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Diary/Essay 255

"맥북 프로"를 질렀습니다. + + .

보름쯤.....전에.....'노트북[랩탑 컴퓨터]'를 질렀습니다....사실, 처음에 사고자 했던건 LG의 고사양 노트북인 'Gram'같은 윈도우 운영체제 모델이었는데요..... 주위 사람들이 하나같이 저에게는 '맥북'이 어울린다고....하길래.... 질렀네요.[네..저는 귀가 얇습니다....]- - 맥북 프로입니다........사실 ....저는 예전에도 '맥북'이 있었습니다.그런데....사용할줄을 몰라서 OTL...ㅠ.ㅠ..안쓰고....남 줬는데.... 다시 사게 될 줄이야.... 암튼.... 지르긴 질렀는데.....신품을 사기에...저는 '거지'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중고'를 구입했네요. 개인에게 구입한 건...아니구요.홍대 부근의 어떤 업체에서.....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그냥 냅다..

이슈 & 파티 ....벌써 3월호 + +....

오늘 사무실 앞 '성신북스'에 들러 코믹챔프 5호와 이슈 3월호를 구입했습니다.물론 이달 초에 '파티 3월호'는 벌써...구입했구요.... '설날' 연휴로 인해 책을 못 보다가....파티는 어제부로 다 봤구요~~이번 주말에는 '이슈 3월호'를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 어제 드디어 완독한 '파티 3월호' 표지의 '눈이 나려 꽃'이 압도적인 재미를 보여주며.....드디어 '물밤'을 재꼈습니다. ㅎㅎㅎ 눈이 나려 꽃....은 아마도 2016년 최고의 순정만화로 자리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언니 빙의되어 정신 못차리는 무개념 오빠가...표지를 차지한"이슈 3월호" 일단.....오늘 밤은....가장 궁금한 '퓨어 크라운' 부터~~달려보려합니다.^ ^ 올해도 벌써...3월을 준비하고 있는듯 하군요^..

이선영 작가님 '일러스트 북' VS 안미 작가님 '일러스트 북'

어제 다녀온 '서울 코믹 월드 138회'에서......업어온 '일러스트 북' 2개를 ...소개해 볼까해요^ ^ 4,000원 짜리 티켓이죠...저는 이제 매달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 두둥~~~ 이거 정말 살 수 밖에 없는 아이템.... 바로 제가 애정하고 애정하는 '인형가' '뱀파이어 도서관'의 이선영 작가님의 '일러스트 북'입니다. 이선영 작가님의 웹 아이디는 'Kine'인것 같아요 + + 이번 작품집이 3번째라는 것....같네요. 그렇다는 건.....1권, 2권을 구해야 한다는 거겠죠 + + 자~~안을 펼쳐 봅니다. 셋시한~~남정네들이....엄청나게 들어 있습니다. 정말......완전 멋쟁이들의 종합 선물 셋트예요+ + 이친구들 나오는 만화 만드셔야 할듯..... ㅋ ㅑ~~~~~~~~~ 하늘이 어..

"원피스 우유"를 아시나요? + + ~~~

ㅎㅎㅎ 얼마 전에 편의점에서 굉장히 재미난 녀석을 만났습니다.+ + 제가 '우유'를 좋아하지만....요즘은 자주 안마시거든요.[의외로..건강에 안 좋답니다.- -]그런데...요녀석들은 바로 집었습니다.ㅋㅋㅋ 사진에는 2가지이지만, 실제로는 3가지가 있어서 모두 샀는데. 한가지는 사자 마자 마셔버리고.....[커피맛] 사진은 2가지만 찍었습니다. 구매한지 꽤나 지나서.....무려 유통기한이 일주일이나 지났습니다.꾸엑~~~~ 그런데....먹었습니다.- -...저 위장은 강철로 만들어져 있죠.... 이름은 '초코 타임' 원피스의 잘나가는 캐릭터들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 마침, 오른쪽 뒤에.....저의 원피스 폰케이스도.....보이네요. 두둥~~~크렁크 폰 거치대 인형 안에....... 두둥~~~ 간지나는..

파티 & 이슈 2월호....+ + .....

'리뷰'는 중단하기로 했지만, 책은 구입했습니다.심지어....재밌네요...+ + ...2년 넘게 '리뷰'를 하다가 갑자기 중단하니까......심심합니다.- -...ㅎㅎㅎ 그래서......짧게라도 소개하는 걸로....생각을 바꾸고 있습니다.[나님.....흔들리는 갈대...] 이번 2월호 파티의 표지는 '펠루아 이야기'의 존잘남 2인방이십니다.성주와 꽃기사.... 조쿠나...+ + 그리고 이슈 2월호 표지는 장난 없죠. 무림 절대 지존 '윤지운' 작가님의 '무명기'+ + 현존하는 최고의 이야기꾼이시죠....경배하라~~~ 꿀재미입니다.ㅎㅎㅎ 지난 1월호~~입니다. 김연주 작가님은 지난달에 이슈, 이번달에 파티에 '컬러 일러스트' 공납 하시느라 스트레스 오지셨을듯....ㅎㅎㅎㅎㅎ 어느덧.....또다시 2권씩....

