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2

Home Alone...[크리스마스의 비극 ㅠ.ㅠ]

창피해서.....이런 글은 쓰려고 하지 않았지만..... 그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크리스마스 이브...에서 크리스마스로 넘어가는 '황금'과도 같은 '밤'저는 집에서..... 홀로 .....시간과 힘겨운 싸움을 했습니다........ 정말로....정말로.....아무도 저를 불러주지도 않았고, 놀랍게도 갈 곳도 없었습니다. 실로....놀라워서 어찌 할 말이 없더군요....너무 화가 나니까, 그냥 막 이것 저것 먹고 싶어졌습니다.... 일단, 집 앞에 있는 '돈까스'집에 가서 돈까스를 포장해왔고..... 바로 앞에 있는 '교촌치킨'에서 .....교촌 레드 오리지날을 한마리 사왔습니다.... 언제 먹어도....행복하죠+ + 그렇게....밀린 만화책을 펴고.... 아참...간만에 편의점에서 '닥터 ..

월간 '파티' 2015년 12월호 리뷰

인공호흡기로 연명해가는 1인용 병실의 힘없는 '닝겐'처럼.....지난 몇달간 제 James1004.com...블로그는 그렇게'식물인간'처럼 ...숨만 쉬며 존재의 끝자락에서 허우적 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가 그러하듯..... 생명연장의 꿈을 꾸며..... 이렇게 파티 2016년 '병신년!!!' 1월호 발행을 코앞에 두고...기습적인 2015년의 마지막 호 리뷰를 하게 됩니다.... 여하튼...... I'm Alive! 저....아직 살아있습니다. 대한민국 '순정만화' 대부흥이라는 벅찬 꿈을 안고......'결혼'?도 포기한채 불철주야! 언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고자.... 졸린 눈을 비비고 ...약먹고.... 개수작 막장 리뷰를..... ...... 시작합니다. ^ ^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