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의 일본거리에서 한국말로 노래하기 프로젝트 2탄 "공원"

James1004's Music /Live-Dive-Vive! 2014.07.25 09:46





http://james1004.com/884

어제 블로깅한 '일본에서 한국말로 노래하기 프로젝트 1탄'에 이어 오늘은 2탄을 소개합니다.

사실 일본에서 내곡 노래하기인데....'한국말'을 강조하다 보니....제목을 ^^


제가 사는 동네인 올릭픽 공원에서 산책하며 느낀 감성을 따라 가사와 곡을 만들었는데.....

언젠가, 여유가 되면 음원으로 발표할 계획도 세우고는 있습니다....

물론....그게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역 앞에서 노래를 하다가 눈치가 보여 사람들 없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는데[비겁의 아이콘....ㅋ]

이곳에선 '소음'이 너무 강해서.....전주 연주하다....좀 놀래고...ㅋ

결국 중간에 삑사리도 났지만.....역시....여러번 부를 형편이 못되어....이거 촬영하고 또 철수...


지나가는 일본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바보며 지나가긴 했지만.....

뭐...그게 목적이었으니....


어쨌든...제 목소리는....아무리 생각해도 영 별로네요 ^.^


그래도......전 언제나 어디서나 자리가 되면 '제 노래'를 부릅니다.

'자신감' 하나만은.....ㅋ


다음에 일본에 가면, 대낮에 불러볼까 합니다.

물론.....녹음 잘 되게 마이크 시설과 좋은 기타로...무장해서...말입니다.



곡명: 공원
작사/곡: James1004

노래/연주:James1004

 

초록과 갈색으로 수놓아진 너에게 투명한 숨을 훔친다.

난 많이 지쳐있었지, 어색하게 무겁던 회색 옷을 입은 채로

 

솔방울, 다람쥐, 작은 아이, 새소리

 

이렇게 날 반겨, 이렇게 날 울려, 그리곤 내게 웃기만 해

 

시간은 멈춰있고, 넌 나를 잠재우려 바람을 보내 어루 만지네

가끔은 구름 속에 숨어있는 햇살을 불러내어 날 깨우지

 

맨발로 널 밟고, 걸으며 많이 아프게 해도

 

그렇게 웃기만 해, 내가 행복하면 마냥 좋아서 또 바람을 보내

이렇게 날 반겨, 이렇게 날 울려

 

비 오는 날엔, 아무도 없어

슬픈 널 위해 노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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