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5

여름의 끝에서 만난 우리동네 "베스킨 라빈스 31'

이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아직도 한낮의 태양은 '여름'이라고 말하고는 있습니다만... 몇일전, 같은 건물에 사는 스타트업 멤버들과 밥을 먹고 후식코스로 동네 '정릉시장'에 있는 유일한 아이스크림 가게인"베스킨 라빈스 31'에 갔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이쁜 언니가 반겨 주더군요+ + 정말 간만이었는데도....겁나 방가 방가 했습니다.+ + 이 오색찬란한...컬러란.....와.... 비만의 적= = .. 가깡히 해선 안될.....유혹.... 뭔가....3가지 맛을 주문하긴 했지만.....절대 기억 나지 않습니다.^ ^ 와....진짜....또 먹고 싶은 이 비주얼이란....ㅠ.ㅠ..아....진짜... 사진을 올리면서도....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저거..저거...저거.....노란게 ..

아직 덥다! 가을에도 역시 '베스킨 라빈스31'

이제 몇시간 후면.....10월 시작이네요 + + 헐~~~ 올해가 100일도 안 남았다니....믿을 수가 없네요. 그런데도, 아직 한낮에는 덥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 . . 야시기는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방이동 먹자골목 베스킨 라빈스로 출동합니다. " 안녕~야식을 먹고 후식을 먹으러 왔어~!" "체리 쥬빌레와~~이름 모를 두가지 메뉴를 추가했어!" "비가온 후라서 그런지 날이 시원해졌지만, 그래도 차갑고 달콤한 맛은 버릴수 없어!" 흡사....알프스 산맥과도 같은 ... + + 처음엔 몰랐는데, 먹다보니 3가지 맛의 색깔이 구별이 되네요. 하얀색, 체리색, 노랑색..... 베스킨라빈스는 눈으로 먹어요 + + 그리고.....전멸! + + "이제 가서~~매우미랑 놀다가 자야지~~" 오늘..

베스킨 라빈스 31-작고, 맛있고....비싸고 + +

사실, 여름이 시작 할때 가서 찍은 사진인데....오늘에야 올리는 게으름의 결정판! 아직도 낮에 뜨거움에 아이스크림이 간절하죠~~ + + ~~ 그래서 ..... 결국은...포스팅 결정! 떡볶이로 배를 채운 ...매우미와 외누니 + + 디저트를 먹으러 온 곳은~~ "매움아~떡볶이 잘 먹었다~여긴 내가 쏘마!" "난 빨간거 아니면 안 먹어~" 짠~외누니의 선택! 역시! 매우미의 선택! 진격의 베스킨 라빈스~~~ 컵사이즈로 디저트 시작! 알프스 산 정상의 청정 무공해 빙수의 느낌이 팍팍~~나는 하지만....살찌는 ㅜㅠ 이녀석은 제가 좋아하는 체리쥬빌레 저는 아이스크림도 빨간거루만 먹습니다. ^^ . "진격의 외누니!" 묘기 대행진~ 사이좋게 지내자는 의미로....한컷! 디저트 먹으며 외누니의 애교?는 계속되고..

베스킨 라빈스 습격 사건 ! + + !

아.......근 한달만의 포스팅입니다. 해가 쨍쨍 내리 쬘때~포스팅 하려고 찍었다가... 아껴둔 저의 베스킨~~스토리.... 더이상 미룰수 없어서.... OTL.... 여하튼 장마 끝났다 생각하고! 고고씽~~ 방이동의 랜드마크 베스킨 라빈스31! 이사진은 이상하게도 올때마다 찍게 되요....음.... 참고로...저는 올해가 가기 전에 '하프갤런'이라는거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 + 이런게 걸려있더군요....초점 실패 --... BR의 컬러는 참 언제 봐도 시원 시원 합니다~ 첨에 이곳에 왔을때 주인 아주머니가 저를 희한하게 쳐다보셨는데, 요즘은 사진 이쁘게 찍어달라고..... ㅋㅋㅋ 겁나 친절하시고....그렇다고 많이 담아주시는건 아닌듯하고 ㅋㅋㅋ[아줌마~~팍팍 담아주세요~] 지난 베스킨 라빈스 탐..

여름시작! 베스킨 라빈스!

여름 시작!! 지난 주는 정말 한여름처럼 뜨거웠습니다. 봄을 느낀건 채 한달도 안되는것 같은데....벌써....여름....게다가 오늘은 장마같네요 --.... 어쨌든, 한참 덥기 시작하길래..... 방이시장 건너편 먹자골목 입구, 방이동 명물 '베스킨 라빈스31'에서 디저트를 즐겼습니다~ 자주 가는 편은 아니라서, 갈때만큼은 뭐랄까~~설레요~ 입구예요~여느 BR이나 다름 없죠~ 이것도 먹어 보고 싶었지만...음식은 새로 도전하는 것보다는....보수적인 선택을 하는 편이라서....패스. 한가한 시간에 잘 찾아왔네요~ 알록 달록 인테리어~ 베스킨 라빈스에 가면 꼭 시선이 머무는 곳입니다. 아이스크림 케익이라는 전혀 새로운 컨텐츠가 처음 나왔던 시대의 쇼킹한 기억이 아직도 여전한데... 이제는 많이들 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