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짜장 2

제크와 짜짱면 ....그리고 미안함...

전통의 강자...'Zec' 제크 언제 출시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요....이전에도 '제크'와 비슷한 과자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제크로 갈아탈 수 있었는데요.... 영원히 질리지 않는 궁극의 '맛' 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간만에 할인 행사도 없었는데.....그냥 '제크'가 땡겨서 마트에서 집어 왔어요~~ 이렇게 생긴 제크는 첨인듯 합니다.....물론...오래전에 나왔겠지만....저는 이런건 첨인듯.. 오호~~6개씩이나~ 사자마다, 한봉지는 바로 '오링'~~~~ ㅎㅎㅎ 제가 늙어 죽더라도....아마 그 전날까지라도 맛있게 먹을 과자가 아닐까 싶어요 ^^ 요녀석은 불과 몇시간 전에 강남역에서 먹은 '옛날 짜장'인데요무려 가격이.... 2500원 밖에 안해요 ++ 김밥천국표라 그런지....엄청 저렴해서 놀랐네요 ..

내 위장을 도려낸 맛! " 홍짬뽕 "[매우미]

제가 사는 '방이시장'에는 '홍짜장'이라는 중국요리 체인점이 있습니다. '홍짬뽕'이라는 가게도 봤는데 ...아마 사촌간이 아닐까...추정해 봅니다.ㅎㅎ 어쨌든, 오픈한 후로 2년이 넘도록 꾸준히 장사를 잘하는 우리 동네의 명물이죠. 하루는 밥이 먹기 싫어서 부모님과 함께 이곳에서 이것 저것 시켜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비극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날 먹었던 홍짜장의 '일반 짬뽕'입니다. 홍짜장은 '짬뽕'과 '홍짬뽕' 이렇게 2가지로 짬뽕이 분류됩니다. 물론 짜장도 2가지겠죠.[짜장, 홍짜장] 이날 먹은 일반 짬뽕이 꽤나 가격대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자주 들러야지~~하고 집에 갔더랬죠. 며칠후에 '어머니'가 짜장면과 짬뽕이 드시고 싶다길래 모시고 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