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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파티' 2015년 8월호 리뷰

무명돌 EXID가 한방에 역주행 하듯이...무명의 유재석이.....무도로 국민MC가 되듯이....그리고.....영원히...솔로일것만 같았던....내 영혼의 덕후 친구가.....결국..얼마전......결혼한것처럼....- -.. 한동안 피폐했던 제 삶에........망신창이 같던 제 블로그에.......... 새로운 시즌이 서서히 시작되는것 같네요!!!! 뭐....별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거울을 쳐다보니.... 저는 아직 젊더라구요.+ + Rise~~ 드디어 파티 8월호! 점점 빨리 '리뷰'하는 패턴으로 바뀌어 갈거예요 재밌게 봐주시기를~~~ Rising James1004! 여러분이 써주시는 '댓글'과 눌러주시는 '공감'이....... 영혼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저에겐 '에너지 드링크'+ + 두둥~~~ ..

월간 '이슈' 2015년 7월호 리뷰

책을 구입한지 한달만에 리뷰를 쓰는 게으름과 나태함의 정점..... 사실, 바쁘다는 핑계는.....는 어느정도...아니 많이 'Fact'입니다만....^ ^첫사랑의 설레임은 ....잠시 가출한듯 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매일 '1,000명'의 사람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데.....저는 그분들의 클릭에 대한....예의가 없는 놈인듯한 느낌이 드네요.OTL... 죄송합니다..... 작금의 조선에서 자영업자로 살아가며 알차게 블로그를 한다는게 역시....쉽지 않다는 변명을 허공에 띄워봅니다.ㅠ.ㅠ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이 떨어지는건지....암튼.....요즘은 책을 잡기까지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장을 넘기면 "늘상 변하는 저"와는 달리 언제가 같은 모습의 감동으로 펼쳐지는 '낭..

"빨강머리 앤" 폰케이스.+ +.

꿈을 꾸면....그꿈을 닮는것 같습니다. 저는 감성적인 사람이라, 새벽을, 추억을 좆아 다닙니다.그리고 그렇게 머리속으로 상상하고 과거를 뒤적이다 보면.... 늘 '만화/애니메이션'이라는 정거장에서 머물고는 헤벌죽....맘이 편해지곤 합니다. ...인생의 애니메이션이라는게 있다면...제게는 바로 '빨강머리 앤'입니다. 책으로 만나기도 전에 T.V 애니메이션에서 먼저 만나버린 고전.... Anne of Green Gables 앤의 모든것이 사랑스러웠고, 다이애나와의 우정이 부러웠습니다.그 시절, 그시대의 낭만을 잘은 알 수 없지만, 저는 T.V 속 앤을 통해 공감했던것 같습니다. ...그런 제가 드디어....'앤'을 폰케이스로 옮겨오는데에까지 다다랐네요^ ^ 행복합니다. 꿈을 꾸고...꿈을 닮고.....언..

월간 '파티' 2015년 7월호 리뷰

파티기준으로 1년이 절반을 훅지났습니다.그리고.... 실제로도 이제 일년의 절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저는 아직도 2015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마음의 준비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 세월은 이미 저 멀리 가서 저를 비웃듯이 쳐다보네요.... 갑자기, 심각하게 한마디를 던지며....파티 7월호 리뷰를 시작합니다. "여러분, 꼭 행복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세요!~~" 항상 '이슈'를 리뷰하고 그다음에 '파티'를 했었는데 말이죠.앞으로는 반대로 진행합니다.^ ^ 그 이유는.......'이슈 7월호' 리뷰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저는 '자영업자'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것은 좋지만..........요즘 같은 세상에선.....제 생활도 없습니다.- -...늘 새롭게 바뀌는 세..

천년여왕 Original Sound Track. "Angel Queen"

큰일입니다. 더워서 자다가 깼습니다.... 새로 이사온 집에는 '에어컨'도 없는데....당장 이여름....어쩌란 말인가... OTL.... 잠에서 깨어....뭘할까.....잠시 멍하다가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리했습니다. 지금도 카테고리가 많은데.....한개를 더 만들었습니다.이름하야.... "로봇 대백과 사전"ㅎㅎㅎ 저는 새백에 잠이 깨거나 늦게까지 혼자 있다보면....센치해져서 책을 읽거나....옛날 만화/애니메이션 음악을 자주 듣는데요. 요즘은 '천년여왕'을 자주 듣습니다. 국내에서는 80년대에 '은하철도999'후속작으로 T.V 방영을 한적이 있구요. 당시 일요일에 이걸 보기 위해 늦잠따위 포기했던 기억이 아주 아주 생생합니다.+ + 불꺼진 어둡고 좁은 방안을 14인치 구식 금성T.V가..

파티 & 이슈 7월호.....그리고.....?

