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나는 가수다에 환호하는 요즘.......난 새로 출시된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에 환호한다~
[물론 나도 나.가수를 조아라 한다.]
시간 날때마다 들리는 잠실 롯데 백화점내에 위치한 토이저러스에 진열된 여러종류의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를 보며.....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아니.............이 무슨.........가격이....@@........모냐 이게....
레고 코리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엄청난 가격에 눈물만 났다네....
[그나마 이게 마트 가격이 3만2천원....]
제품의 퀄리티는 다 집어치우고 피겨에만 집중해서 잭선장과 처음 보는 헤어스타일의 여자 피겨 때문에 이 제품을 집었다.
1~3편 내용중의 한장면이라는데...........모......난 기억이 안나네..--..
리뷰랄 것도 없는 간단한 리뷰를 ~~시작
[끝까지 읽어보자]
그리고 이어서 박스 뒷면~
박스 옆면의 엘리자베스 스완이라는 캐릭터 사진~~
[양면 얼굴 페인팅 이기때문에 저 사나운 얼굴 말고 이쁜 얼굴도 있으니..긴장 말자!]
그러면~박스를 대차게 까 보자!
보다시피 요즘은 설명서와 기타 종이 쪼가리가 이렇게 따로 반듯하게 보존될수 있게 들어 있다네~~
프로모션처럼 들어있는 이따구 것은~~
이렇게 쓰레기 통에 버려주면 된다~~쓰레기를 넣어주는 레고사!
쓸데없이 이딴것 때문에 비싼건가....싶은 포스터 앞, 뒤면.................별로 내겐 감동이 없다...
자 제품을 모두 뜯어서 모아보자!
잭선장의 머리 부분은 이렇게 따로 포장되어 있다~
자~~3만2천원 중에 3만원의 값어치를 하는 피겨 일렬 행대!
음........역시.....레고 피겨는.....귀엽군--
이 제품을 고른 이유인 남자 여자 주인공 클로즈업!
둘다 얼굴이 투페이스~잭선장의 숨겨진 표정은~~비밀 ㅋㅋ
개인적으로 여자 얼굴 표정에 백점을 주고 싶다.....이제까지.......이런 표정을 원했단 말이다..
그리고...저 새로운 머리~~캬~~~잭선장의 모자는...................--비싼 제품에만 포함되어 있어서.......여기선 볼수 없다.
결국.......10만원짜리 수표가 들어가야 하는건가.......
그리고, 별 관심없는........바르보사인가........뭔가하는 캐릭터.....두가지 버젼인데....영화를 다시 봐야겠다.....뭐하는 애니...너는?
주목할 점은..역시 새로운 아이템.....바로 칼집.!!!
칼을 넣을수 있는 아이템이라니!!!!
그리고 배!.......별볼일 없다.--
금고 같은데.......이렇게 열리고 닫힌다....맘에 든다!!....그리고.........첨보는 또 하나의 아이템....금괴!! 색깔이 더 반짝 거렸다면.......대박이었을 텐데.....
그리고........도대체가 먼지 모르는....악당의 아이템....밑의 판이 돌아가면서 뼈다귀와 사람이 번갈아서 등장하는데...............완전 별로다--
그리고~~또 처음 보는 브릭!
아틀란티스 성전 기둥 같은데 쓰이던데..............더 많이 있었으면.....
그리고 이건....메인 모델인데........이게 모냐.....--......그냥 벌크로 쓰자....
그리고 모두 모아서~~한컷!
이게 도대체가.....왜 3만원 넘게 받아야 하는 제품인지.....알수 없다....단지 피겨 2개가 ........맘에 들뿐.......잭선장........모자를 얻기 위해.........제일 비싼 배를 사야 하나......17만원이라는데.......--.........레고는.....아이들의 장난감이 아니다. 절대..
옥스포드는 아이들의 장난감..
레고는 어른들의 사치품!
캐리비안의 해적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스타워즈와 킹덤 시리즈......레고 매니아의 지갑은....처절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