록은 영.......


'내리락' 하겠네....ㅎㅎㅎ


뉴타입 1년 반 가까이 보지만, 이런 부록은 첨이야.

이게 뭐임?


"극세사?"


ㅎㅎㅎ

일단 맘에 들진 않지만, 창조적 도전 정신에 점수를 주는걸루~~


펼치니 꽤나 크기가 크고......

일단 그림이.....


아주 좋아!


맘에 들어!


힝~


요즘 뜨고 있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입니다.


극세사....


부드러운 손수건?같은......암튼....그런게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두번째 부록

책 한권이 덜렁....


무려 36페이지짜리 설정집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죄다 남자들....이란거....

- -


3월호는 망했다...


그리고 쓰잘떼기 없는 엽서.

그래도 둘다 한따까리 하는 영화들이라서 소장가치가 있을듯 싶네요

+ +

바람의 검심은.....보고싶다....

아닌가..


기생수가 더 보고싶다..

^ ^


이번 3월호 부록은 참 심플해요.

그래서 가격도 8천원대....나름 저렴한거죠.


자!~~~그럼 덕후 양성 교본

뉴타입 3월호를 살짝~아주 살짝만~~살펴볼께요.


요즘 책상에서 저를 향해 윙크?를.....날리는 롤로노아 조로군.....한컷!


책장을 넘기다가 눈에 들어오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광고

"추억의 마니"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목차를 보는데...

헐!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만화가이신 '양경일' 선생님의 최신작인 'Area D' 7권이 나오네요

+ +

헐!!!!


저는 아직 6권도 못 뜯었는데

ㅠ.ㅠ

아....술푸다...


아....그나저나 7권 표지....쩐다....


목차를 지나서....


뉴스 코너에서 단연 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있었으니.....

바로


란티스 페스티발 입니다.

양일 공연중 이미 하루는 매진 되었다는.....ㅎㄷㄷ합니다.


조선 덕후들의 참된 정성일쎄.

ㅎㅎㅎ


저도 이런곳 다니고 막....그래보고 싶은데, 아직 덕력이 택도 없이 모잘라

가도, 뭐가 뭔지 모를듯....


추억의 만화가이신 루미코 여사는 아직도 전성기시네요....


와....대 To The 박!


ㅋㅋㅋㅋ


롱기누스 창을 달에 꽂다니.....이런....실존주의적으로 미친 자식들 ㅋㅋㅋ


그리고 더욱 놀랄일은....


마크로스 신작 애니 가수 오디션에.....8,000명이라니....

ㅎㄷㄷ

입니다.


정말 대단함.


표지에선 '싸이코 패스'가 기획기사급으로 다뤄질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 3월호의 메인 기획 기사는....

간다무....


간다무 오리진 원작 만화가 참 잘 됐나봅니다.

한번 보고 싶네요.


그리고 이런 기사도 있는데요.


귀여운 성우 아이돌들의 대담이라니....

음.....


덕스럽다.

...

아니....


복스럽다.

^^


전설의 '아르슬란 전기' 애니메이션~~

만화책과 소설이 국내에서 둘 다 정발되고 있죠.


물론 저는 가난해서 침만 흘리고.....


"울려라 유포니움"


저는 처음 보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계속 보고 싶습니다.


아니.....이게 무슨.....

+ +

뉴타입이 언제부터 15금 잡지가 되었던가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바람의 검심' 영화 소식


그리고 '기생수' 영화 소식도~~~


원더 페스티발 관련 기사는 무려 6페이지나 디테일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실 여러가지 기사들이 있어서 다 소개하고 싶지만, 잡지 특성상 너무 많은 스포는 '구입'에 해가 될듯하여

이정도만 하는걸루.


제가 '잡지' 리뷰를 하는건, 잡지 구매를 촉구하게 함입니다.

많은 분들이 구입을 해주셔야 우리나라에도 '매니아'들을 위한 경제 생태계가 생깁니다.


뉴타입이 비록 일본 잡지 이긴 하지만, 국내 소식도 많이 담겨져 있어서 저는 추천하는 잡지예요.

^ ^


여하튼, 책의 마지막에는 항상 '펼침면' 일러스트가 있죠.


앞면은 '알드노아 제로'


뒷면은

"페이트/스테이 나이트"네요~~

귀욥다

^ ^


어느덧, 3권이 모였네요.

아.....시간 빠르다.


2월호 '도라에몽'이 가장 이뻤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은 다시 '조로군' 염장샷~~

한장! 올리고~~


덕후들의 필수과목 교과서

'뉴타입' 3월호의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많이들 구입하시고~~그랬으면 좋겠어요 ^ ^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 눌러주시고~~자주 들러주세요~



마지막으로 '란티스 페스티벌' 서울에 

참가하고픈 '덕후'들을 위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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