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2

"비" 그리고 "레고" 1

정말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정말, 바뻐도 안 바뻐도.....부지런히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자는 제 다짐은.....저 하늘 위로~~ 그나저나 우울한 장마 기간입니다.? 언제나 이 비가 가실지....라고만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이 사진과 글을 한번 천천히 즐겨보시면....생각이 달라지실지도.... ......빗방울과 함께 한 레고 피겨의 모습을 같이 한 화면에 담고 싶어 우산을 들고 공원으로....다녀왔습니다. 그렇게 비가 갠 아침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비오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이른 아침의 표정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Do U Like Rain? + + '달콤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 밖으로 나섰죠. 더 이상 우울한 '장마'의 기운에 눌려 집안에 갇혀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

"비" 그리고 "레고" 2

달코미의 자전거보다 빠른 냥이~ 어느새 계단을 저만큼이나....+ + "같이 가자~~냥쓰~" 비갠 아침에 볼 수 있는 가장 이쁜 모습 중 하나는 바로... 잎사귀에 가지런히 얹혀있는 물방울입니다. 이게 다....공짜라니....감사하다고 생각되는건....저뿐만인가요? + +... 방울~방울~ "오~예~" "달려라~~" "급하다규!" 화장실에 다녀온 달코미~또 다시 흥얼 거립니다.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And just like the guy whose feet are too big for his bed Nothin' seems to fit Those raindrops are fallin' on my head, they keep fallin' 빗방울이 내 머리 위에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