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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James1004 2015. 7. 7. 23:11


블로그에 들어오는게 요즘은 어색합니다.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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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아닌듯한 이느낌....나도....잘 모르겠네요 + +


웃기는건 교회 가는거 빼고는 사람 만날 시간도 없는데....책들은 계속 손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선물도 받고...협찬도 받고.....


물론....서점을 지날때마다....무조건 1권씩은 꼭 사기 때문에 사실....


거의 다 제가 지른 짓들이죠.


7월 들어서 보고 있는 책들 입니다.


한국 10대 순정만화 명작에 빛나는 황미나 선생님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 블로그 유입자분들 중에 꽤 많은 분들이 황선생님의 '불새의 늪'을 검색해서 오시는데요....


앞으로는 이거 제대로 리뷰해서....이걸로 다 낚을거예요.

+ +


"클라스는 영원합니다."


요즘 윙크에서 '푸른유리' 연재하시는 눈에 띄는 작가님이십니다.

오지혜 작가님의 '너와 너사이' 웹툰 단행본이죠.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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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만화잡지 1세대 작가님


강경옥 선생님의 설희....

저는 천천히 단행본 정주행 다시 하고 있는데요.


9권까지 샀네요.


이제 곧.....정신 없이 재밌어지는 씬....나올텐데....숨 죽이며....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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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둥!


파티 8월호!


표지 죽입니다.


2015년 파티 표지들은 다들 약먹고 만드셨는지....미치도록 알흠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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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파티 8월호 리뷰는 내일쯤 업데이트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파티 18주년 선물

핡!


이건....무슨짓을 해서라도 'Get'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파티 편집부에 찾아가서라도...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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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를 가장 감동하게 만든 폰케이스


가랑, DS마일군 작가님의 대한민국 대표 라이트노벨 

'우리집 아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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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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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하다고...하나?



한참 안듣던 옛날 형님들의 하드락 넘버들을 다시 찾아 봅니다.


최근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

Winery Dogs....


빌리시언, 리치코첸, 마크 포트노이...


말도 안되는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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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