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파티' 2015년 11월호 리뷰?...ㅠ.ㅠ

만화왕국 & 댕기/순정 만화 잡지 2015.11.05 03:28






이번달은....

블로그를 시작한지....10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며.....

말도 안되지만.....나이도.....40...OTL....을....넘어가는 생일이 있었던.....


게다가 할로윈은 7년에 한번 찾아오는 마지막날과 토요일이 겹치는....말 그대로

2015년 10월은 ....제가 너무나 큰의미가 넘치는 '달'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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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년간 애정을 가지고 진행해온 '순정만화 잡지' 리뷰를.....망친 첫달이기에.....그 모든 의미가 무색해졌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실....블로그를 시작하고...가장....컨텐츠가 없던 달이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매일 1,000명 이상씩 오던 제 블로그의 방문자가 급감했습니다.


하지만....손 쓸 방도가 없었네요.


왜나면....


'먹고 살아야' 한다는 '현실'의 벽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야....너 굶어 죽을래.....아니면 당분간 블로그 손 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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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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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고 남자답게...


"손 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그리고 염치 말아먹고....

 파티 12월호가 나온 지금 11월호 이야기를 살짝 하고 사라지렵니다.




솔직히.....엊그제 '파티 11월호'를 다 봤습니다~

다 보는데 한 일주일 걸린것 같네요 ㅋㅋㅋ


하루에 만화 한편씩....


여하튼, 저는 살아있습니다.

물론 한번 리뷰 말아먹었다고....에라 모르겠다 때려치자!...라는 생각 따윈 하지 않습니다.


미중년 오타쿠에게 삶의 낙은 그리 많지 않고, 그 많지 않은 낙 중에 하나라도 포기하지 못하겠네요....


저는 '순정만화' 없이는 못 삽니다.

+ +


그간 제가 리뷰를 진행한 잡지 폴더네요....

음.....참 열심히 달렸습니다.

+ +


2년간.....말이죠.


잡썰을 더 늘어 놓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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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몇일후에 중요한 계약이 있어서 '중국'에 가야합니다.

태어나서 처음가는 나라여서....준비할게 많아서...


사실...만화를 눈으로 보는지....손으로 보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마찬가지로...지금 제가 글을 쓰는건지.....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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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사랑하는 만화 '물밤' 이야기만 잠깐 하고...중국 다녀와서 12월호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부디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이거 때문에 산다...라는 생각까지 했던 만화입니다.


지존 '정은수' 작가님의 '물고기의 밤' 23화.+ +.


이번 11월호에서 가장 재미있었고, 2등인 눈이 나려 꽃보다도 많은 격차로 제게는 큰 행복을 주었습니다.

^ ^


설석....분발해줘....+ +.....


먼가 제 예상과는 달리 이 두 생명체의 연애전선.....튼실해 보입니다 그려.....

그럴리가 없는데 말이죠.....


혹시...이렇게 둘이 행복했다더라...하고 이야기 끝나버리면.....저는 작가님 집 앞에서 데모 합니다.+ +.


무조건 장기작으로 가줘야만 합니다.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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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행복이 더 오래 갈테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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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의 작가님은 독자와 나라를 위해 이야기 끝을 마음대로 못 내셨다 하더군요....


우리나라 작가님들도 본 받아야겠습니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물밤의 최고 대박 샷 되시겠습니다.


주대리.....표정....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무로 인해 따로 떨어지게 되는 두 남녀...서로 사랑의 견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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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미.....개 부럽....

+ +




한쪽에선 깨소금이 쏟아지는데......반대로....또 한쪽에선.....세상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처녀들의 저녁식사의 안주는 .....'신세타령' '연애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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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백마탄 왕자님은 없는걸루....


언니들.....그딴넘은 이 지구 행성에는 없습니다.

안드로메다 깐따삐아 행성에 가도 백마는 있을지 몰라도 왕자는 다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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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현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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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저런 경우는 없다고 봄.


그냥 '과장님'이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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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보다 어린 여자가 '아저씨'라고만 해도 발끈한데.....이름에 '씨'자를 붙이면....아.....어색하고....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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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대사 선정


"진짜 인연인것처럼 우연을 타고 자꾸 나타나지 마."


ㅋ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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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를 보고...맘 먹었습니다.


최근에 맘에 드는 처자가 생겼는데, 정교한 플랜을 짜서 우연인것 처럼 자주 좀 등장해서 '운명'인것 같은 연출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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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개 또라이 같은 다짐을 했습니다.[진심]

+ +


마냥 행복한 예은이.......다크포스 충만해서 곧 다스베이더 사촌 동생이 될 것만 같은 연희언니....


 vs 


하지만....진짜 '갈등[Feat:위기]'은 이제 나타날것 같습니다.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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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밤 얘기만 하고 끝내려니....좀 섭섭한게....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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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 +....


원래 '리뷰'란게 이렇게 간단한 거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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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같은 리뷰도 찰떡같이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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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계속 비관적인 상황을 어필하려고 하는것만 같지만...


사실.....저 사업은 잘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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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돈 벌어서 평생 만화책만 보며 사는 꿈의 오덕이 될께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당신께....드릴거라곤......


오직 '감사'뿐.



Tha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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