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반동분자[맵지 않은 음식]

여름의 끝에서 만난 우리동네 "베스킨 라빈스 31'

James1004 2015. 8. 25. 08:00


이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

아직도 한낮의 태양은 '여름'이라고 말하고는 있습니다만...


몇일전, 같은 건물에 사는 스타트업 멤버들과 밥을 먹고 후식코스로 동네 '정릉시장'에 있는 유일한 아이스크림 가게인

"베스킨 라빈스 31'에 갔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이쁜 언니가 반겨 주더군요

+  +


정말 간만이었는데도....겁나 방가 방가 했습니다.

+ +


이 오색찬란한...컬러란.....

와....


비만의 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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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깡히 해선 안될.....유혹....


뭔가....3가지 맛을 주문하긴 했지만.....절대 기억 나지 않습니다.

^ ^


와....진짜....또 먹고 싶은 이 비주얼이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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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사진을 올리면서도....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저거..저거...저거.....노란게 아마도...'치즈'.....


또 먹고 싶당~~


그렇게.....3가지 맛.....'파인트'는.....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자주는 못가지만.....한번 가면.....몇일간은 계속 가고픈....마약....


"베스킨 라빈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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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내일 또 가게 되지 않을까....싶네요 

ㅠ.ㅠ


베스킨 라빈스 안의 독특한 노랑 조명이....차가운 아이스크림의 느낌을 상쇄시켜주는것 같습니다.


이날의 Feat: 요즘 인기 많은 '나와 호랑이님' 선녀 폰케이스 ^ ^

짱 귀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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