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Diary/Essay 255

"To You Day"에서 받아온 선물들! 오예~~

만화계 최고의 송년회인 '투유데이'에서 준 선물을 풀어봤습니다.+ + 투유는 정말 대단한 회사네요...하루 행사를 위해 이런 준비까지....+ + 투유에서 받아온 수건입니다.짱 좋아요~~+ + 수건이 질이 너무 좋아서 저는 작년에 받은걸 아직도 잘 쓰고 있다죠..+ + 올!!! 탑툰을 먹여 살린다고 알려진 '악어인간' 작가님의 수건이네요 성인만화계의 지존급 작가....악어인간님실제로 보면 정말 젠틀하심+ + 그리고 두둥~~박스 두개! 머그 컵이 들어있는데요. share cartoon party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바닥에는 '투유 드림'이라고 새겨져있구요. 투유의 선물은 형식적이지 않고 정말 실용적입니다.작년에 받은 '피만두' 머그컵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원래 랜..

만화계 최고/최대의 송년회 "투유데이"에 다녀왔습니다+ +

2주만에 블로그에 다시 접속했습니다. 요즘 제가 확실히 정상은 아닌듯....ㅎㅎㅎ^ ^...오늘부터 1일1포스팅을 다시 실천합니다.+ + 힘내! 오타쿠! 만화계 3대 에이전시중 하나인 '투유 드림[투유 엔터테인먼트]'의 2015년 송년회에 간신히? 초대 받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전격 '만화 캐릭터 사업'에 뛰어 든후 만화계 관계자분들과 가까워졌는데요.그래서 이런 모임도 참석하게 되네요+ + 작년에 이어 2번째인데...황송하기만 하네요. 작년과는 다른 장소이지만, 인원도 늘었고 음식도 푸짐했습니다.종로 맛집, 홍성원 보통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데...이날은 그냥 폰카메라로 찍어봤습니다.폰카를 들고 있으니......이런짓도 하게 되는군요^ ^ 투유에서 주최하는 만화인들 최고의 송년회인 '투유데이'이날 참석..

간만의 코믹커즐 그리고 신간 소년 만화 "어너더데이" 단행본 1권 & 2권

일생 일대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해....한동안 시도때도 없이 드나들었던 '코믹커즐'에 뜸했었습니다. 그래서....엊그제.....간만에 들렀네요+ + 국내 메이저 만화 출판3사중 한곳인 '학산 문화사'입니다.소년만화지 찬스플러스, 순정만화지 파티를 출간하는 곳이기도 하구요.이 건물에 '코믹커즐'이 위치해 있습니다. 만화 출판사에서 직영하는 유일한 '만화 전문 서점'이죠^ ^ 1층은 예전에는 카페였는데, 요즘은 좀 애매한 컨셉 와인바같은게 생겼더군요.....+ +.....사진 찍으려다가...왠지.....뻘쭘해서...포기^ ^ 그리고 건물 1층 왼쪽은 이렇게 이선영 작가님의 '뱀파이어 도서관'으로 데코레이션 되어 있습니다~~최근에 3권 나온거 아시나요?+ + 저는 아직 못봤..... 코믹커즐 입구에 '혈계전..

1세대 만화 오타쿠 James1004.....그리고 임정덕의 "영건" + +

지난주에 '대구'에 다녀왔어요.KTX는 탈때마다 저를 설레게 하네요.+ + 대구로 오가는 열차에서 보기 위해 임정덕 작가님의 "녹정기"를 챙겼습니다. 그간 제 블로그를 통해 말씀 드리지는 않았지만,얼마전.... 중화권 최고의 만화가이신 "임정덕" 작가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업무적인 일이기에 자세한 얘기는 제가 대표로 있는 PENABi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기로 하고....암튼, 지난 1~2달간 저는 '임정덕' 작가님과 또 제가 새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인해....블로그를 반 식물인간 상태로 놔두었는데요... ㅎㅎㅎ이제 다시 열혈 블로거로 돌아갈껭~~요~~ ^ ^나~돌아갈래~ 대구로 가는 KTX 제 자리 앞 데스크는....꼭 저희집 책상같네요^ ^ 작가님께 선물로 드렸던 "영건" 폰케이스 입니다. 원래 이..

