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2

강남역 죠스 떡볶이 습격

강남역에서 후배와 만났습니다.멀 먹을까 참....이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는....근사한 먹거리를 다 재끼고 결국은 '죠스'로 왔습니다.제가 주로 활동하는 나와바리에는 '아딸'은 있는데 '죠스'가 없었거든요. 눈에 보이면 들러서 먹어줘야..... 집에와서 숙면을 취할수 있습니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가까운 좋은 위치에 자리한 '죠스' 떡볶이 강남역점실내 자리는 손님으로 꽉 차있었고, 바깥 테이블에 기다려서 겨우 앉았네요.사장님은 좋으시겠다.... 저도 강남에서 음식점 하고 싶어집니다.ㅠㅠ 제가 좋아하는 4종세트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대령! 두둥~~ 이 씨뻘건 떡볶이가 저는 늘 그립습니다.어제 먹고도 오늘 또 먹고 싶은.... 저는 '떡볶이 성애자' 입니다.+ + 튀김은 그냥 1인분 주는..

강남역오븐에 빠진 닭 -오빠닭!- 오빠가 거국적으로 다녀왔어!

강남역에서 소문난 치킨집이라길래~~후배와 다녀왔습니다.^^. 빨간 닭 먹은지가 너무 오래되서....어찌나....반갑던지 + + '강남역'에 자주 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 좀 놀랐습니다. + + 역시! 강남역! 제 사랑~~'세리'와 함께~+ + 튀기지 않은 웰빙 닭~~메뉴판! 만화책 같아서 좋당~~^^ 안정적으로 반반! 갑니다! 소스를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 + 올~~ 그래서 레몬갈릭 크림과 핫 스파이시를 주문했어요~ 피클 등장~~ 생맥주도 한잔~~ 클라라가 광고한 '스프라이트'도 한잔! "안녕~~나는 뚱이라고 해~" 그리고 인고의 세월 끝에~~등장한 '반반 치킨' 일단 비주얼 맘에 듭니다! 저는 언제나 빨간녀석을 선호하죠 + +_ 빨간 닭은 하얀 소스에 찍어 먹기는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핫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