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A/S, 일곱 색깔 '레인보우'의 일본 출사표!

아이돌 A/S/아이돌 A/S 2012.06.26 03:59

 

 

걸그룹 러쉬의 붐은 언제 부터 일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확실한건, SES, 핑클 이전의 대한민국에서는 걸그룹이란거 자체가 연애기획에서 금기시 되었던 키워드였다는 거....

하지만, 이제는 한달에 한팀씩 세상 밖으로 그 귀여움과 섹시함을 무기로 출사표를 던진다.

 

암튼, 남자로서는 좋은 세상 도래한거지.

 

대한민국의 걸그룹 비주얼 수준은 세계적이기 때문에 비주얼로~어느팀이 이쁘다 아니다를 논할수는 없을것 같은데,

그래도 절대적 기준이 혹시나 있다면, 1등이 누구일까?

 

 

 

애프터 스쿨 VS 레인보우 ....이렇게 2파전이지 않을까?

 

레인보우를 처음 알게 된건, 바로 배꼽춤을 추는 A라는 곡 때문이었다.

일단 뮤직비디오~

 

그럼, 내가 처음 봤던 2년전 레인보우의 A 음악방송 라이브 무대도~

 

이 당시 이들의 배꼽춤이 방송 금지 처분을 받아서, 방송에서 배꼽을 들어내는 춤이 금지 돼기도 했었다.[가슴 아팠어...]

 

밑의 영상은 방송이 아닌, 일반 행사 공연같은데....배꼽춤이 사람들 다 쓰러지게 만드는

'진실의 영상'이라서 담아봤다. 좋긴 좋네....

 

A

작,편곡: 한재호, 김승수, 홍승현 - 작사: 송수윤

 

어쨌든, A.이곡 뮤직 비디오를 처음 보고 놀라 자빠졌던 기억이 난다...그런데 지금은 더 이뻐지고 더 섹시해졌어!

 

 

하지만, 당시에는 얘들의 비주얼이 천상의 그것이라 하더라도...난 아이돌이니 걸그룹이니를 떠나 대중가요 자체를 안 듣던 시절

금방 관심에서 사라졌다....그렇게 한참이 흘렀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이곡을 듣게 된다.[보는거 말고 들었다.]

 

Mach. 마하![음속]

A와 같은 프로듀싱팀이 만든 곡인데, A의 후속곡이었다고 하지만, 내가 이곡을 알게 된건

레인보우의 배꼽춤과 함께 그녀들을 잊고 나서...한참 뒤였다.

 

국내에서는 뮤직비디오 제작도 되지 않을 정도의 인지도 였다는데, 난 처음 들었을때

이거 대박인데! 라는 생각을 했고, 아까운 나의 멜론 정액제 요금을 할애하면서 다운로드 했었다.

 

 

하지만, 최근에 레인보우의 이 명곡?이 작년에 일본 활동을 위한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었다는 걸 알게됐다.

 

멋진데~~~!

 

난 걸그룹의 평가기준을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1. 비주얼[얼굴, 몸매, 이미지...뭐 그런거지]

2. 개성있는 캐릭터가 존재하는가?

3.음악적 부분[작,편곡,]

4.작사.

5.안무

6.의상

 

솔직히 '레인보우'는 1번과 3번을 빼고는 전부 별로 였다.

하지만,나머지 조건을 무색케 하는 3번의 매력, 음악이 완전 맘에 들었다.

 A도 물론 맘에 들었고, 팀 이미지랑도 너무 잘 맞아 떨어진다고 보여졌다.

하지만, Mach는 그것보다 10배는 더 좋았다.

 

걸그룹에서 볼 수 없는 '무게감'

전혀 가볍지 않은 비트와 진행이 가수의 격을 높여주는 기분까지 든다.

 

아이돌이 이쁘면 됐지라고 생각하던....수년전과는 달리 요즘은 2번부터 6번까지 세심하게 살표보곤한다.

이건 같은 뮤직비디오의 'dance version'이다.

 

 

다들 잘 알겠지만[난 최근에 알았다.] 요즘 뮤직비디오는 컨셉, 연출 위주의 뮤직비디오와 인물, 안무 위주의 댄스 버전을

같이 만드는듯하다.

일종의 One Source Multi Using 아닌가 싶다.ㅋㅋ

 

 

자 그럼, 일본에서의 활동 모습을 당연히 봐야겠지!

 

레인보우는 의외로 라이브를 많이 하네!

그럼, 일본 활동을 위해 새로 다시 제작된 이들을 세상에 알린 곡 A를 희한한 버전으로 보자.

 

이 영상을 보면, 먼가 좀 이상하다?!

예전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직접 가서 본 적이 있다.

또, 운좋게 현제 유명세를 떨치는 현역 뮤직 비디오 감독 친구로 두고 있어서 현장의 이야기를 접할수 있는 기회도 많다.

어쨌든, 뮤직비디오 제작은 기본적으로 준비한 의상으로 스튜디오에서 구도를 바꾸며 여러번 반복 촬영을 하고 그 컷들을 모아서

감독과 소속 회사 관계자가 편집을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카메라 감독은 렌즈를 바꿔가며 멤버들의 전체컷과 인물컷을 찍는데, 이영상은

단 두개의 테이크만으로 편집 된 것같다.

화면이 앞으로 가고, 뒤로 가는 효과는 밑에 있는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카메라의 움직임 때문이다.

 DSLR 카메라의 줌 처럼 손으로 움직이는게 절대 아니다!

물론 DSLR로 영화도 찍는 세상이지만, 아직까지는 메이저 씬의 뮤비에선 퀄리티 문제로 DSLR 촬영이 꺼려진다고....

