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197

야식이의 새벽 산책 3

산책 중인 야식이 앞에 나타난 공원의 ..... 귀염둥이 토선생! "토선생~식사중이셈?" 새벽 산책을 나온 아주머니들의 폰카 모델이 되곤 하는....토선생... "오늘도 모델일 열심히 하는구나" 앗~~토선생이 멋진 포즈를! + _ + 놓칠수 없는 토선생의 매력~~ "토선생 나왔어~야식이~여기좀 봐주셈~~" "어라~야식아!~ ~" "헉!....놀랬잖아...토선생...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면..." "야식아~너 오늘은 뭐 드셨셈?~~" "방금 아줌마한테 열심히 포즈 취해줬는데, 먹을 것도 안주고 가버렸네....당근 땡기는데...~~" "토선생~춤추면 내가 당근 줄께`~" "이렇게~ 이렇게~" "어때? 어때?~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춤인데~이거 한방이면 이틀은 먹을 걱정 없지~~" "꺄~~악~~ 최고야~최고~" ..

야식이의 새벽 산책 2

산책은 계속 되네요~~ 앗! 둘기 둘기 비둘기~~ 장르별로 다 모였네요... 이쯤에서 벤치에 한번 더 앉아아겠죠. 이 벤치에서 바라보는 곳은.... 희미하게 보이는 공원 내에 있는 원형 호수 입니다...[잘 안보이네요.^^] 나무가....헐 "매미 놀이 시작!" 올라가볼까! 라는건.....포기.-.-. 이쁜 돌길... 이곳은 공원에서 가장 높은 전망을 자랑하는 언덕입니다. 여기에 앉아서... 밑을 바라보곤 하지요.... 사람이 레고보다 작게 보입니다..... "조타~~~조아~~~" 나무에 오르는 것을 즐기는 야식이. 뭐가 보일까요? 끝도 없는 산책길.... "꽃아....너는 이름이 뭐니? 난 야식이야" 꽃 향기에 취해 있는 야식이. 역시 또 뭔가 올라 탄 야식이... 길다...길어.... 이제 새벽이 아..

야식이의 새벽 산책 1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 하는 James1004가 되고 싶습니다. 때론 욕을 먹고 분란을 일으키더라도, 남들이 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튀는게 좋습니다.] 국내 최초로 레고 오리지날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고, 국외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감성적인 컨셉의 스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완성도가 좋다는 얘기는 아닙니다.^^....그냥 흔히들 하지 않는 시도를 했다는 거죠 ㅋ] 또한, 국내 최초로 Lego Story라는 컨텐츠를 만들어 지속적으로[지금은 잠시 휴식] 진행중이며 역시 국내 최초 정치 풍자 컨텐츠를 만들었고, 레고를 이용한 웹상에서의 선거운동을 진행 했습니다. [욕을 많이 먹어서 속 상하기도 했지만, 역시 저는 이런것도 즐길 줄 아는 타입^^] 아무도 몰라줘도, 가끔씩 이렇게 스스로 동기부여를..

"양념감자" 너 때문에 '롯데리아'를 못 끊어![야식이]

햄버거를 좋아하는 저는 야식으로 햄버거를 자주 먹습니다. 제가 사는 '방이시장' 반경 1km 안에 있는 24시간 패스트 푸드점은 '버거킹, 롯데리아'가 전부라서 번갈아 가며 한주에 한번정도는 들르는 편입니다. 요즘은 건강 때문에 '패스트 푸드'를 피해 보려고 노력....... 하지 않아요 ~@@~ 너무 늦은 새벽이지만, 고픈 배는 달래줘야 하기에... 올림픽 공원 건너편 풍납동에 위치한 롯데리아. 몇년 전 까지 잘 영업하던 '맥도날드'가 공사하더니.....롯데리아로 바뀌었다는 ....ㅋㅋㅋ 이제는 '런치타임 메뉴' 없는 패스트 푸드점은 경쟁력이 없죠.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새우 버거, 오징어 버거, 랏츠 버거....'.....전부 다 네요 -.- 매장 전경입니다. 직원분이 촬영하지 말라고 해서 ......

떡볶이집에 진짜 '새우튀김'이 등장했따![매우미]

소문을 늦게 접했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강남 고속터미날 지역은 전략적으로 '죠스 떡볶이'가 접수중입니다. '고토몰'[고속터미날 몰의 약자래요 ㅎㅎㅎ 귀엽] 양쪽끝엔 푸드코트가 있는데 양쪽 모두에 '죠스'가 한군데씩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지하철 역 위쪽에 새로 '죠스'가 또 오픈했습니다. 잠실 롯데월드 안에 '롯데리아'가 4군데나 있는것과 비슷한 듯..... 어쨌든 전략적으로 죠스의 거점인 고토몰 한쪽 끝에 자리한 '청손 손 튀김'에 후배와 찾아갔습니다. 첨에 잘못 찾아가서 반대쪽 끝으로 갔다가 .... 허탈.... 15분을 다시 걸어 드디어 찾은 '청손 손 튀김'[바로 건너편 4미터 거리에 '죠스'가 경쟁하듯 영업중00] 드디어 도착한 '청년 손 튀김' [ㅎㅎㅎ 귀여우심......

