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friends 2

41013 "엠마의 스포츠 카" 리뷰

레고 프렌즈가 계속해서 새로운 시즌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는 도저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가성비가 좋다는 41013 '엠마의 스포츠카'만을 구입했어요 + + 다행히, 프렌즈의 가장 주목할 만한 소품인 '동물' 소품은 모두 콜렉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강아지, 고양이..한꺼번에 리뷰를 할 생각입니다 ^^. 시즌1에서 나왔던 스포츠카의 완성도가 너무 휼륭해서...비슷한게 나와도 그 레벨은 넘기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레고 자동차는 모아두면~~행복해지는 법! 구입한지....몇달이 지난 후에야 이렇게 꺼내보내요 + + 뒷면입니다. 대차게 박스를 뜯어서 ! 내용물을 확인합니다. 역시...양은 적습니다..기분나쁜 스티커도 보이네요 ㅡㅡ 그럼, 피겨 부터 볼까요~~ 최근 레고의 주요피겨부품은 이렇게..

프렌즈 동물 소품 3총사

레고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레고 글로벌의 입장에서 '한국'은 굉장히 작은 시장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레고사의 많은 제품들의 국내 정식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최근의 레고 행보를 보면 한국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흔히들 '봉다리 제품'이라고 부르는 소제품이 국내에서 드디어 정식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시장이 레고본사에 '의미'있게 다가온다는 증거입니다. 레고 프렌즈 봉다리 3총사의 출시는 제게 엄청난 '희소식'이었습니다. '프렌즈' 시리즈를 구매하는 가장 큰 목적이 바로 '소품'이었기 때문인데, 이렇게 귀여운 동물 3마리를 단돈 5천원씩에 하나씩 구매할 수 있다는 건 거의 '복음' 수준입니다. 제품 자체가 너무 작기 때문 간단하게 실사로 소개하기로 해용~~ 봉지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