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2

퇴근후 나의 밤..[덕후 아저씨의 책상위는....?] ....^ ^ ....

할일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ㅠ.ㅠ 일 끝나고 집에와서 음악들으며 책 보는게 일종의 낙이었는데.....요즘은 그런 시간이 정말 없네요.그래도, 책상위에 앉으면 잠시나마 '낙원'에 온 느낌이긴 합니다. 지난해 말 뉴타입 부록으로 받은 '테일블 보드'를 깔았습니다.덕스러운 느낌에 책상 전체에 스며드네요.+ + 요즘은 시간 날때마다 '라이트 노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재미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 좋지만, 확실히 만화책보다는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최근에 보기 시작한 "몬스패닉" 요녀석은 몬스패닉 폰 케이스~+ + 책을 볼때는 언제나....과자와 함께 입니다.요즘 '도리토스' 쿨렌치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 보기에 달리 확실히 산뜻한 맛! 싱거워 보이는 봉지와는 달리 짭짤하니~~아주 건강에 해로울듯..

퇴근후 나는....

요즘은 참 바쁩니다. 2월3일에 사무실 근처로 이사가 결정되어서, 그나마 이제 '이사'생활은 정리가 되어 가는데진행하는 개인사업은 아직도 자리잡으려면 멀었네요- - 블로그를 맘 편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무래도 2월이 되야 할듯합니다.... 저의 요즘 적나라한 퇴근후 모습입니다. 제가 사장이라 출근이 딱히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퇴근은 항상 비슷하게... 12시쯤인것 같습니다. 저의 저녁겸 야식입니다. 몸에 나쁜 에너지드링크를 좋아합니다.이걸 마신다고 잠이 안오거나 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아무때나 마시고 싶은때 마십니다. 오히려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 잠이 잘 옵니다.- - 동네 빵집에서 산 빵....이게 저의 저녁....2,000원입니다. 처은 출시되었을때는 엄청 비쌌는데....지금은 1+1 상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