드디어 12월호 + + "파티" & "이슈" + +

날이 좀 추워지나 싶더니만......어느덧.... + + 파티와 이슈, 이슈와 파티가 드디어 연말호를 내놓았습니다. 2015년은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일들이 겹친 해였습니다.... 여하튼.....이번 주말은 .....꼭 목욕재개하고 '파티,이슈'님을 영접하겠습니다. 파티 12월호 말이 필요없는 '이선영' 작가님의 필살 일러스트+ + 이슈 12월호 왠지 센스있게 연말 분위기 딱 나주네요~+ + 내년 1월호부터는 성실성실 열매 먹고 다시 예전처럼 잡지 리뷰 날짜 잘 맞출께요 ~~ 보기만해도 흐뭇~

대역죄인....ㅠ.ㅠ.....파티 11월호, 이슈 11월호.....리뷰 말아먹음

보름만에.....블로그에 들어온것 같습니다.세상에..... 10월달에 포스팅이....달랑 2개..ㅠ.ㅠ 10월 4일 제 생일....도...........기념하지 못하고......니미....ㅠ.ㅠ 우째 이런일이..... 무엇보다도.....'파티'와 '이슈' 11월 리뷰를 넘어갔습니다.... 잡지 리뷰 시작한 이래....2년만에.....ㅠ.ㅠ....뭔가 대단히 아쉽고 .....미안하고......그러네요. 솔직히...아직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앞부분 보다가.... 일하고.... 일하다가.... 자고.... 일하고.... 자고.... 지못미.....'파티 11월호' 그래도...그냥 넘어갈 수는 없고, 파행이라도 '리뷰' 흔적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처녀도 달린다는데.......노총각은......지금 도저..

"우리, 잊지마"

...이건 아닌것 같다. 재산도, 명예도, 목숨도....심지어는 사랑하는 가족도 뒤로하고 '조국'을 위해 산화한 이들의 이름을 지우고....그자리에...친일, 매국, 유신, 독재를 미화하려고......그렇게..우리 역사를 바꾸려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려고 한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같은 조국에서 한민족으로 살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 안된다. 절대...안된다. 내가 아는 역사가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다...영원히... 나라위해 모든걸 바친 당신들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KTX를 타고 대구로~~~+ +~~~가는길에.....

얼마전에 '대구'의 선배님을 뵈러 다녀 왔습니다.보통은 '고속버스'를 선호하는데, 이날은 'KTX'를 탔습니다.+ + 간만에 가보는 '서울역'...그리고 비싼 요금 허거덕...버스의 2배+ + 자리에 앉았습니다.버스보다는 확실히 좋더라구요.자리는 좁았지만, 이렇게 책상처럼 테이블이 있어서요+ + 이게 티켓+ + 출발하기 전에 사진 한장....ㅎㅎㅎ 흡사.....비행기 같기도....ㅎㅎㅎ 오빠~~출발~~ 저와 늘 함께하는 레고.....냥이^ ^그리고 아래는 저의 영웅 "Freddie Mercury" 심심할까 싶어~~책도 챙겼습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많다는 "우리집 아기 고양이"+ + 시간이 없어서 못 읽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네요~ 좀 이른 시간에 서두르다 보니...'쥬스'라도 마시려고 하나 골랐네..

나는야 '살림왕'+ +

저는 6개월전 40년간의 '강남인'의 삶을 끝내고 [강남20년, 송파20년]지금의 '성북구' 정릉동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 라이프 스타일로 따지자면, 확실히 '강남'이 편했습니다.사방이 평지에 모든게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고, 게다가 어떤 물건들은 지금 사는 동네 보다 더욱 저렴하기까지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는 이곳 정릉동에 '정'이 많이 들어 버렸습니다.그냥.....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런 얘기는....나중에 기회가 되면 ^^ 하는 걸루..... 제가 사는 생활권에는 3개의 '마트'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하나로 마트' 가장 인기 있는 '금메달 마트' 가장 멀고 간지나는 '세계..

아다치 미츠루 초기작 "나인" 그리고 '펠루아 이야기 6권' .....'지름' + +

집과 사무실이 가까워서 운동할겸 자주 걸어다닙니다.그리고...... 어제는 오는길에 서점에서 '왕건이'를 건졌습니다.ㅎㅎㅎ 일단 두둥~~~~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최신 단행본인 6권+ + 아시어스가 표지라서 ..그게 딱 별로입니다만....내용은 '꿀'ㅎㅎㅎ 연주쌤은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책 뒷면에는 5권과 마찬가지로 '클리어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 점점 부록이 저렴해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책은 지릅니다. 그리고 오늘의 '왕건이'+ + 두둥!!! 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초기작품이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나인'입니다.저는 소시적에 '해적판'으로 본거....같은데.. 아마 이것도 정발같은 '해적판'이지 싶습니다.ㅎㅎㅎ 비닐까지 있는 '신품'오예~~~ 사실....나중에 뜯으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