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estorm-헤일스톰

Under World/Live Nana 2013.03.12 02:32

오늘 우리가 파는 밴드는 바로 이 친구들이다.

Halestorm

 

일단은 이영상을 먼저 보고 얘기하자.

 

 

세상은 넓고 밴드는 많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친구들은 흔치 않다.

 

2013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하드락/헤비메틀 퍼포먼스 부문에서 세계적 거장 헤비니스 밴드들을 모두 제치고

Halestorm이 그래미상을 거머쥐었다.

 

Lamb Of God, Anthrax, Megadeth, Iron Maiden등의 거장들을 무릎 꿇게 만든 이들...

 

Halestorm

 

이친구들은 도대체 뉴규????

 

                              Vocal & Guitarl: Lzzy Hale [Lizzy가 아니라 Lzzy라고 표기한다. --]

Lead Guitar: Joe Hottinger

      Bass: Josh Smitth

     Drum: Arejay Hale

 

팝/락 음악에 별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는 전혀 무명의 밴드이겠지만, 2013년 올해로서 활동 15년을

맞이하는 노장밴드?

 

 

1998년 Philadelphia를 근거지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의 이력은 신기하다.

밴드의 핵심인 보컬 LzzyArejay는 남매지간.[Lzzy가 동생, Arejay가 오빠]

 

일단 집에서 빠방하게 음악교육을 서포트한 전형적인 '조기교육형 엘리트 케이스'다.

글씨보다 악기를 먼저 배우기 시작한 남매는 아버지?와 함께 EP앨범을 만들어

밴드를 시작하며, 2003년 Joe2004년 Josh의 가입으로 지금의 진용을 갖추고 E.P를 발매하고 활동하며 내공을 쌓아

 드디어 2009년 정식 데뷔앨범 Halestorm을 발매하여 말그래도 Storm몰이를 시작한다.

 

자 그럼, 그들의 정식 데뷔 앨범의 첫 트랙 It's Not You의 어쿠스틱 라이브 버전을 보자

[이글 제일 위에 있는 영상은 이곡의 오리지날 버전 2010년 라이브다.]

 

 

2010년 공연한 데뷔 앨범의 애절한 슬로우 넘버 I'm Not An Angel도 감상해보자.

 

 

이어서 슬로우 넘버 Familiar Taste Of Poison의 라이브도 감상하자.

Lzzy의 감성이 아주 제대로 드러나 있다.

 

 

Halestorm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한 Lzzy에 대해 조금 더 파보자.

 

본명은 Elizabeth Hale

나이는 무려....30살....

1984년 생이다.

 

하지만, 파워는 20대.

얼터네이티브 락이 판을 치던 시대에 잘못 태어나서 그녀의 하드락 감성은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이제 세상은 다시 강한 음악을 원하기 시작했고, 전성기의 메탈 시대는 아니지만,

다시 싹 트는 '정통 헤비니스' 음악계를 구원할 여신이라고 감히 단언한다.

 

그녀는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말 그대로 싱어송 라이터다.

혼자 음악을 해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는 능력자

 

하지만, 오빠랑 같이 먹고 살고자 눈물나는 남매애?로 밴드를 하고 있다는....

현재 그녀와 밴드는 세계 제일의 기타 브랜드인 Gibson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흡사 메탈리카의 James Hetfield를 연상시키는 이 자세!

물론 기타 연주를 그만큼 잘 하지는 못하지만, 폼만 잡는 수준은 넘어선다.[여자 사람치고는 꽤나 괜찮은 연주실력]

 

 

 

익스플로어 기타가 어울리는 여성 락커라니!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전성기 시절 Hetfield 행님

 

자 그럼, 뜨는 해 Lzzy지는 해 Amy Lee의 공연도 감상해 보자.

곡명은 Halestorm의 Break In

 

밀레니엄 시대의 도래와 함께 흥했던 Evanesence

하지만, 이제는 Lzzy의 시대다.

 

안뇽 Evan....

 

어쨌든, 파워, 감성, 연주....어느것 하나 모자라지 않는 Lzzy의 재능은 여타 여성 보컬을 모두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기타를 들고 노래를 하던 Hole: Coutney Love의 카리스마와

성악가와 견주던 Evanesence: Amy Lee의 가창력,

대세의 언니  Paramore: Hayley Williams의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판단한다.

 

한마디로 끝판왕인것이다.

여자가 보컬을 맡고있는 밴드라면, 하드락/ 헤비메틀, 뉴메탈 성향의 밴드가 아니더라도

모두 초긴장으로 열심히 득도의 길을 걸어야 할 시대가 왔다.

 

물론 그들은 1등이 아닌 2등을 위해 긴장해야 할 순간일 뿐이지만....

어쨌든 Grammy에서 그리고, 보이지 않는 여러 세력?들이 Halestorm을 밀고 있다.

 

정말, 우리에게는 이런 밴드가 필요했다.

 

포장지가 아닌 내용물이 멀쩡한 선물 말이다.

 

이쯤에서 그들의 Official Video 몇편을  감상하자.

