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순정만화 5

@ 순정만화 잡지의 레전드 "윙크" 창간호 추억하기....[24주년 기념] @

... 세월은 정말 너무나도....빠릅니다.ㅠ.ㅠ... 어느덧.......'윙크'가 창간 24주년이라니......요...... 정말....정말.... 제 기억 속에서는......몇년 전 일인것만 같은데....말이죠..... 아시는 분은....아시고.....모르시는 분들은 도통 모르시는....ㅎㅎㅎ 요즘 제가 블로그 활동에 뜸한 이유.... 제가 매주 진행하는 인터넷 라디오[팟 캐스트]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20번째....순서는....'윙크 창간호'와.....그시절.....그러니까....24년 전....이야기 입니다.^ ^ http://www.podbbang.com/ch/11622?e=22345870 많이 많이 놀러와 주세요~~~ + + 그리고,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 전용 '블로그'도 만들었..

"천계영" 데뷔 20주년 기념! "언플러그드 보이" 리뷰

그거 아세요? 우리나라 순정만화계의 '폭풍의 핵'.... "천계영" 선생님께서 다음달 7월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신답니당 + + 올~~~~ 그리고 저도 입대 20주년을....ㅋㅋㅋㅋ 여러가지 급한 일정들이 많지만, '천작가님'의 20주년을 기념하고자~~ 오늘은 선생님의 데뷔작인 '언플러그드 보이'를 다시 한 번 꺼내 봤습니다. 천작가님께서 직접 '유튜브'에 올려주신 잼난 이벤트 홍보 영상! 7월 19일 밤 10시 입니다!!! '만화 제작 생중계'라니!!!!!! + + 역시 파격의 아이콘!!! ... 천계영 작가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면....정말 너무 기나긴 스토리가 있지만.... 자세한 건, 제가 진행하고 있는 '순정만화' 팟캐스트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에서 청취 부탁드립니다. ^ ^ http:/..

"소녀, 순정을 그리다." ....에 다녀오다.+ +.

http://file.ssenhosting.com/data1/james1004/SoonJungSpecial1.mp3 http://www.podbbang.com/ch/11622 "소녀, 순정을 그리다" ......는...'팟 캐스트'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 6월 6일, 드디어 다녀 왔습니다.+ + 김진, 신일숙 작가님의 사인회를 겸해 너무나 가고팠던.....전시회..... 비록.....'혼자' 였지만.....충분히 행복했습니다.OTL.... 김진, 신일숙 작가님의 사인회 당시 사진과 간단 리뷰는 아래 링크 확인 부탁해요^ ^http://james1004.com/1241 ... 몰랐는데.....'유료' 였습니다- -... 물론.....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ㅎㅎ..

"순정만화"계의 전설의 레전드! -김진 & 신일숙- 팬 사인회 + +

두둥! + + 몇시간전에 로그인해서 글을 쓰고.....자기 전에 또 로그인을 했습니다.ㅎㅎㅎ 사실 요즘 겁나게 바쁩니다.....하지만, 바쁜 일상따위에 저를 그냥 맡겨버리며 살지는 않겠다는 의지!..... 태어났으니 살아간다는 그런 삶은 거부한다![그리피스 ㅋㅋㅋ] ...한달 전부터 스케줄에 적어놓고 기다리던 그날 6월 6일 현충일에.....저는 '순국용사'들에게 대한 감사한 맘으로 예를 표하고.....오후에 '부천'으로 날아갔습니다. 추억의 "순정만화" .....를 만나러 말이죠^ ^ 부천 만화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소녀, 순정을 그리다'전은 지난달에 시작해서 다음달인 7월 3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추억의 순정만화 매니아라면 ...그리고 부천과 멀지 않는 곳에 사신다면.... 무조건 가보시라고 말씀 ..

이은혜 - "점프 트리 에이 플러스" - Jump Tree A+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

나이가 들고....거친 삶을 마주대할 때면...........옛날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제가 처음 '순정만화'를 만났던 1988년....그리고....운명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었던...'댕기'와의 만남....그리고...지금까지....25여년 가까이 우리 순정만화를 사랑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작품들이 있습니다. 오늘 부터...저는 그 작품들을 찾아 타임슬립을 해 볼까 합니다. 우리나라 순정만화의 전성기라고 불리던 90년대로...말이죠...처음 순정만화를 찾아 볼 때는 '남자'가 뭐 하는 짓이냐며.....눈치 주며 비웃던 사람들도 있었구요.....댕기 모니터 기자 활동을 하던 학창 시절에는....차마....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어머니는....제가 혹시나...'게이'는 아닐까...걱정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