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코스튬 3

2014, 역대 최대의 인파가 모인 이태원 '할로윈' 축제!

올해로 10년째 이태원 거리에서 '할로윈'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10년전에는 요즘처럼 '할로윈'이 대중적인 문화나 축제같은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하긴,....뭐 요즘도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세상일수도 있겠는데요.아무튼, 세상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한마디로 10월 31일~11월1일로 넘어가는 '할로윈' 주말 '이태원은 역대 최고의 인파로 사람들이 길에서움직일 수도 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저는 그만 지쳐버려서....예전처럼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간혹 사람들이 물어보는데요. 어떻게 생판 처음 보는 사람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답은 간단합니다. "잘 생기면 됩니다." ^^ 생각지도 못하게....이태원 거리 초입에서 제가 처음 맞이한 건...... '마이클 볼튼'ㅋ "맥주 한잔 할텐..

2013 할로윈 파티

지난 할로윈 주말엔 참 바뻤습니다. 이태원을 돌아다니며 할로윈 코스튬 촬영을 했고, 신사동 클럽 'Ground'에서 간만에 클러빙을 + + 하지만, 이번 클러빙은 제가 논게 아니라..... 저의 레고들이 + + 정신없는 분위기 속에 저는 한시간 동안 ㅋㅋㅋㅋ 그럼 레고 몬스터들의 귀여운 할로윈 파티~~를 함께 하시죠 + + 그라운드에 도착한 드라큘라 백작과 몬스터 군단 + + 드라큘라 백작 부부, 박쥐 하인,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몬스터, 미이라, 늑대인간1,2, 좀비 운전수, 마녀..... 모두 9명입니다. + + . 드라큘라 백작은 할로윈답게 '펌킨헤드~'를 ^^ 들고 있네요. "자~내 새끼들~오늘 모두 쓰러질때까지 달려!~~~" 이건 요즘 새로 나온 '에너지 드링크'인가봐요. 부스타....라.......

Extreme Halloween 2013 -이태원 거리-

10년쯤 전 부터 '할로윈 축제'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 전 부터는 할로윈이라는게 더 많은 대중들에게 하나의 색다른 즐거움으로 자리 잡아가는 것을 느껴왔습니다. 서울 다운타운의 수많은 곳에서 '할로윈 파티'를 타이틀로 갖가지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데요. 역시 코스튬의 퀄리티나 종류, 축제의 열기 모든 것을 고려해도 "이태원"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2013 올해 저의 이태원 할로윈은 단 1시간으로 종을 쳤네요 .... 12시 전에 강남으로 넘어가서 2차?를 해야 해서.... 이태원 거리 촬영은 단 1시간정도도 채 못했습니다. 실제로 분위기는 엄청났습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네요. 이제껏 10년간 할로윈 파티의 변천사를 눈으로 보아왔지만, 올해 같이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