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체다 작가 2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9호 리뷰

진도 여객선 사고로 온나라가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21년전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서해 페리호 사고로 전국이 아수라장이었던 그날....그때는 적어도 '선장'이 최후까지 배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20여년전 페리호 사건에서보다 더 큰 참담함, 배신감, 거짓과 비정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3일째 '혼란'그 자체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어린 학생들의 공포와 죽음을 생각하면....슬픔을 떠나 아찔한 두려움까지 느껴집니다. 슬픔과 애도...그거면 족할 상황이었지만, 사람들은 '희생양'을 찾고 있습니다. 이 슬픔과 분노를 쏟아부을 '희생제물'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일베, 정치인, 선장, 네티즌'..... 그게 누구든....걸리면 죽일듯이...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8호 리뷰

책을 산건.....월요일이었는데.....이제서야 리뷰를....하루 빨리 '만화책'을 여유있게 보는 삶을 살고 싶다고....하늘에 사무치게 다짐해봅니다...ㅎㅎㅎ 월초가 되면 상도역 '코믹커즐'에 가서 잡지랑 신간 만화책을 구매하던 패턴을 이번달에 포기해야 했습니다.바뻐서 코믹커즐에 갈 시간이 없어서....결국 잠실역 '교보문고'에서 전부 구입했네요. 파티 5월호, 찬스 플러스 5월호, 코믹챔프 8호 입니다.+ +. 파티랑, 찬스는 아무래도 주말이 되어야 구경좀 할듯 하고....일단, 급한 '코믹챔프 8호' 부터 + + 순결해제! 첫페이지는 못 보던 광고네요....만화잡지에서 입시학원 광고라...음.....^^ 바뻐서 응모 못하는 선물 대잔치~~저 플레이스테이션 Vita는 진짜 가지고 픈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