치맥 페스티발[치킨,맥주 국제 페스티발]에 가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치맥 페스티발'의 공식 정체가 밝혀진지 오래지만 저도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SNS를 휩쓸고 다니던 수많은 치킨들이 공식 후원으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는 빨간 치킨인 '교촌 치킨'이 참가합니다. 그래서 저는 꼭 가보기로 했어요~ 공식 후원사는 아니더라도 20여개의 국내 치킨 업체가 소규모 부스를 만들어서 저렴한 가격에 시식코너를 운영한다고 하니까, 너무 기대 됩니다. 저도 '매우미'를 데리고 출동할 날을 손 꼽아 기다립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은 사실.....너무 웃깁니다. ^^ 개막축하공연[인기가수 출연] 이게 무슨 ㅋㅋㅋ 하지만, '교촌 치킨'이 나오니까 모든게 용서 됩니다~~ 간만에 대구 고고씽! 이게 바로 문제의 포스터! 이 사진 한장이 모두를 설레..

미드나잇, 버커깅Jr 이게 진짜 버거![야식이]

새벽 3시30분.... 이시간의 방이동엔 치킨도 떡볶이도 ....어떠한 빨간 음식도 먹을게 없습니다....[물론 찾아보면 있기는 하겠쬬 ㅋ] 해서....~~~ 오늘 택한 '야식'은....바로 '버거킹' 꼭 찝어서 와퍼 주니어 세트[불고기맛] -불고기맛에 밑줄 쫙~- 집에서 송파구청 앞 버거킹까지는 15분 거리 열심히 그리고 빨리 가야했습니다.[왜일까요?] ....그리고 도착! 새벽 4시가 이후에는 '와퍼'를 먹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4시이후에는 아침메뉴가 나오거든요.... 전 그 아침 메뉴가 아닌 '와퍼'를 먹기 위해서 온거니까! 송파구청역 카운터~ 아이스크림은 3시부터 못 먹는군요... 맥도날드를 닮아갑니다. 맥도날드.....-.- 그래....맛은 니가 짱이야! 송파구청역점 2층입니다. 이시간의..

Right Here Waiting.

베이더경의 명령으로 Pink Planet에 파견되어 임무를 수행하던 '스톰 트루퍼 분대'에게 급한 귀환 명령이 내려집니다. 분대원들은 급하게 수송헬기에 탑승하지만, 왠지'스토미'는 헬기 탑승을 주저하네요. 분대장은 빨리 탑승하라고 외치지만 '스토미'는 끝내 헬기에 탑승하지 못하고... 조종수는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며 이륙을 합니다. 멀어져 가는 헬기를 쳐다보며 '스토미'는 상념에 잠기네요. '그래도 기다릴래...' 몇시간이나 지날을까요... 저 멀리에서 보이는 하얀 무언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누군가를 느끼며 쳐다본 곳에는 그렇게나 그리워하던 '토실이'가.... 소총도 버려두고 달려가서 '토실이'를 안고 반가워하는 '스토미' 헤어짐의 시간동안 있었던 모든 아쉬움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이제 둘은 다시 ..

프렌즈 동물 소품 3총사

레고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레고 글로벌의 입장에서 '한국'은 굉장히 작은 시장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레고사의 많은 제품들의 국내 정식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최근의 레고 행보를 보면 한국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흔히들 '봉다리 제품'이라고 부르는 소제품이 국내에서 드디어 정식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시장이 레고본사에 '의미'있게 다가온다는 증거입니다. 레고 프렌즈 봉다리 3총사의 출시는 제게 엄청난 '희소식'이었습니다. '프렌즈' 시리즈를 구매하는 가장 큰 목적이 바로 '소품'이었기 때문인데, 이렇게 귀여운 동물 3마리를 단돈 5천원씩에 하나씩 구매할 수 있다는 건 거의 '복음' 수준입니다. 제품 자체가 너무 작기 때문 간단하게 실사로 소개하기로 해용~~ 봉지샷입니다..

Hotblood!

'열혈'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다시 뜨거워져야합니다! 몸이 늙어서, 열정도 식는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당신몸의 온도는 항상 36.5도로 따스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열정도 항상 뜨거워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몸도 영혼도 살아있는 겁니다. 뜨거워야 진짜 사는거야! -James1004- 늘 그렇지만, 올해는 할일이 더욱 많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나태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나 자신에 대한 채찍질?의 차원에서 예전에 촬영햇던 사진 중에 하나를 골라 뜨겁게? 리터칭해서 올려본다. 새해의 다짐은 기억하지만, 그때의 뜨거움은 기억나지 않는 나와 그대를 위하여! Info 8962 크리스탈 킹 제품, 2개를 이용하여 촬영했고, 자세히 보면 아주, 아주 살짝 개조된 부분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