내 친구가 말해줬다 ㅋㅋㅋ

 

그리고 찾다보니....아니, 찾는다기 보다는 그냥 클릭질을 하다보니..이런 것도 걸린다.

이건 일본 뮤비 촬영 현장~생각보다 레인보우...일어를 잘하네!

 

특히 레인보우의 카리스마 레드 맡고 있는 리더 재경은[지입으로 이렇게 말했다.]....보아 만큼은 아니어도

그냥 혼자 일본에서 생활 해도 되겠는걸!

 

그럼 A의 일본 데뷔 정식 뮤비 ~~보세.

 

무지개 색깔을 넣은 의상이 눈에 들어온다.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레인보우의 의상은 나쁘다고는 볼수 없지만, 세련됐다는 느낌은 없다....왜 그럴까...

어쨌든...이쁘면 된거지만...좀 아쉽다...반짝거린다고 다 멋진것은 아닌데...말이지.

그리고, 일본에서는 우리와는 다른 연애활동 문화가 있다.

바로 악수를 해주는 이벤트. 우리의 팬 사인회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일본에서는 악수회 같은 여러가지 현장 활동을 통칭으로 '이벤트'라고 부른다.

 여러가지 컨셉의 현장 행사가 인기를 만들고 유지하고 수입을 만드는데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두고 있다.

한류 종사자와 친분이 있어서 가끔 이야기 할때면, 항상 '이벤트'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놈의 이벤트 때문에 가수들이 돈을 번다고 하는데....난 잘 모르겠다.

어쨌든, 밑의 영상의 그런 이벤트의 보도 자료다.

 

레인보우는 일본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카라'와 같은 소속사다[DSP]

카라의 동생 그룹이라는 카피로 일본 점령에 나섰고, 현재 일본에서 활동히 활동중인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에 없으니 나도 인터넷에서 본것 밖에 없지...]

 

한국 보도 자료 이외에도 한류 관련된 영어 사이트에서도 레인보우의 활동이 순항 중인것은 맞는것 같다.

 

 

요 몇일....넷 서핑으로  아이돌을 연구?하면서 희한한 사실을 알아냈다.

 

내 기준으로 레인보우는 이쁘고 노래는 좋지만, 팀내 멤버들의 캐릭터가 약하고

[4minute의 현아처럼 재경의 카리스마와 실력이너무 도드라진다.심지어 재경은 일어도 잘하고 보컬 실력은 팀내 2순위다.]

 

 

의상도 크게 좋다는 생각 안들고, 안무도 영 별로인데...

결정적으로 팀 이름'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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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을 들여서 아이돌을 키운다는데

이름 짓는데 들이는 노력은 몇십원도 안되는것 같다.

 

2Ne1같은 환상적인 이름은 아닐지라도, Kara정도는 되야지.

아니...세상에 '레인보우'가 모냐!

 

하지만...

 

 

결국..인기는 많다.

도대체 '성공에는 법칙이 있는걸까?'

 

정말 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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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한국에서 레인보우 본지가 꽤 되었는데, 갑작스레 그 미모들이 그리워 진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본론이자 결론이다.

 

 

 

레인보우가 '보아'나 '카라'처럼 일본에서 Top 가수가 될 수 있을까?

사람에게 있는 직관을 이용한다면....

 

나는 그럴거라고 본다.

불안한 조건들이 몇가지 걸리지만, 재경이 리더로 있는한 '레인보우'의 강력한 인기몰이가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레인보우의 일곱가지 색깔중에서 유독 재경의 빨강색만 돋보이는 '레인보우'는

kara의 강력한 캐릭터 파워를 이기지는 못할것이다.

 

하지만, 투혼을 발휘해라~~레인보우!

니네는 짱 이쁘잖아!

 

짱 이쁜 레인보우의 발랄한 일본 방송 하나만 더 보자!

 

캐릭터의 힘이 강한 '애프터 스쿨'의 일본 활동과 캐릭터가 약한 '레인보우'의 일본 활동을 유튜브로 살펴봤는데

난 이상하게도 '레인보우'의 가능성이 더욱 점쳐졌다.

왜 인지는....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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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아이돌 버닝이 맞긴 맞는것 같다.

이렇게 아이돌을 파면서, 생각되는것 또 하나.

 

일본 아이돌들이 살짝 불쌍해진다는 것이다.

 

언젠가는 강력한 한류에 다 쓰러질것이 분명하다.

칼로 싸우던 전장에 총을 든 터미네이터가 나타났으니...무슨 수로 이길거냐.

 

지금은 일본에서 한국의 아이돌, 걸그룹이 인기를 얻으면 이슈가 되지만,

몇년후에는 일본에서 일본 토종 아이돌이 인기를 얻으면 이슈가 될 날이 도래할것이다.

 

10년 전이나 지금에나 변화가 없는 일본의 아이돌에게는 희망이 멀리 있어 보인다.

한국의 기획사들이 분기별로 서로 스케줄 조정하며 일본에서 쉴틈 없이 활동해서 일본 가수들은 사지로 내 몰리거나

뼈를 깍는 고통을 수반한 혁신을 가져오거나....하겠지...

 

시간을 줄이는건, 얼마나 빨리 일어를 마스터 하느냐 하는 문제뿐이다.

 

마지막 영상은 '레인보우'의 초대박 영상

일본 프리미엄 쇼케이스로 일어로 진행되었고, 이 쇼케이스를 보면 왜 '레인보우'가 불안한 요소들을 이기고

일본에서의 대승을 가늠케 하는지 직감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3번이나 봤는데 질리지 않는다.

 


 

안녕하세요~일곱빛깔 '레인보우'가 떴습니다.!

 

화이팅! 레인보우! 화이팅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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