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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초의 연예인 국가대표....이시영....00

James1004 2013. 4. 26. 02:20

 

 

이시영이 언제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처음 봤을 때부터 내 스타일이어서 참 좋아라 했다.

[알려진 바로는 '건프라' 오타쿠라고....]

 

이유는 잘 모르지만, 어떤 일 때문인지 사람들이 이시영을 싫어하던 시절도 있었다...[왜였지?--]

 

하지만, 이시영은 지금 진격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 무슨 작품을 했는지도 기억나지는 않지만, 단 하나의 이유다.

 

 

'여.자.복.서'

 

이시영은 진심을 다해 복싱을 하는 것 같다.

물론 복싱을 하다 보니, 인기가 생기니까 멈출 수도 없었겠지만....맨 얼굴에 폼 나지 않는

복장으로 얼굴이 다치는 위험을 감수하고 그녀는 악바리 같이 도전한다.

 

생활인 복싱 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아마추어 대회 연승 00....뭐니 이 언니.

그리고....결국.....

 

 

 

사실 이 경기를 보면서, 이시영이 사각의 링에서 싸우는 모습을 처음 봤다.

솔직히 그저 그랬다.

 

게다가, 무명의 상대선수 김다솜이 더욱 '파이트' 하는 모습...

편파 판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마추어 복싱 선수셨던 아버지 말씀이, 저정도면 납득할 만한 승리란다. 헐~~~

선수출신 전문가들이 보는 유효 펀치라는 것과 우리가 보는 펀치는 다르단다.

 

그리니까,결론은 '이시영' 이 이긴것은 미세하지만 실력이라는 것이다.

 

난 뭐....복싱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더 이상 그게 대해 할 말은 없다.

 

단지, 그녀가 보여주는 정말 '드라마'같은 스토리가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 못하겠다.

 

여러차례 오디션에 낙방하고 데뷔한 그녀의 성격상 이해 할 만한 부분들이 많긴하다.

 

솔직히 배울 점이넹

 

 OTL....

 

 

'이시영 입단식'

 

 

그녀가 아시안 게임, 또는 올림픽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런지....

 

그나저나....이 언니 지금 배우 활동은 하는 건가? ㅋㅋㅋ

 

 

당신 멋져....반할 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