요즘 통....블로그를 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습니다.[하지만, 페북질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왠지 제 블로그는 신경 써서 글을 써야 하는 뭔가 '컨텐츠 저장소'라는 압박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암튼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 주시는 '순정만화' 독자 여러분... 파티와 이슈 7월호.어김없이 겟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슈'가 '큰 사고?'를 칩니다..... ㅎㅎㅎ 이번달부터는 '파티' 리뷰를 먼저합니다.^ ^ 제 예상대로.....이제 '종이'의 시대는.....올해를 기점으로 막을 내리려나 봅니다.... 암튼, 자세한건.....잡지 리뷰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이번달 커버는 파티나 이슈나 둘다..... 별루...- - 하지만.... 재미는 장난 없..

"피키캐스트" 과연 '악마'인가....?"

-“피키캐스트” 과연 ‘악마’인가..?- 요즘 SNS에 ‘피키캐스트’에 대한 이슈가 많은 것 같다.내 타임라인 특성상 ‘저작권’ 개념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다들 ‘피키’를 ‘주적’으로 삼고 씹어 돌리고 있다.[잘근 잘근~] 그런데, 내 생각은 많이 다르다.[읽어볼 만 할 거라 믿으며 시간을 투자해보길....^^] 먼저 간단하게 ‘저작권’에 대한 내 관점을 간단히만 전한다.일단, 원칙적으로 ‘저작권’이란 개념이 절대적인 저작자의 ‘독점권’이라고생각하는 패러다임은 오래전에 박살났다고 본다.아니 지켜진 적도 없고,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저작권의 100% 독점권과 소유권은 오직 저작자의 ‘머리’속에서만 가능하다. 저작자의 저작물이 세상에 선보여지는 그 순간부터 이미 100%의 독점권이란사라진다고 여기..

Zard/사카이 이즈미 .....내일은 그녀의 8주기입니다.

연휴가 끝났습니다. 마음이 매우 울적한데....더해서....내일은 제가 소싯적 너무나 애정했던 ZARD..사카이 이즈미 누님의 8주기 입니다. 최근에 제가 '블로그'를 많이 못했는데요. 그만큼 생업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증거.... 하지만, '히데' 형님과 '사카이 이즈미' 누님의 기일만큼은 챙기고 싶었습니다. ...제가 '친일파'여서가 아니라..... 그들이 제 젊은 시절의 로망이었기 때문이며 제 추억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40세의 젊은 나이.....그 아름 다운 모습 그대로 시처럼 우리곁을 떠난.....누님을 기억합니다. 영원한 저의 우상. 영원히 아름답기를.... 내 추억 속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기억합니다. Since1967-2007And Now......In My Heart....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9호 리뷰!

4월의 마지막날에 올리는 2015년 코믹챔프 9호 리뷰....사실 책 자체는 이미 열흘전에 다 봤는데요. 글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만화책만 보며 사는 '백수'라면 참 좋을텐데...말이죠.+ + 아쉽습니다. 응? 뭐가? ㅎㅎㅎ 시간을 붙잡고 싶은 요즘입니다. 잡설은 여기까지. 내일 서점에 '챔프 10호'가 좌~악 깔리기 전에 James1004의 '챔프 9호' 심플 리뷰 시작합니다!~ ^ ^ 9호 표지는 제가 애정하는 '다크에어'의 멜로즈네요+ +헐. .....브로마이드로 벽에 걸어두고 싶은 일러스트. 올해 들어, 5호와 함께 최고 간지. 첫장을 넘기니 상큼한 녀석들이 자기들을 사달라고 아우성!!+ + 열혈강호 66권, 위치헌터 17권 챔프의 대표작들이죠 그리고 제가 제일 애정하는 '소돔의 궁전' 단행본 ..

미학적 비극의 새로운 기준! "하루꾼" 2권 리뷰

요즘은 늘상 바쁘지만.... 간만에 '단행본' 소개입니다.제가 국내 만화를 격하게 찬양하는 매니아이긴 한데 '완벽'이라는 말은 잘 안쓰는데요. 오직 이 작품에는 그 단어를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신예 보민 작가의 역작'하루꾼' 입 딱 벌어지는....작품 하루꾼.....드디어 2권이 나왔습니다.+ + 현재 연재중인 국내 모든 작품을 통틀어 가장 완벽한 '만화'입니다.[개!단!호!]저의 이런 주장이 오바라고 생각되시는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이미 지난연말에 큰 상을 받으며 이를 증명해주었네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양했는데.....역시나였죠_+ +- 아직도....미스테리입니다.이런분이 어느하늘 아래서 갑자기 나타났을까요.... '파티'는 정말 땡 잡았다는....ㅎㅎㅎ 우리나라에도 이런 만화가 있다라고 꼭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