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퍼 7

거북이 아이폰케이스 그리고 거북이 라이프. + + .

페나비의 '지사동' 폰케이스에는 많은 귀여운 동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북이'에 마음이 가더군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요즘의 '삶' 때문일까요....? 천천히 간다해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거북이..... 거북이 폰케이스와 함께 청계천을 돌아다녔습니다.거북이 처럼 천천히요.... ^ ^ 파란 하늘 아래 .... 참 여유로운 한 때 였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좋았습니다.^ ^ 페나비의 극강 귀요미 '지사동' 동물 폰케이스는 민트 & 핑크 커플폰 컨셉으로 기획되었습니다.^ ^ 그리 크지 않게....그리고 심플하게...... 요녀석을 볼 때마다....느껴 보렵니다. "여유"를 말이죠 + + 아직도 많이들 사용하시고, 최근에 SE버전 출시로 더욱 생명이 연장된 아이폰5/5s/SE..

KTX를 타고 대구로~~~+ +~~~가는길에.....

얼마전에 '대구'의 선배님을 뵈러 다녀 왔습니다.보통은 '고속버스'를 선호하는데, 이날은 'KTX'를 탔습니다.+ + 간만에 가보는 '서울역'...그리고 비싼 요금 허거덕...버스의 2배+ + 자리에 앉았습니다.버스보다는 확실히 좋더라구요.자리는 좁았지만, 이렇게 책상처럼 테이블이 있어서요+ + 이게 티켓+ + 출발하기 전에 사진 한장....ㅎㅎㅎ 흡사.....비행기 같기도....ㅎㅎㅎ 오빠~~출발~~ 저와 늘 함께하는 레고.....냥이^ ^그리고 아래는 저의 영웅 "Freddie Mercury" 심심할까 싶어~~책도 챙겼습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많다는 "우리집 아기 고양이"+ + 시간이 없어서 못 읽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네요~ 좀 이른 시간에 서두르다 보니...'쥬스'라도 마시려고 하나 골랐네..

대구에서 먹은 일본 라멘의 추억....+ +

지난주에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평소 존경하는 군 시절 선배님[선임하사님+ +]과 영화보고 수다 떨다가 올라왔는데요. 선배님께서 추천해주시는 '라멘집'이 있어서 가서 먹었습니다.깜짝잊고.....가게 이름을 못 찍었는데요..... 대학가 인근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가게였는데.....세트메뉴가 꽤나 푸짐했습니다. 비주얼 괜찮죠?+ + 이렇게 히레까스를 세트메뉴로 줍니다. 엄청 맛있어요~~ 밥까지.... 한끼 식사로 아주 완벽합니다. 라멘에도 히레까스가....+ + 국물이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기전에.....이렇게 테러 당할까봐 먹을걸 많이 먹었는데도....또 배가 고파OTL.... ㅠ. ㅠ 먹고 싶다...라멘.... ㅎㅎㅎ 집에서 먹는 라면은 왜 이런 느낌이 안날까요.....^ ^..

만화 일러스트로 만든 '아이폰 커스텀 케이스' -김희은 작가님 작품 도용?-

저는 '순정만화'를 댑따 좋아합니다.어렸을때부터 나이가 든 지금까지....한결같이 '순정만화'가 좋습니다. 물론, 옛날 1세대 작가님들의 작품이 제겐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만.....그때의 선수들은 지금 모두 어디서 뭘 하시는지.... 암튼, 최근에 다시 순정만화를 공격적?으로 파면서 좋아하게 된 2,3세대 작가님들이 많이 계시는데요.그중에 제가 컬러 일러스트로 가장 좋아하는 분이 바로'김희은' 작가님이십니다. '작은 아씨들'로 유명하시죠!하지만...작은 아씨들...지금은 어디서 뭐하는지 --.... 지금은 '파티'에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을 연재하고 계십니다.역시나 신들린 작화로 저를 행복하게 하시고 계시죠~~ 밑의 그림들은 제가 컴퓨터에 저장했다가 틈만나면 보는 '일러스트'들인데요~~깔끔하고, 이..

Yes Master M/V 촬영 현장 '사진' 스케치 2

촬영 현장 '사진' 스케치 1에 이어서 이번에는 주인공 '현아'에게 '비' 가 고백하며 문제의...'나비'를 건네주는 배경인 '시가지' 풍경입니다. 저는 그냥~~'읍내'ㅋ라고 부르죠~~ 자 그럼~~ '비'의 읍내를 소개해요~~ 레쓰비 한잔 마시고~~복원 작업을 했습니다~~3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 되었어요~~ 도로판이 더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도 살짝 들었다는...[도로판 넘흐~비싸다느우ㅜ] 자동차를 비롯해서 탈것들과 등장시켜야 할 피겨들은 너무 많은데, 출연할 것은 한정되어 있어서 고민이 됐다는..... 카페와 피자가게 앞에서 바니걸와 수다 떠는 현아가 보이네요~~ 제가 너무 좋아라~하는 '토르' '로키'와 검정 깍두기 형님들~~ 이 장면 때문에 '19금' M/V가 될뻔 했다는......ㅋㅋㅋ 자..

나만의 레고 아이폰 케이스를 만들다!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나만의 것을 가진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죠~^^~ 어린 시절의 즐거움이었던 레고를 다시 시작하면서, 내가 만든 컨텐츠를 촬영해서 그걸 가지고 먼가 특별한 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티셔츠, 머그컵, 또는 책받침이나....액자... 하지만, 이것만큼 Cool한 아이템은 없죠! 바로 항상 휴대하고 있는 아이폰 케이스! 짠~~ 몇달전에 제작했던, 저의 첫번째 아이폰 케이스~~이제까지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꾸어 줄 때가 됐다고 생각했고, 최근에 촬영한 가장 멋진 사진들을 찾다가~~찾은것은! 바로 이거! 이 사진은 http://james1004.com/entry/Here-I-Stand 이렇게 저의 Lego Story의 최신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사진이 가장 적합한 ..

Monsfer iPhone Case 몬스퍼 아이폰 케이스 겟

하얀색이 좋아서, 작년에 구매한 아이폰3GS 이제는........퇴물이 되어 5세대가 나오면 바로 입양 갈 녀석에게 마지막 선물로 새 옷을 입혀주기로 했다. 짠~~바로 이녀석 Monsfer의 Fuck You Very Much! 'Fuck You Very Much라니 !!! 감동적인 센텐쓰 아니겠는가 !!! 이 배송 받은 케이스의 패키지[^^] 즉 포장은 저렇게 생겼다~~뭐라 뭐라 영어로 쓰여있지만...패쓰! 그리고, 최근 이리 저리 상처를 받아 잠시 책상에서 쉬고 있는 나의 아이폰 흰둥이! 레고 닌자와 스톰트루퍼의 삼엄한 경비 속에..... 뭐! 바로 옷을 입혀서 한컷! 심플하고 우아하구나 ㅋㅋㅋ 굳이 비싼 명품 외제 케이스 무슨 필요 겠는가! 난 그냥 골때리는 이녀석 몬스퍼 아이폰 케이스로 대체 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