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3

파스타, 논스톱, 그리고 간만의 셀카 ㅋ

친구들이랑 꼴같지 않게 고급스런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친구 마눌님이 이런걸 좋아한다고.... 남자4명, 여자1명.... OTL.... 참고로 전 보통때....이런 과분한 요리는~돈 아까워서....잘...안먹어요...아니 못 먹어요 ㅋ ^^ Mano Di Chef....뭐라 읽는지도 모르겠네 ㅋ 어두운 분위기의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와인' 뭐 이딴거 파는 곳입니다. '삼성동'에 있구요... 전 두번 왔는데...진짜 맛있습니다~ 하지만.... 비싸다고....알고 있습니다. ^^ . 왠지 이런곳에 오면 이런 사진을 찍어야 될것 같긔...+ + ... 하지만...저는 역시 '레고'연출 ㅋㅋㅋ 친구들도 이제는 그냥....그러려니...합니다. ^^ 그리고~~제 '스피카 박나래 폰 케이스'~~~와 함께~ㅎ..

프리미엄 퓨전 떡볶이의 세계가 열렸다!'스쿨푸드'

삼성역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자주 보는 편입니다. 일행들과 보통은 메가박스내의 '버거킹'에서 허기를 채우곤 하는데, 오늘은 + + 전혀 듣도 보고 못했던 곳으로 갔더랬죠. 이름하야! "스쿨푸드!" 오예~~~ 저는 무슨 패밀리 레스토랑인줄 알았습니다. + + PPKKI? 볶기? ㅋㅋㅋㅋ 암튼....재밌고, 럭셔리 합니다 + + 친구에게 끌려 간 곳이라서 자리에 앉기 전까지 ...아니 앉아서도 이곳이 뭐 하는 곳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 + . 이 그림을 보고 전율이 온몸을 감싸 돌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궁극의 '떡복이 칼라!" 이거다! 유레카! 매우미 보다 더 진한 '빨강' 입술을 파르르 떨게하고! 위장을 뒤집는 ....바로 그 강렬한 순수 레드의 비주얼! "심봤다!" Here Comes Meumi..

베르세르크 '강림'을 드디어 극장에서 관람하다!

몇년 전이었는지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동네 도서 대여점에서 만화책을 빌려서 쌓아놓고 보고싶은 날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완결되지 않은 것은 영화든, 만화든, 책이든, 뭐든....안보는 체질 입니다. 하지만, '베르세르크'는 꼭 봐야 한다길래 30권 가까이 되는것을 빌려왔습니다. . . . 애증이 시작이었죠. 하루 종일 봤던 것 같습니다. . . . 짜임새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거대하지만 완벽한 중세적 세계관, 그리고 '그리피스'의 비인간적 내적 욕망과 인간적 정서의 치밀한 묘사...그리고 감정이입.... 개성있는 캐릭터의 집합.... -원작 베르세르크 일러스트- 단점이라고는 '완결'되지 않았다 라는 사실 외에는 전혀 없는 완벽한 작품과 만난겁니다...헉 그렇게 '베르세르크'는 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