덕후의 주말은 이렇게 간다....만화책, 먹거리.....그리고 장난감....--

이번 주말은 간만에 '주일'인데 '교회'도 쌩까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밀렸던 만화도 보고 그랬습니다.슬슬....다시 '블로그'와 친해지며 새로운 '순정만화 리뷰 프로젝트'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개봉박두!]^ ^ 뭔가 올릴게 있나 ......싶어......어제의 짧은 일상중 한토막을 적어봅니다. 제가 자주 들르는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성신여대역의 '성신북스' 직원분의 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만화책"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권입니다. 사실....저는 이런 완전 '일본식 소년만화' 냄새 나는 만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원피스, 나루토, 헌터헌터....같은.....ㅎㅎㅎ 여하튼, 간만에 구입한 소년 소년한.....만화의.... 순.결.해.제!+ + 올~~~~뒷태 착한....언니가 ..

일년동안 지른 만화잡지.....정리 + + 그리고 새해 시작.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이렇게 보름이 지난후에야 다시 '블로그'질을...시작합니다.예전에는 '일상'이었던 '블로그'가 최근 몇달간은.....머랄까.....'숙제'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상반기 저의 여러가지 목표중에 하나는.....다시 제 블로그를 일기처럼 편하게 사용하기입니다.그동안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셨는데.....배신감?만 느끼고 가신 모든 분께....매번 하는 다짐이지만,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요. ..... 병신년? 새해가 시작된지 보름이 지났지만....저의 새해는 이제 시작인듯하네요. 2015년을 정말로 떠나 보내며.....마지막은 저의 잡지 콜렉션으로.... 저는 '순정만화' 매니아입니다.그 어떤것보다 애정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공식적으로 '리뷰'는 포기 ..

Home Alone...[크리스마스의 비극 ㅠ.ㅠ]

창피해서.....이런 글은 쓰려고 하지 않았지만..... 그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크리스마스 이브...에서 크리스마스로 넘어가는 '황금'과도 같은 '밤'저는 집에서..... 홀로 .....시간과 힘겨운 싸움을 했습니다........ 정말로....정말로.....아무도 저를 불러주지도 않았고, 놀랍게도 갈 곳도 없었습니다. 실로....놀라워서 어찌 할 말이 없더군요....너무 화가 나니까, 그냥 막 이것 저것 먹고 싶어졌습니다.... 일단, 집 앞에 있는 '돈까스'집에 가서 돈까스를 포장해왔고..... 바로 앞에 있는 '교촌치킨'에서 .....교촌 레드 오리지날을 한마리 사왔습니다.... 언제 먹어도....행복하죠+ + 그렇게....밀린 만화책을 펴고.... 아참...간만에 편의점에서 '닥터 ..

강남역 '알라딘'에서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 + .

저는 ....당연한 거지만...'만화책' 매니아 입니다. 사실.....모든 종류의 '책'을 다 좋아합니다.^ ^ 그냥 책 냄새가 좋아서 무작정 닥치는대로 모으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새책일때가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중고 책방을 돌아다니기도 하는데요. 얼마전에 업무 미팅이 있어서 '강남역'에 갔다가 엄청난 녀석을 찾았습니다.+ + 강남역을 갈 때면 꼭 시간을 내서 들르는 곳이 있는데.... 바로.... "알라딘 문고"입니다. 시간여행 카스카 연구소.....이책은 사실 우연히 4권을 선물 받으면서 보기 시작했는데.....엄청 재밌더라구요+ + 알라딘에 2권이 있길래 냉큼 주어왔습니다.ㅎㅎㅎ 그리고....일단....작화도 끝장이구요~~ 옴니버스식의 꽤나 괜찮은 내용으로 짜여진 작품입니다.저는 여유를 ..

새로 지른 만화책들 + + 나와 호랑이님, 아인, Area D

간만에 홍대 '북새통'에 들렀습니다.+ + 주말 밤, 홍대 북새통에는 젊은 '덕후'들이 끼리끼리 모여 재미나게 소통의 장을 이루고 있더군요.엄청 신기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루요.... 정말.......풋풋하고 순수하게 취미 생활을 이야기 하며 서점을 이리저리 돌아보는 모습이 참 이뻐 보였어요. 가장 인상적인 건.... 19금 만화 코너에서 귀속말로 이야기하며 만화를 고르는 황홀한 표정 가득한....언니들의 모습이었죠.BL, 백합물이 가득한 구석 코너에서 말이죠....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저도 살짝 거기 끼어 보려다가.....어색해서....포기^ ^ http://blog.daum.net/softmanman/7086013 북새통에 대한 분위기 묘사는 위의 링크에서 확인 바랍니다. 넘어가서... 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