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3

맘스터치에서 먹는 빙수 "에이드 빙수" + +

올여름은 희한하게 별로 무더위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꼴에.....여름이라고 더울땐 이름값 하긴 합니다. 동네 후배랑 '식사'후 수다 떨 장로를 찾다가~~ 방이시장 유일의 패스트푸드점인 '맘스터치'로~~ 에이드 빙수?ㅎㅎㅎ가격도 저렴해서 시켜봤죠~~ '블루베리 에이드 빙수'라~~~~과연 어떤 맛일라나~~ 두둥!~~~ 올!이정도면 3,500원 이상 값은 할것 같은데요+ +맘에 들어요~ 종이컵에 나오는 퀄리티치고는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팥'이 없는 '밀크빙수'를 좋아하는데~~ 빙수 전문점도 있다는데.....한번 가볼까~~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James1004'의 모든 빨강음식 보기

아딸 떡볶이/오곡빙수

여름이 다 끝나가니, 밀렸던 빙수 사진 방출하기에 급한 현실 + + 혹시, 아직도 빙수 드는시 분들 ㄱㅖ신 ㄱ ㅏ ㅇ ㅕ? 동네에 아딸이 있다면~한번 ~~도전! 송파구 방이시장의 유일한 떡볶이 터줏대감~ "아딸"입니다. 주인 아줌마, 아저씨가 겁나게 친절하심~+ + "룰루랄라~안뇽~ 나는 "꿀버리"야~ "어리버리 아니고 꿀버리~~오늘은 아딸 오곡빙수 먹는 날~~" "Here Comez GGool Borii~~~~" 떡볶이가 주종인 아딸이지만, 의외로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 + 오늘은 '빙수' 비주얼 괜찮죠잉~~ "ㅎㅎㅎ 맛있게 먹어주겠어~" 저는 팥을 별로 안좋아해서, 빙수에 팥 보단 다른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 + 아딸 빙수에는 곡물 씨리얼과 미숫가루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드롭탑 "밀크 빙수" 앞에 모두 무릎 꿇어!

이제 9월이네요~ 밤이 되면 서늘한 바람마저 부는 요즘 불과 보름 전만해도 '열대야' 때문에 잠을 못 이뤘던 그 기억은 .....꼭 거짓말 같기도 하다능 -.- 하지만, 요즘도 낮에는 뜨거운 태양의 영향력이 한여름과 다르지 않네요~ 한여름의 별미는 뭐니 뭐니 해도 '빙수'죠! 친구와 한여름 찌는 더위 속에서 먹었던 드롭탑 밀크 빙수는 한마디로 '지존'이었습니다.... '드롭탑'이라는 카페는 사실 아직 그 숫작가 적어서 많이 눈에 띄지 않는것 같은데요. 저도 이날 친구가 끌고 가지 않았다면 ... 이 별미를 영영 몰랐을듯 합니다... 어쨌든... 입구에선 "지현이"가 방겨준다능 이곳은 학동 사거리에 있는 뭐랄까 '본점' 포스 풍기는 곳입니다. 간지 작렬! 젤라또~~비주얼 최고죠! 빙수 4총사~~ 저희는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