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2월호 3

월간 '이슈' 2015년 12월호 리뷰

Long Time No See....... 뻘쭘........ 이슈 12월호는 몇일전 아슬아슬하게~~ 다 읽었습니다.+ +.. 오늘은 '파티' 2016년 1월호가 서점에 깔리는 당황스런? 날이기 때문에 최대한 잡지 신년호 '리뷰'를 일찍 하기 위해서라도 '이슈' 12월호를 해치워야? 하는 숙명적 사명감에블로그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 아시는 분은 다 아시다시피 사실상 이슈의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인....특히 저에게는 '헤드라이너'인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 연재가 사실상 중단되는 이슈 최대 비극이 현실화 된 시점에서 ㅡㅡㅡㅡㅡㅡ이슈는 '2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 -...뭐랄까.... 이런거죠.집안의 외동 아들이 죽었는데, 큰딸이 임신하는 바람에....어쩔수 없이 시집가는 간지.....라고 해야할..

드디어 12월호 + + "파티" & "이슈" + +

날이 좀 추워지나 싶더니만......어느덧.... + + 파티와 이슈, 이슈와 파티가 드디어 연말호를 내놓았습니다. 2015년은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일들이 겹친 해였습니다.... 여하튼.....이번 주말은 .....꼭 목욕재개하고 '파티,이슈'님을 영접하겠습니다. 파티 12월호 말이 필요없는 '이선영' 작가님의 필살 일러스트+ + 이슈 12월호 왠지 센스있게 연말 분위기 딱 나주네요~+ + 내년 1월호부터는 성실성실 열매 먹고 다시 예전처럼 잡지 리뷰 날짜 잘 맞출께요 ~~ 보기만해도 흐뭇~

월간 '이슈' 2014 12월호 리뷰

진행하고 있는 개인적인 쇼핑몰 오픈과 영원한 별이 되신 '마왕 신해철 형님'의 영면으로 인해 일주일간정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교회를 다니는[비록 나일롱이긴 하지만...]저에게 때로는 찬송가 보다 더 큰 은혜를 주었던....형님의 임종 소식은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마왕의 노래를 들으며 시도 때도 없이 감정이 북 받쳐서.....참 힘든 일주일 이었습니다.제 블로그에도 온통 형님 얘기로만 도배를 했고....앞으로도 더 많이 하게 될 것 같지만.... 하필, 제가 현재 대표로 운영하는 쇼핑몰이 2개로 늘어나면서 ㅠ.ㅠ....더 힘든 주간이었습니다.솔직히 연말까지는 '리뷰' 접을까도 생각했지만.....이또한 저의 유일한 낙이기에..... 이렇게 늦게나마 모니터 앞에 앉은건,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