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지존-교촌치킨 방이지점 습격 사건!

빨.강.나.라/꼬꼬댁[치킨] 2013.09.07 02:12

 

 

 

이땅에 처음 양념 통닭이 생긴것은 아마 80년대로 기억됩니다....

당시는 후라이드 치킨은 그냥 다~켄터키 치킨으로 불리기도 하던 시절이었죠.

 

그러던 색깔 없던 치킨시장에 ....

 

멕시칸 양념통닭, 처갓집 양념통닭과 개그맨 최양락씨 내세운 '페리카나' 양념통닭으로 '치킨'의 업계는 엄청난 충격의 도가니에 빠져듭니다.

 

그시절...처음 양념통닭을 먹고 울뻔 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게 있는줄 그때 처음 알았죠.

 

그 후로....30여년 동안 저는 '양념 닭'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지루하던 치킨의 시대에 또 한번의 엄청난 혁명이 일어납니다.

 

 

바로

 

"교촌 치킨" 등장.

간장치킨이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하지만 놀라운 맛으로 일약 업계에 다크호스로 급부상!

 

 

우리나라 치킨은

1세대 그냥 "치킨"

2세대 처갓집 양념통닭

3세대 교촌 치킨

으로 나누어 집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 4세대 "포스트 치킨시대"로.....군웅할거, 춘추전국 시대라고도 정의 내릴 수 있습니다.[내 맘대로 + +]

 

여하튼, 교촌 이후로는 그닥 이정도 충격을 주는 새로운 "세기의 치킨"이라 할 만한 녀석은 없다고 할 정도로

교촌은 대박 아이템이었죠.

 

 

 

그리고, 제게는 이 세상 최고의 치킨입니다.

 

 제가 사는 방이시장 근처에 있는 방이지점 입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간단한 메뉴 구성과 엄청난 포장박스들 ㅎㄷㄷ

 

교촌은 어느곳이나 포장, 배달이 거의 모든 손님의 90%이상인것 같습니다.

매장에 테이블은 달랑 하나...

 

간만에 등장하는 '매우미'

그 옆에는 ~~~~?

 

"오늘 드디어 드디어~~나의 사랑하는 교촌 치킨이닷!"

 

"내사랑 교촌"

 

 "인술 자전거에서 멋지게 내리기!"

 

오호~~

 

대박!

 

"어때? 멋지지!"

 

오늘은 새로운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안녕 나는 매우미 친구 '치키니'야!, 오늘 매무미가 맛있는거 사준다길래 따라 왔어~"

 

 귀요미샷!

 

교촌 광고모델로 써주세요~

치키니!

 

친구와 함께 ....

술을 잘 못해서 저희는 그냥 콜라 패트병 하나 없애기로....

 

"진격의 치키니&매우미"

"콜라잔을 넘어라~~"

 

"인술 젓가락 타기"

 

...좋은 뜻이네요 ...-.-

 

치키니가 신났습니다~~

 

교촌치킨은 조리 시간이 길기 때문에 레고를 가지고 별짓을 다 했습니다.....--.....

 

그리고 등장한~~교촌 레드 오리지날 한마리!

어째서...배달 할때보다 더 맛있어 보이고, 양이 많아 보이는 걸까요?

 

모든 장르의 치킨 동반자....하얀무...

 

거룩한 순간입니다. + + .

저는 세상에서 '교촌 레드'보다 맛있는 음식은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 + .

 

다리인가요 ~~

 

 드디어 진격하는 매우미와 치키니

 

햇살에 비치는 교촌 치킨에....반할듯.... + + ....

 

치키니는 동족을 먹어야 하는 아픔에 맘이 슬픕니다...

 

"치키나...걱정말고 일단 먹어봐...난 이렇게 맛있다면 같은 닌자도 먹을 각오가 되어있어!"

 

그렇게....치키니....도전.....한입을 뜯고....

 

"오호! 뿅가는 맛이네! Alleh~!"

 

엄청난 아이템을 찾은 기쁨에 어쩔줄 모르는 치키니. + + .

 

동족을....절단 내고...

 


"으흐흐...한명 전도했다!"

 

윙인가요~~

 


"우아! 마시쪄! 마시쪄!~~~"

 

 ".....이봐...치키나.....이건 좀....."

 

이렇게 뻑뻑한 살이 지방이 적다고 언니들은 이런살을 좋아하죠. + + .

 

"~으앙~벌써 다 먹었어~~어트케!"

"괜찮아...내일 또 사 먹자....."

 

오늘 임무 완수! 매우미 & 치키니 였습니다.

내사랑 교촌!

 

"치키나 내가 묘기 또 보여줄까?"

 

"됐어 그만해."

"응..."

 

 

 

 

 

 

간만에 매우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던 하루였습니다.

세상에 '교촌치킨'보다 맛있는 요리는 얼마든지 있겠지만...

 

글쎄요....저는 아직까지 찾지 못한것 같습니다.

 

간장치킨이라는 색다른 맛!

비슷하게 따라하는 브랜드들도 생겨나지만, 역시 교촌을 따라 잡는 곳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리고, 교촌 브랜드가 만든 세기의 역작!

 

"교촌 레드"

 

 

이런 치킨 없습니다~~~~[이승철 톤으로~]

 

I Luv Gyochon.

 

 

 

 

James1004의 치킨리뷰 모두 보기

 

James1004'의 모든 빨강음식 보기 

 

 

 

 

 

 

 

 

 

Trackback 0 : Comments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