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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1004의 2015년 새해인사 with LEGO ^^

. . . . . . 2014년에는 정말 웃을일이 없었습니다.저도 당신도 아마....이나라 국민 모두가 그랬을것 같습니다. 어이 없고, 허탈하며, 슬프고, 화나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국가적으로도 그랬지만, 개개인의 삶도 참 팍팍해지고 있죠. 그래서....새해에는 제 블로그를 찾는 모두가 행복해지시길 바라는 맘으로 조립하고 촬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행복'해 지는걸까....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그 시작은 결국 작은 '미소'로 부터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웃는것이 어색하지 않은 일상이 될때, 행복도 그리 먼곳에 있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유있게 미소를 잃지 않기 바랍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미소 짓는 삶이 행복을 부르는 주문이라는 ..

만화 잡지 매니아...그리고 '야식'

이사로 정신없는 James1004....하지만, 이와중에도 서점에 들러서 만화잡지를 사왔습니다. 이렇게 저의 밤은 깊어갑니다. 밤에 배가 고프면 James1004 특제 '불닭볶음면'..... 새해에는 내가 널 끊고 말겠다..... 정말?ㅎㅎㅎ 깡통 제품은 몸에 좋을리 없지만....야밤에 혼자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란....요 정도. 요즘 제가 애정하는 '피만두 폰 케이스'맵고 빨간 음식을 좋아하는 제게는 딱 맞는 컨셉입니다.ㅎㅎㅎ 찬스는 봤고....자~~이제 챔프를 보고....이슈를 보고....뉴타입도 봐야합니다. ..... 그리고 또 '이사'를 준비해야합니다. ... 힘겨운 인생살이... 그나저나 2014년도 끝.

월간 '파티' 2015년 1월호 리뷰

파티 신년호가 나온지 보름도 지났건만......저는 어제서야 책을 봤습니다.ㅠ.ㅠ... 우째 이런일이... 7년만의 '이사'...그리고 또 '이사'그리고 밀려드는 '일' 그리고 또 '일' 개인적으로 뭔가 여가를 즐기는 작은 여유도 없는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제발 소원이 있다면 올해 크리스마스와 마지막날은 새집에서 따듯한 코코아를 마시며새로 산 책들이나 마음껏 보는것 정도입니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어른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멋진 예를 만들어 보고자노력하는데...... 올해 연말은 틀렸네요. 내년에는 정말 여유와 간지가 풍겨나는 "사장님"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블로그를 통해 자랑하기로 하고...... 절대로 늦어버린 '파티' 2015년 1월호 리뷰 스타트. 파티의 스타트는 애정하는 '다홍이'로 ~~그림 ..

벌써 일년...'우리만화사랑'

세월은 정말 빠릅니다.올해처럼 빠르게 지나는 해는 없었던것 같은데.....나이를 먹을수록 세월은 빠르게 지나가는것만 같습니다.... 출판 만화 잡지를 구독한지 이제 만 일년이 넘어버렸습니다.나름 열심히 외부 활동을 줄이고 '만화책'만 팠던것 같습니다. 특히 '만화 연재 잡지'에 대한 애정을 불 살랐던 1년이었습니다. 끝이 다가온 '종이 잡지'와 마지막을 함께 하고 싶어서 선택한 길이었는데, 용케도 올 한해를 다들 잘 버티고 내년을 맞이했네요 ^^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제가 가장 사랑하는 잡지가 바로 '파티'인데요. 작년 11월 '보이드씨'의 연재때부터 모으기 시작해서.....애정하는 작품 리스트가 여러번 바뀌었습니다.ㅎㅎㅎ 보이드씨-펠루아-뱀파이어-물고기.....물론 다른 작품들도 ..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24호 리뷰! 드디어....+ +....마지막!

드디어 1년이네요.와..... 2013호 24호를 처음으로 본격적인 '코믹챔프' 리뷰를 했었는데, 1년이 되돌아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가 하는 많은 잡지 리뷰중에 2014년의 마지막호입니다.코믹챔프2014년 24호라니..... 24호라니......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버렸습니다. 출판만화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꽤나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리뷰였는데.....이제는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만화 출판사 '대원'과 거래처 관계과 되었습니다.+ + 제가 만화 리뷰를 하기 전부터 '폰케이스' 제작/판매를 하는 개인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국내 작가님들을 '서포트'하는 마음으로 만화 폰 케이스를 제작/판매하게 되었네요. 아직은 '코믹챔프'의 제품들을 소개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그런 날들이 오기를..

"Lays"와의 첫경험.....음.....

우연히 '뉴스'에서 '허니버터칲'이라는 생소한 과자가 극강의 인기로 초품절사태를 벌이고 있다는 얘기를 접했습니다. 그냥 스치듯 들은 얘기로는 보이는 즉시 사재기를 해야 한다는 둥....중고시장에 웃돈을 받고 판매가 된다는둥의...이야기였고..... 저도 혹시나 싶어....편의점에 갔는데....'허니버터칲'이라는 과자이름대신 노란색 봉투만 떠올라서.... 이녀석을 사왔습니다.....그려 ㅠ.ㅠ 많이 사야된다길래......아싸~~하고 3개나..... 못보던 노란색 감자칲이길래....이건가 싶었는데....니미..... 암튼, 그건 그렇고 ㅎㅎㅎ사온거 먹어야죠 기대를 했습니다. 80년 전통이라길래...+ + 개봉! 두둥! 과연! 80년 전통의 맛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메시가 돈을 많이 받았..

강남역에서 '버거'를 찾는다면....'모스버거'

강남역에서 선배와 업무 관계차 미팅을 가졌습니다.전에 몇번 가봤던 '모스버거'에서~~말이죠~~ 식사도 하고 얘기도 하기엔 이곳이 맥도날드나 버거킹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분위기도 있고, 조용하고~~ 그래서 저는 먼가 오랫동안 있어야 할때는 '모스버거' 강추합니다~ 모스버거에 도착하자 선배가 저를 위해 이미 '커피' 한잔을 시켜놨더군요~ 하지만, 저는 배가 고파서 '에비카츠 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선배는 '모스버거' 단품을~~ 새우가 들어간 버거는 항상 '롯데리아'랑 비교하게 되는데요~~~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모스버거가 더 맛있습니다.일단.....비싸거든요--... 씹히는 맛도 다르고.....정성도 다르고..... 님좀 짱인듯.... 하지만, 음료리필도 안되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서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