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Story/J.1004's Lego Play

언니들이 간다!

James1004 2013. 2. 14. 19:46

 

 

 

 

 

주말밤!

한때 잘 나가던 노랑 머리 일진 언니들이 간만에 뭉쳤습니다.

 

이름하야~

 

4 Blondes

 

아직 졸업을 못해 학교에서 공부하던 언니!

직장에서 직장 상사와 한바탕 한 언니!

아직 직장이 없는 언니!

그리고 부자집 언니!

 

오늘은 부잣집 언니의 생일!

생.파를 위해 현급 100만원을 뽑아서 클럽으로 출동합니다.

 

오늘 언니들이 클럽을 접수합니다.

 

미용실에서 만나서, 빡시게 단장한 언니들!

최신형 스맛폰은 기본!

명품백에 명품 옷으로 섹쉬하게 치장한 언니들

 

오늘 강남 클럽은 '수질 상승'

 

 

 

 

언니들이 갑니다!

 

 

 

 

 

 

-James1004-

이제 슬슬 19금 레고 스토리를 만들 때가 온것같다...ㅋ

이 언니들을 모으기 위해 쏟아 부은 돈이.....

 

OTL....

 

몸통 토르소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2개

스타워즈에서 1개

그리고....드디어 몇일전 브릭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스피드 레이서 드레스 언니를 구입!

 

이렇게 '레고계'에서 이쁘다고 소문난 언니들은 죄다 모았다!

 

난 신제품이 나왔다고 다 사지 않는다.[돈이 없어서...]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지....

아....이 드레스, 이 헤어 스타일, 이 표정...

 

그렇게 머릿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이미 가지고 있는 레고 피겨들과의 조합을

상상하며 구입한다.

그렇기에 필요하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꼭 구하고, 필요 없으면 아무리 인기 기종이라 할 지라도 구한다...?

 

 

발렌타인 데이의 외로움을 달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