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만두 3

군만두와 라볶이 + + ~~~명인만두 클라스!

일본에 있던 몇일간.....제일 먹고 싶었던건.....역시나...'빨간색 음식' 이었습니다.+ + 정말 미친듯이 그리웠는데요.그래서 귀국하자마자~~교회 후배와 같이 교회 근처 '명인만두'에 갔습니다. 학동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에 있는 명인만두 + +저는 신사역점과 함께 가끔 ...자주는 아니고...가끔 가는 곳입니다.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애매한 분위기더군요.^^매장은 꽤나 넓은 편이예요~~이 비싼 동네에...이정도 크기면..... 음... 장사가 잘된다는 ...거라능.... 일본에 갈때 다시 장착한~~스피카 박나래 폰 케이스 + +역시 니가 젤 이뽀~~ 라볶이와 함께 군만두도 주문해봤습니다~~ 간만에 등장한 '스폰지밥' 어린이~ 이국물맛은...... 다들 아시져?저는 참 사랑하는 맛이라능..

해물라면 국물이 나를 불태우네! [신사역 명인만두]

신사역에서 밤을 샐때면..[클럽에서 노느라..++] 꼭 들르는 곳 중에 하난가 바로 이곳 "명인만두" 지난 주말도 클럽 행사를 진행하고 이곳에서 뜨거운 국물로 새벽 공기를 이겨냈다는... 신사역 매니아?들은 모두 아는 곳. 입구의 만두들이 저를 유혹하네요 + + 유유히 나타나는 매우미~~ Here Comes Meumii~~ "오늘은 밤새 클럽에서 이쁜 언니들이랑 노느라 배고픈줄 몰랐네...이제 빨간 국물 타임!" 1976년 부터 명인만두의 역사사 시작됐군요....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ㅋㅋㅋ 해장라면으로 인기 많은~~해물라면 등장! 저 빨간 국물에 빠져서 헤엄치고 싶습니다~~ + + "마시자! 국물!" 보통 이런 라면은 신라면으로 끓인다고 알고 있습니다만....맞겠죠? + + 만두가게에 왔으니 만두를 ..

짬뽕라면, 해물라면, 해장라면.

한국인과 일본인은 하루에 한끼는 '면'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일본은 그 한끼가 거의 '일본식 하얀 국물 라면'이고 한국인은 '라면'과 '짜장면 또는 짬뽕'등 여러가지 면 종류를 다양하게 선호하구요... 어쨌든, 한국인에게도 라면은 절대적인 기호식입니다. 저같은 경우.... 하루에 한끼는 '떡뽁이' 그리고..... 또 한끼는..... 바로 '붉은 라면' OR '붉은 짬뽕' 입니다. 십년전 홍대입구에는 '지옥라면'이라는 정말 매니악한 라면 전문점이 있었습니다. 1도부터3도까지의 메뉴와 당골 손님을 위한 4~5도까지의 오타쿠 메뉴가 준비된 정말 멋진 이곳은 아쉽게도 얼마 후 사라졌습니다. 당시는 '맛집'홍보 문화가 없었기 때문이죠. 대신 그후에 나타난 '틈새라면'같은 라면집은 홍보가 잘 되고, 입소문이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