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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일기? 사진일기?

James1004 2014. 1. 5. 01:48

 3시에 친구 아들 돌잔치, 6시에 후배 결혼식...

배 터지는 하루 + +

 

하지만, 맨몸으로 나가서 카메라도 없고....

그냥 내 아이폰 4S의 카메라 능력을 시험코자...

 

음...

 

양재동 마린쿡

 

이제껏 이정도로 맛있는 뷔페는 첨이었던것 같아...

 

지금....더 먹지 못한 나를 후회하지.

 

왜냐고....난 지금 몹시고 배가 고픈데, 먹을게 없거든.

 

ㅎㅎㅎ

 

저 초밥.....정말 맛있었는데 ....아....XX...

 

거의 모든 음식이 맛있었지만, 이 크림 파스타 정말.....생각난다.

 

한번 더 먹었어야 했어...

 

음...

 

ㅠ.ㅜ

 

3시 일정을 끝내고 들린 2차 결혼식.....

 

중간에 알라딘 서점 들리느라...[참새 방앗간 --] 지각해서

방명록을 저따구로....막 갈겨 썼네

 

음...

 

이렇게 보니, 나 정말....개악필인듯...

OTL....

 

괜찮아...괜찮아...괜찮아.......

ㅠㅜ

 

집에 돌아와 레고 정리하다가....그냥 폰으로 찍었는데....

 

지금보니....

 

 

 

너...

 

참...

 

 

이쁘다....

 

 

 

저기..남친 있으셈?..

 

없으면...저랑...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