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4

여름의 끝에서 만난 우리동네 "베스킨 라빈스 31'

이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아직도 한낮의 태양은 '여름'이라고 말하고는 있습니다만... 몇일전, 같은 건물에 사는 스타트업 멤버들과 밥을 먹고 후식코스로 동네 '정릉시장'에 있는 유일한 아이스크림 가게인"베스킨 라빈스 31'에 갔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이쁜 언니가 반겨 주더군요+ + 정말 간만이었는데도....겁나 방가 방가 했습니다.+ + 이 오색찬란한...컬러란.....와.... 비만의 적= = .. 가깡히 해선 안될.....유혹.... 뭔가....3가지 맛을 주문하긴 했지만.....절대 기억 나지 않습니다.^ ^ 와....진짜....또 먹고 싶은 이 비주얼이란....ㅠ.ㅠ..아....진짜... 사진을 올리면서도....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저거..저거...저거.....노란게 ..

Call Me "매운 라면왕" + +

혼자 살다보니....필연적으로, '라면'이랑 친해질 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저는 바쁘고....귀찮은걸 싫어해서 '라면' 끓이는것도 잘 안하는 편이지만, 그놈의 미친.....오덕 마인드 때문에.... .. "컬렉션"을 하고 있습니다.- -.. 한때 미친듯이 먹어치웠던.....불닭 볶음면... 요즘은 그냥 예전에 왕창 산게....그대로... 잘 안 먹습니다.^ ^ 남들은 맵다고 하는데.....전 그닥......보통수준입니다. 여름은......팔도 비빔면이죠."쫄 비빔면"은 사실 얼마전에 처음 봐서 몇 번 먹어봤는데....음.... "제 스타일"입니다.+ + 생긴건....저따구로.....지옥 라면 삘이 나지만.... 오리지날 비빔면보다 ....아주 살짝 매운 정도.... 전체적으로는 '전혀' 맵지 않습..

라이스 불고기 VS 새우버거 [롯데리아 빅매치!]

월드컵 열기기 불타 오르던 때에 먹은건데, 이제야 올리네요 ^^이제 슬슬 저녁 식사 시간이라서~~ 셀프 식욕을 위해 작성!+ + 최근에 오픈한 롯데리아 '학동역'점입니다.저는 처음 가봐요~~설렌다! 요즘 롯데리아가 '인테리어'에 신경 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 +맛에나 신경 쓰지....ㅋ Made With 100% Passion!이래요!와우! 쫌 멋진데! 다들 아시나몰라...SK 폰 유저들이라면, 롯데리아에선 10% 할인입니다. 저의 죄수 번호는 10번.... 오늘도 저의 사랑하는 '나래'와 함께~~ 그리고....두둥! 오늘의 주인공 모두 등장! 한번 먹어보고팠던 백만년만의 '라이스 버거' 인데요.이름이 '라이스 불고기'래요 + + 그리고 롯데리아를 먹여 살리는 '새우버거' 새우버거와 같이 롯데리아 ..

청정회수산!얼마만의 '회'란 말인가!!!

제가 고문?겸 부대표로 몸담고 있는 파티팀 '겜블러'의 회식이 있었습니다.맘씨 좋은 형님 덕에....간만에 '회'를 ... + + ... 신논현역에서 가장 큰 회집인 '청정회수산'에서~~~ 연어....+ + .... 회집에서 '스키다시'?라고 불리는 음식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콘샐러드' 최소 2번은 리필해 먹습니다. ㅎㅎㅎ 간혼 어떤 회집에선 이거 안주는 곳도 있는데요..... 미워요 --.. 튀김도~~대환영! 튀김의 왕은 역시 '새우 튀김'! 탄산음료 없이는 아무것도 못 먹는....중독자...+ + 사이다든 콜라든 상관 없다~~날 시원하게만 해다오! 회가 나오는 시간까지....수다 연속~~~ 스키다시를 하도 많이 먹어서 사실 배가 부른 상태 + + 아.....초밥도 나오는구나 ㅋㅋㅋ 드디어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