 

데뷔앨범에 수록된

 I Get Off

 

 

 

 

 

Lzzy의 매력이 아주 잘 묻어나는 수작

Familiar Taste Of Poison

 

 

 

 

데뷔앨범의 달리기 곡으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트랙

It's Not You

 

 

참고로 데뷔앨범의 커버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다.

 

이렇게 시원하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린 데뷔 앨범 릴리즈 후,  자신들을 부르는 곳은 어디든 가서 공연을 하며 2번째 앨범을 준비한다.

 

그리고 이 능력자 집단을 정상의 위치로 공중 부양 시켜주실 2번째 앨범 The Strange Case Of가 2012년에 발매된다.

 

데뷔 앨범을 뛰어넘는 놀라운 완성도의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Halestorm!

 

트랙리스트

http://artists.letssingit.com/halestorm-album-the-strange-case-of-hc8xqq

 

 

그럼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문제작 Love Bites[So Do I] M/V를 먼저 보자.

 

 

 

그럼 이제 라이브로 달리자요~

 

이 영상을 보면 느껴지는 것, 드러머의 과도한 존재감, 멋진 기타리스트  그리고 기죽은 베이시스트의 코러스 ㅜㅜ....

 

두명의 Hale의 과도한 존재감에 묻혀사는 불쌍한 베이시스트 Josh, 그리고 괜찮은 연주를 보여주지만, 역시나 묻히는 기타리스트 Joe

 

보통 밴르라면 보컬과 기타가 두드러지게 마련이며, Mr.Big이나 R.H.C.P같은 밴드에선 베이시스트도 돋보인다.

하지만, Halestorm에선 오직 두 Hale만 눈에 띈다.

 

동생에 비해서는 많이 약하지만, 다른 밴드에 비해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파워를 자랑하는 오빠 Hale의 드러밍은

이제껏 어떤 밴드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그 무엇이다.

 

동생과 오빠 모두 열정을 타고 났다!

 

멋진 문양이 새겨진 Bass Drum 의 간지~~

 

Arejay의 전매특허! 하이햇 위에 발올리기....

그외에 스틱 돌리기, 던지기, 반대로 잡기....심벌까기.....등등....

 

여타 어떤 밴드에서도 본적 없는 희한한 퍼포먼스로 카메라 세례를 많이 받는다.

 

덕분에 Joe와 Josh는 더더욱 찬밥 전락!

 

 

자 그럼, Halestorm의 두번째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I Miss The Misery의 라이브를 관객 캠버전으로 감상하자.

 

 

정말 너무 좋은 곡이 많아서 전부 다 소개하고 싶지만, 과도한 스크롤 압박을 받을까 싶어....참으련다.

 

편집 영상으로 꾸며진 Freak Like Me의 M/V를 이어본다.

 

 

 

이번에는 잠깐 과거로 돌아가서 1집과 2집사이에 나온 깜짝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된

All I Wanna Do[Is Make Love To You]를 감상하자.

원테이크 방식으로 촬영된 심플한 영상이다.

 

리메이크 앨범 Reanimate The Cover에는 스키드로부터 레이디가가까지 다양한 커버가 수록되어 있으니

 시간 날때 찾아서 영상을 보면 굉장히 재미있을것이다.

 

 

하드락/헤미메틀의 시대는 확실히 갔다.

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있다.

 

그리고, 이런 능력자들로 인해 다시 부활하고 융성할 것이다.

 

강한것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원초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매니아들이 반드시 있기에....

 

 

 

Halestorm은 폭풍이 되어 세계 음악씬을 휩쓸것이라고 감히 예견해 본다.

 

레코딩 소스나, 일렉트로닉 요소를 배제하고 바바리안 같은 원시의 시대로 돌아가길 택한 이들의 공연은

오히려 그렇게 '차별화'된다.

 

세련되고 싶어서 이것저것 얕은수를 쓰는 요즘 친구들과는 달리 '능력있는 강함'으로 돌직구를 던지는 이들이 오히려 매력적이다.

그래미가 세계적 대가들을 뒤로하고 Halestorm에게 힘을 보탠것은 바로 지금 음악계에 필요한

그 무엇을 가진 이들에 대한 절실함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3번째, 4번째 음반이 발표 될 때 쯤에는 이들로 인해 락음악계 자체가 큰 지각변동에

휩쌓이게 될 지도 모르겠다.

 

 

 

기대 한다.

Halestorm

 

폭풍이 되어 깊이 없는 세련됨을 초토화 시켜다오!

 

 

Halestorm

Official Homepage

http://www.halestormroc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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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Hale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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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user/HalestormRocks

 

 

 

 

Ps-Halestorm은 공식적인 라이브 영상이 2개가 있다.

 풀버전이 현재 유튜브에 있어서 공개한다.[천.기.누.설]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 여겨지지만 혹시나 해서 ......즐

 

 

2010 Live In Philly

https://www.youtube.com/watch?v=i1S3tbbrBHA

 

2012 Live In Cologne

https://www.youtube.com/watch?v=fkR6BSk1xCU

 

 

 

 

 

 

* Live Nana-모든 아티스트 리뷰 리스트 보기 *

http://james1004.com/category/Under%20World/Live%20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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