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 7

칠리새우+깐풍기+삼선짬뽕...죽어도 여한이 없던 그날..+ +

새해가 시작된지 어느덧 벌써.....10일째. 저는 바쁨 바쁨의 삶을 살면서도, 꼭 맛있는거 먹을때는 '카메라질'을 해놓곤 합니다.지난 연말에 먹은 음식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워낙 대작?이다보니.....이쁘게 올리고 싶었습니다.ㅎㅎㅎ 교회 패밀리들과 한해의 마지막을 정말 거창하게 즐기고 싶어서 매일 가던 떡볶이/햄버거는 재껴두고, '공리'로 향했습니다.'공리'가 프랜차이즈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곳 '노현동 공리'만 가봐서 다른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 강남구청역 부근의 '중국음식점'중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원래는 여름의 별미 '냉짬뽕'이 작살인데요. 겨울이라서.....못 먹는다는....ㅠ.ㅠ 저희 공리 냉짬뽕 리뷰는....http://james1004.com/398 여하튼~~공리 습격! 방으로 들어갑..

'공리' 요리2

http://james1004.com/579 공리 요리 사진2 두번째 입니다. 난생 처음 보는 화려한 요리+ + 가격이 무려 6만원 이랍니다. ㅎㄷㄷ 해삼과 새우로 만들었다는데, 한번 먹어 봤는데, 탕수육과는 레베루가 다르더군요.... 물론 저는 이요리 이름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4글자라는것 밖에는요.. 비주얼도 제가 좋아하는 씨벌건~~맵지는 않지만, 맛은 정말 지상 최고였는데... 저같은 서민은 앞으로 또 먹을 일이 없을것만 같습니다..... 저 사진 찍고 많이 먹었어야했는데.....아쉽기만 하네요 설명없이 사진 갑니다. ^^ .

'공리' 요리1

자주 가는 '논현동' 중국음식점 '공리' 이곳에서 먹고 기절할뻔 했던 '냉짬뽕'이 인연이 되어 사장님의 부탁으로 요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http://james1004.com/398 냉짬뽕 리뷰가 아직도 '다음'리뷰에선 히트글이네요 ^^ 교회 목사님과 밥을 먹는데, 오셔서 새로 홍보용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좀 찍어달라고 하시길래 제가 블로그용으로 쓰는 '미리리스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중국집에가면 짜장, 짬뽕, 볶음밥이 간혹 탕슉이 전부인 저에겐 이런 요리는 너무 럭셔리합니다. 심지어.....이름도 몰라서 그냥 요리1 입니다. ㅋㅋㅋ 항상 이정도 퀄리티로 촬영하면 제 블로그도 대박 날듯 + + ~~~ 그나저나 찍어놓고...몇점 먹어보지도 못했네요 OTL... 하지만, 담에 탕슉 서비스 주신다는 약속을..

불타는 공리 삼선짬뽕으로 겨울을 준비하다!

제가 무지 좋아하는 '냉짬뽕'의 최고봉 강남구청역 '공리'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삼선짬뽕'을 먹으며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얼큰한 국물을~~365일 저를 행복하게 하지만~~역시 최고는 '삼선짬뽕'입니다! 비장한 각오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매우미'의 발걸음! "안녕~~요즘 라면 국물로 저렴해진 위장을 뜨겁고 얼큰한 오리지날 삼선짬뽕으로 새롭게 하려고 공리에 왔어!" Here Comes Meumii~~~~~ 사랑하는 삼선짬뽕 등장! 해물과 야채들이~~두둥실~~ "역시 짬뽕은 국물이지!" 후루룩~~~들어갑니다. + + . 위장으로~~ 저는 왜 짬뽕이 이다지도 좋은걸까요 + +..... 삼선짬뽕에는 오징어를 꼭 이렇게 만들어 넣던데....이유가 뭘까요? ㅋ 그렇게 저는 짬뽕과 하나가 되어가고..... 후식으로..

Good-Bye 공리 냉짬뽕, 내년에는 더 맵게 태어나줘.

여름, 논현동 공리에 가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냉.짬.뽕" 작년에 처음 먹고 그 맛에 중독되어 겨울이 가고 여름이 오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그렇게 여름은 왔고.....많이도 먹었지만, 올 여름은 너무도 짧은 것 같습니다. 벌써 겨울나기가 두려워집니다. '중독'은 이래서 무섭습니다. 그리고, 일행들과 The Last 냉짬뽕 시식을 하기위해 공리를 찾았습니다. 전 잘 모르겠는데, '공리'는 프렌차이즈인가 봅니다. 다른 곳에도 '공리'가 있다는 군요. 저는 논현동 제가 출석하는 '강남 중앙 침례 교회'옆에 있는 논현동 공리 밖에 모릅니다. ... 어쨌든, 이른 저녁 교회 패밀리들과 함께 밀어 닥쳤습니다. "오늘은 Good Bye 냉짬뽕 의식이 있는 날" -HERE COMES MEUMII- "지..

반격의 냉짬뽕!! [매우미]

우리 동네 '홍짜장'에서 먹었던 '살인 홍짬뽕'의 로망?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찾아가서 여름 메뉴인 '냉짬뽕'을 먹으려던 계획을 친구와 함께 실천! 살인 홍짬뽕 리뷰 http://james1004.com/399 자 그럼! 홍짜장의 '냉짬뽕'은 무슨 맛일까요? 이곳이 바로 '방이시장' 홍짬뽕입니다~~~ 그리고 이녀석이 바로~~저를 다시 오게 만든 '냉짬뽕' 주문을 하고~~기대! 기대! 오늘도 어김없이! '매운맛'을 기대하며 찾아온 '매우미' Here Comes Meumii !!!!! 매우미는 지난번에 먹었던 살인 홍짬뽕의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냉짬뽕' 그리고 '해물덮밥' 밑반찬은 이렇게 등장합니다~~ 오늘도 '진격의 매우미' ~~~~ '반찬월'을 넘어라~~ 해물덮밥을 위한 ..

진격의 '냉짬뽕'^^[매우미]

오늘은 5월 5일 어른이?날! 어린이는 놀이공원, 어른이는 ......맛집^^.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논현동에 위치해 있는 유명한 음식점인 '공리'에서 저는 '냉짬뽕'이라는 충격적인 음식과 조우합니다. 맵고 시원하고 얼큰하고 개운하고 화끈하고 짜릿하고 맛있는 씨뻘건 국물을 너무나 사랑하는 저에게 냉짬뽕은 하늘에서 내려준 음식! 하지만....시련은 가을로 넘어가며 시작되었습니다. 냉짬뽕은 계절요리라서 추워지면....메뉴에서 삭제 오~~주여! OTL... 냉짬뽕 없는' 200일'은 흡사 곰이 동굴에서 쑥과 마늘로 웅녀가 되기 위해 견뎌낸 어둠과 시련의 하루 하루였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가서는.... '사장님 냉짬뽕 언제 먹을 수 있나요?' "아직 멀었씁니다~~" '네 그럼....삼선 짬뽕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