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 344

어김없이 오늘도 "죠스 떡볶이" + +

허구헌날.... 저는 '죠스'입니다. 저가 요즘 자주 일하고 있는 성신여대의 '창업센터'에는 여러 스타트업 기업들이 있는데요.'죠스'로 여러명 전도 했습니다.+ + 몇일 전에도 저를 포함해서 무려 4명의 중생을 죠스로 끌고 왔네요~~ 이것 저것 왕창 주문한뒤~~수다 떨며~~한컷+ + Feat: "나와 호랑이님" 아이폰케이스~~~그리고..... "헐크"+ + 색이 좀 흐리게 찍혔지만...그래도 이쁜"랑이"^ ^ 우냐앜~ 두둥~~~떡볶이, 어묵, 순대, 튀김+ + 이렇게 몽창 시켜 먹어야 제맛! 메추리 알이 2개인건......"2인분"이기 때문입니다. 죠스 2인분을 한접시에 보는건 또 참....간만이네요+ + "크아~~다 머거주겠어~~~"Feat: Hulk! 사람은 4명+ + 메추리알은 2개 + = + 먼저..

나는야 '살림왕'+ +

저는 6개월전 40년간의 '강남인'의 삶을 끝내고 [강남20년, 송파20년]지금의 '성북구' 정릉동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 라이프 스타일로 따지자면, 확실히 '강남'이 편했습니다.사방이 평지에 모든게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고, 게다가 어떤 물건들은 지금 사는 동네 보다 더욱 저렴하기까지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는 이곳 정릉동에 '정'이 많이 들어 버렸습니다.그냥.....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런 얘기는....나중에 기회가 되면 ^^ 하는 걸루..... 제가 사는 생활권에는 3개의 '마트'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하나로 마트' 가장 인기 있는 '금메달 마트' 가장 멀고 간지나는 '세계..

글렌 메데이로스 'Nothing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할일이 참 많다.....그래도 새벽에 혼자 일을 하다보면, 이렇게 블로그에 손이 가는걸 보니.....난 천상 이곳이 집인가 보다^ ^ 나이가 들다보니, 옛날이 정말 정말....많이 그리워진다. 특히 옛날 음악이 그리워 질 때가 정말 많다. 오늘은 '글렌 메데이로스'가 겁나게 그립구나..... 88 올림픽이 열리던 그해 봄.나는 짝꿍으로 부터 '글렌 메데이로스'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다. 팝의 전성기였던 80년대.....수없이 쏟아져 나왔던 팝스타들 중에 유독 빛나던 가수 "글렌 메데이로스" 처음에는 이름 외우는게 힘들어서 어찌나 웃겼던지ㅎㅎㅎ 이름을 쪽지에 적어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영동 백화점[현재 7호선 강남구청역 SK 빌딩]'레코드 가게 점원에게....어설프게.....말을 걸었던 기억.. "저기..

펠루아 이야기 5권 리뷰 -김연주- James1004's Choice!

저는 분명 미쳤던것 같습니다.암요.... 미쳤습니다.- -... 최근에 '파티'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펠루아 이야기' 단행본 6권이 나왔습니다.아니...최근도 아닙니다.한달도 더 전에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지금에서야 5권을 리뷰합니다. 왜냐면.... ...미쳤다니까.ㅎㅎㅎ 살다보면......'타이밍'이라는걸....놓칠 때가 참 많은거예요.그저....저는 그 타이밍을 잠시? 놓친것뿐입니다. 물론 저는 '연재'를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내용은 다 알지만, 이번에 뒤늦게 5권을 다시 보면서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명작의 진가는 '단행본'이닷! + + 펠루아 이야기 5권은 진정 '행복'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7,000원에 살 수 있는 행복을 소개해 드립니다. Let's Get..

진정한 짜장라면 미식가는 "짜짜로니"를 찾는다?...+ +

저는 페이스북 매니아입니다. 그냥 심심하면 '페북'을 클릭합니다.그러나다가...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진정한 '짜장라면' 매니아라면.....'짜짜로니'다라구요+ + 헐.... 그옛날 '이경규'옹이 CF로 광고하던 그 짜짜로니.....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게 궁극의 짜장라면 맛이라고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거든요+ + 그래서...샀습니다."짜짜로니" 두둥~~요녀석이 바로 삼양 짜짜로니~~~ 저는 '짜파게티'만 20년 넘게 먹었기 때문에 도대체 짜짜로니는.......무슨 맛인지 전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 음.....스프는 2개. Feat: 레고 아누비스찬조출연^ ^ "안뇽~~나는 아누비스라고해~~앞으로 James1004의 라면 레시피에는 항상 등장할 거 같아. 잘 부탁해!" ...라..

