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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햄버거를 먹고 깨끗함과 만족을 느껴본게...얼마만인가 + +

James1004 2014. 2. 17. 02:06

모두가 달린다는 금요일밤....

저는 강남역에서 제 사업을 돕고 있는 후배와 함께 이곳에 왔습니다.

 

원래는 '롯데리아'에서 만났는데....너무 소란스럽고 좁아서...

바로 옆에 있는 이곳...

 

"모스 버거"를 선택 했네요

 

조용한 카페같은 버거 가게~~

참 맘에 들었어요. 

 

강남역 모스버거[Mos Burger]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메뉴판과 신메뉴등이 여기저기 보이구요~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포근한 인테리어입니다.

넓은 가게도 좋구요~

 

모스버거는 몇번 안왔기 때문에 메뉴를 잘 몰라 추천 받았어요.

'데리야키 치킨 버거'래요~

 

특이하게 이곳은 셀프서비스가 아니라, 점원이 직접 버거를 테이블로 가져다 주네요 + +

 

음료 선택도 추천을 받았는데요....

'메론소다'래요.

 

맛은...

 

 

'실패'

 

OTL....

 

뭔가 ..싸구려 젤리맛? ㅋ

그냥 콜라 먹을걸.....무지 아쉬웠네요

 

오뚜기 케챺을 사용하네요~

 

감자는 큼지막한게 맛있구요~

 

무엇보다 '버거' 내용이 아주 짱입니다.

이 사진...

 

이거 뭐....이정도면 '광고' 사진 아닙니까?

 

수제버거 먹는 기분이 들었구요.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

 

통살 데리야끼 ~~~버거~~

맛은...

 

뿅 갑니다. + +

 

제가 '버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먹고나서 ..뭐랄까....내가 제대로 된 '음식'을 먹는 느낌이 났어요.

 

가격은 '버거킹' 수준이지만, 서비스와 맛에서 절대 만족을 했습니다.

 

'맘스터치'에서 느낀 그런 감동을 느꼈어요~~

아직 매장이 많지 않아서 자주 접하지는 못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모든 메뉴를 하나씩 다 먹어보고

리뷰해 보고 싶은 기분입니다요~~^^~~

 

 

'맥도날드'로 대표 되던 '버거'의 시대는 이제 끝!

 

아니 예전에 끝났나? ㅋ

 

 

 

모스버거 홈페이지

 

모스버거 메뉴 보기

 

금요일 밤에는 모스 버거....낮에는 '도넛' ㅋㅋㅋ

 

동생 사무실 가는 길에 있는 '자양 골목시장'은 정말 신기합니다.

 

여기...'서울' 맞아? ^^

2000원 어치면......배가 터지겠죠 + +

 

 

 

 

그리고 이번주 최고 이슈였던.....두가지

안현수의 금메달.....

참 기뻤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기를 들고 있더군요....

 

이젠 '빅토르 안'이라는 이름을 받아들여야겠죠...

저는 '빙산연맹'을 '빙신연맹'이라 부르자! 라는 대열에 끼고 싶진 않구요.

 

그냥, 한때는 한국의 자랑이었던 한 선수가 다른 나라에서도 열심히 그만의 꿈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응원하고 싶다...입니다.^^

 

그리고......스텔라라는 걸그룹의 섹시 컨셉이

도를 넘치는 '노출'이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꼭 할말이 있습니다.

 

 

저는 대중의 의견과는 전혀 다른 견해와 시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녀들, 심지어는 그녀들을 벗게한 회사에도 비난의 화사를 날리고 싶지 않습니다.

 

과연, '노출'이 어떻길래요?

창녀같다?

야동이냐?

 

 

 

할말은 많지만, 오늘은 간단히 .....결론만...

 

 

너희중 죄없는자가 먼저 돌로 쳐라....

 

 

 

 

한주가 가고 또 한주가 시작됩니다.

행복하세요 ^^.

 

 

 

 

James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