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닭 2

강남역오븐에 빠진 닭 -오빠닭!- 오빠가 거국적으로 다녀왔어!

강남역에서 소문난 치킨집이라길래~~후배와 다녀왔습니다.^^. 빨간 닭 먹은지가 너무 오래되서....어찌나....반갑던지 + + '강남역'에 자주 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 좀 놀랐습니다. + + 역시! 강남역! 제 사랑~~'세리'와 함께~+ + 튀기지 않은 웰빙 닭~~메뉴판! 만화책 같아서 좋당~~^^ 안정적으로 반반! 갑니다! 소스를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 + 올~~ 그래서 레몬갈릭 크림과 핫 스파이시를 주문했어요~ 피클 등장~~ 생맥주도 한잔~~ 클라라가 광고한 '스프라이트'도 한잔! "안녕~~나는 뚱이라고 해~" 그리고 인고의 세월 끝에~~등장한 '반반 치킨' 일단 비주얼 맘에 듭니다! 저는 언제나 빨간녀석을 선호하죠 + +_ 빨간 닭은 하얀 소스에 찍어 먹기는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핫 스파..

구운 닭/오꾸꼬

"닭" "치킨" "통닭" "꼬꼬댁"...을 너무 좋아해서 밖에서도 먹고 주문도 해먹고 테익아웃?해 먹기도 하고....아무튼 몇일 전 시장에서 이녀석을 테익아웃해 왔습니다. 그나저나.....간만입니다. + + . 마트에서 1+ 1 행사 할때 왕땅 사온 번인텐스! 예전에는 정말 맛이 이상했는데, 최근에는 꽤나 맛있어서 자주 마십니다. 촉촉히....젖어있는 물방울.... 역시...음료수는 저렇게 차갑게 먹어야....섹쉬하고 좋다능~ "매우미 간만에 등장~~" ....간만인데.... 별로....할 말도 없고.... ㅡ.ㅡ 오븐에서 구웠다고 '오꾸꼬'라네요.... 메이저 브랜드는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요즘은 아무래도 '튀긴 닭' 보다는 '구운 닭'이 웰빙 바람 타서 인기도 있나봐요~ 2마리를 포장해 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