월간 '이슈' 2015년 9월호 리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보름이 지나서야 리뷰를 하는 저의 근성에 박수를 보냅니다.[무슨....늑대인간도 아니고...] + + 저는 요즘 따라 옛날이 몹시도 그립습니다.그때는 이리저리 계산하지 않고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였던거 같은데 말이죠.요즘은 계산하고 또 계산하고.....또 계산해서......틀린 답을 써내고만 있습니다.ㅎㅎㅎ 그렇게 틀린 '답'들 속에 옳은 답 하나인 '이슈 9월호' 리뷰를 수줍게 시작합니다. 언제나 처럼.....시작할때는 '심플'하게 써내려가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만........ 끝나고 나면 몇시간이 지나있겠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anyway Let's Get It Started! 당황스럽습니다......만......9월호 표지는...이러합니다.^ ^ 메이드 맨 ..

나는야 '살림왕' + +

혼자 사는 살림이라.....그릇이 몇개 없습니다만.....'설거지'는 정말 귀찮은듯합니다. 그래도 해 놓고 보면.....맘은 뿌듯한..... 그이름...설거지[O] 설겆이[X] ㅎㅎㅎ나를 '살림왕'이라 불러다오!+ + 온집안에 '레고'가 퍼져 있는데요. 그런거 있잖아요. 부엌의 신, 안방의신.....뭐 이런거처럼......저도 '레고 피겨'를 여기 저기 '파수꾼'처럼 세워둡니다.ㅎㅎㅎ 설거지 후....뿌듯한 기분으로.....만화책도 조금 정리했는데.... 그냥....하다 말았습니다. "포기" - -... .. 이렇게....저의 주말은 시작됩니다.

Call Me "매운 라면왕" + +

혼자 살다보니....필연적으로, '라면'이랑 친해질 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저는 바쁘고....귀찮은걸 싫어해서 '라면' 끓이는것도 잘 안하는 편이지만, 그놈의 미친.....오덕 마인드 때문에.... .. "컬렉션"을 하고 있습니다.- -.. 한때 미친듯이 먹어치웠던.....불닭 볶음면... 요즘은 그냥 예전에 왕창 산게....그대로... 잘 안 먹습니다.^ ^ 남들은 맵다고 하는데.....전 그닥......보통수준입니다. 여름은......팔도 비빔면이죠."쫄 비빔면"은 사실 얼마전에 처음 봐서 몇 번 먹어봤는데....음.... "제 스타일"입니다.+ + 생긴건....저따구로.....지옥 라면 삘이 나지만.... 오리지날 비빔면보다 ....아주 살짝 매운 정도.... 전체적으로는 '전혀' 맵지 않습..

오늘의 만화책 지름.....드디어 나왔어 '푸른유리 2권'

항상 책을 지르지만, 오늘은 좀 소개를 해야 할 녀석이 나왔습니다.+ + 일단~~ 이슈 9월호가 나왔습니다.+ + 아직 시간이 없어서 뜯어 보진 않았는데.....- -...'녹턴'이 없으...... 조낸....걱정된다.....이러니..더 열어보기가 두렵습니다. 그리고.....몇달째.....보지도 못하면서 계속 사고만 있는 '코믹챔프' 어느덧...17호 참.....미룬거 다 보려면....아주 죽어나겠네 ㅋㅋㅋ 그리고 바로 이녀석! 오지혜 작가님의 '푸른유리' 단행본 2권입니다. 제가 왠만해서는 '윙크' 만화들은 잘 소개 하지 않는데요....[어차피 1등이니까....] 이작품 '푸른유리'는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ㅎㅎㅎ 최근 이런 촌스런 띠지는 본 역사가 없습니다. 하지만....멘트들이....다 '사실'임+..

'족쇄[두 남매 이야기] 3권' -전혜진 + 민송하-

잠을 줄이기로 했습니다.그리고, 밀린 책 리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일에 쫒겨 살다보니, 인생에 남는게 없는것 같아서 말이죠. "족쇄"가 완결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ㅠ.ㅠ OTL..... sorry to be late.... 아직 서점에 완결권인 4권이 깔리지는 않은것 같은데......그래도 '매니아'들은 온라인 구독을 통해 '족쇄'의 결말을 이미 모두 알고 있는 상황일텐데.... 내가 책 리뷰를 해서 뭐하나...라는 생각도 하지만, 생각해보면....세상에는 저처럼 항상 늦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들을 위해 '등대'가 되려 하오. ... 아니, 지금 생각해보면......글쓰는걸 좋아하는 본인의 참았던 욕구불만을 해소하고 싶어서는 아닐까 싶기도 하오만..... 어쨌든간에 Go. 책을 넘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