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

일제과자 쟁탈전!

얼마 전에 동네에 새로 생긴 '홈플러스'에서 1000원짜리 과자를 사왔는데, 혹시나 다른 과자가 있나 싶어서 또 들렀습니다. 지난번 에피소드는 http://james1004.com/420 인심 좋게 생긴 아저씨가 애기를 보는? 동네 수퍼 간지의 홈플러스... 이번에도 하나 건졌습니다. 파리네? 무슨뜻인지....모르겠습니다. 밑에 일어는.... 음..그러니까 바지따쿠루 ....모르겠씁니다. OTL.... ㅠㅡ....제2 외국어였는데 여하튼 이렇게 생겼습니다. 유통기한...많이 남았네요...방부제를 많이 넣은듯! 원산지는 ...중국이 아닌 베트남... 제가 베트남 쌀국수 좋아하죠.....-- 자~~오늘의 특별 게스트를 소개합니다~ "안뇽~나는 잭이야~좩~~스패로우~~" "캡틴 잭이라 불러줘~" "이게 오늘 ..

홈플러스 '떨이 과자'의 정체....그리고 리차지 에너지...그리고 '원나잇?'

동네에 언제 생겼는지....'집더하기' 매장이 생겼습니다. 대형 마트의 동네 상권 죽이기가 문제가 되어서 이런 매장은 가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호기심은 참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이날, 썰렁한 매장에 계시는 나이드신 주인 아저씨를 보는 순간 '이념'과 '현실'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아니...괴리를 느꼈다고...해야겠죠... 게다가... 너무 친절하기 까지 하셔서... 뭐라도 사야겠더군요. 이 자리에 원래 뭐가 있었는지는 잘 기억 나지 않습니다... 지나가면서 슬쩍 보니까.....미끼상품들이 + + 그리고....저는 이걸 목격햇죠. '오타쿠' 버릇 어디 안가죠.... 일제 과자가 '1000원'이라니!!! 덥썩 집었습니다. 밤에 '만화책'과 함께할 야식으로 '선택' ~ 자 그럼~~같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