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4

James1004의 Cool한 '후쿠오카' 여행기 [셋째날 Par t2]

일본에서의 가장 길었던 3째날 사진 그 두번째.. "서점에 왔어!~~내가 제일 좋아하는 서점! 서점!" 'COMIC'이라는 글씨가 얼마나 절 설레게 하던지....+ + 만화왕국 일본.....하지만, 요즘 일본은 예전같지 않다고 하네요..... 출판만화시장의 하락새는 점점 심해진다고..... 그와중에 '진격의 거인'은 구세주같은 존재죠. "이만화 그림 맘에 들어!" 와우! 이거 모지?+ + 이 만화의 정체가 뭘까요?안전 제 스타일이네요 지금은 테마포마르스가 국내에서도 단행본이 많이 나왔는데, 여름까지만 해도 4권 정도만 발행되었습니다.일본에선 지금쯤 14권쯤 나오지 않았을까..... 4달전에 빌리배트가 14권이었죠.국내에선 14권이 최근에 발매되었습니다. 약 4개월정도의 시간차가 있는것 같습니다.너무 길어..

James1004의 Cool한 '후쿠오카' 여행기 [셋째날 Part 1]

후쿠오카 여행의 3일째날 + + 역시 아침은 숙소에서~~은근히 메뉴가 딱 적당하고 좋은 Toyo 호텔 맘에 들어요~~ 그리곤 '온천'으로 가기로 ~~ 온천가는 버스를 기다리며~~하카타역 부근 일본 다이소에 들려서+ + '100엔'짜리 카메라 스탠드를 구입했습니다.ㅎㅎㅎ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온천버스[무료]를 타고 온천 도착! 온천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이쯤에서..... 사실, 온천은 아직은 젊은? 저에게는 큰 감동은 없었습니다. 단지 '노천'이라는 신기한 경험만 있었을뿐..... 그리고....남탕에 여자 직원이 아무렇지도 않게 들락날락해서 쇼킹했다...라는 정도ㅎㅎㅎ 온천 셔틀버스 할머니랑 같이 타고....-- "온천에서 떼빼고 광냈어!" "죄송하지만 무신을 한 손님을 출칩을 금지합니다." ㅎㅎㅎ..

James1004의 Cool한 '후쿠오카' 여행기 [둘째날]

2014년 6월 1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의 둘째날 여정입니다. 아침은 묵고 있는 'Toyo Hotel'에서 뷔페식으로 제공됩니다.맛도 식단도 만족스러워요+ =~~ 오늘의 폰 케이스는 '스피카' 나래+ + "자~~둘째날은 뭘 하고 놀아볼까나 + +"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유후인'을 갔습니다.뭐....그냥 저는 친구들을 따라 움직인것 뿐이지만..... 3박4일 일정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더 인상적이었던.....고속버스 안에 있는 화장실+ +대 To The 박! 이용하진 않았지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본은 버스 안에도 화장실이 있다! 유후인역입니다.하카타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한참을 왔습니다.+ + 철도길이 참 이쁘다라는.....느낌 버스,기차, 자전거....그리고 '말'까지 ㅎㅎㅎ 우..

James1004의 Cool한 '후쿠오카' 여행기 [첫째날]

지난 초여름 '일본'을 다녀왔습니다.계획된 일정이었으나, 개인적으로는 급작스런 여행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준비따윈 전혀 없었고, '후쿠오카'란 동네가 뭐하는 곳인지조차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그렇게 친구2명과 함께....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14년만의 일본행....가서 '라멘'이나 많이 먹었으면....하는 바램으로....+ + 벌써 4달이나 지났지만, 따로 여행을 정리할 시간이 없다가..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사진만이라도 정리하고자....올립니다. "안녕~14년만에 니뽄에 가게 됐어. 간만에 공항에 오니 기분이 묘하군" 출국당일인 6월 18일엔 아직 '유병언'이 살아서 도피중이었죠-- 출국하며 '월드컵' 16강전 첫 경기를 봤습니다.출국 심사 도중 우리가 먼저 1골을 넣어서 공항이 떠나갈듯.....했다능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