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후배네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다가, 밖에 나가 밥 먹기가 귀찮아서 배달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후배가 강력 추천하길래.....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문해봤어요~~ 원래, 피자면 피자 치킨이면 치킨이지....둘 다 하는 집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요.....이날부터 제 생각을 수정했습니다. 두박스나 배달 왔구요~~이녀석이 '치킨' 요녀석이 '피자' 두둥! 짠! 후회가 없는 비주얼 맘에 든다!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인데요~~양념도 있었는데.... 제가 주문하지 않아서 이렇게 한마디가 전부 크리스피~~ 맛있는 양념맛...느껴지나요? ^^ 아~~~~군침~~~ 미치겠당~~ 요녀석이 피자인데요~~떼깔 끝내주져? + + 고구마~~피자라고 하나요?이름은 모르겠네요~~ 아~~ 살찌는 이기분~~ 저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