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치킨 2

우리동네 '방이시장'에는 '호치킨'이 있지! + + 오늘은 '간장치킨'

제일 좋아하는 치킨은 '교촌치킨'입니다만....제일 자주 먹는건, 역시 집앞 '호치킨'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완벽하네! ㅋ] 우리동네 사람들에게 이곳은 '아지트'같은 느낌이랄까.... 오늘은 쫌 비싼 '만원'짜리 간장치킨을 지르기로 + +~~~ 간만에 나타난 백색의 닌자.....그의 이름은.. "스톰 섀도우미--" 남들은 치킨엔 맥주라지만....저는 치킨엔 탄산! 탄산이 좋아~~~ "간장 치킨 나올때까지~~~강냉이 속에서 매복이닷!" 제가 최근에 커스텀한 '김희은'작가님의 일러스트로 만든 폰 케이스~~언젠가는 '정식'으로 라이센스 허락 받고 판매할래요~~ 치킨엔 하얀무!~~~ 그리고 두둥!~~~~호치킨 '간장치킨'입니다. + +올~~~~ 꽤나 기름져 보여서 무섭지만.....맛있어..

치킨의 지존-교촌치킨 방이지점 습격 사건!

이땅에 처음 양념 통닭이 생긴것은 아마 80년대로 기억됩니다.... 당시는 후라이드 치킨은 그냥 다~켄터키 치킨으로 불리기도 하던 시절이었죠. 그러던 색깔 없던 치킨시장에 .... 멕시칸 양념통닭, 처갓집 양념통닭과 개그맨 최양락씨를 내세운 '페리카나' 양념통닭으로 '치킨'의 업계는 엄청난 충격의 도가니에 빠져듭니다. 그시절...처음 양념통닭을 먹고 울뻔 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게 있는줄 그때 처음 알았죠. 그 후로....30여년 동안 저는 '양념 닭'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지루하던 치킨의 시대에 또 한번의 엄청난 혁명이 일어납니다. 바로 "교촌 치킨" 등장. 간장치킨이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하지만 놀라운 맛으로 일약 업계에 다크호스로 급부상! 우리나라 치킨은 1세대 그냥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