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76

월간 '이슈' 2015년 4월호 리뷰

이번달부터는 먼가 좀 더 정상적으로 책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사실, '이슈' '뉴타입'은 25일쯤에 발행되기 때문에 그 다음달이 넘어가기 전에 보려고 했는데....어쩌다보니, 3월을 넘겨 버렸다능.... 아까비...ㅋ 그래도 월초 '리뷰'라니~~이 얼마나 감동적인 순간인지..... 2015년도 월간 순정만화 '이슈' 4월호를 한번 파보도록 할께요~~ 일단, 커버 일러스트는.....'김다희' 작가님의 "연애 가르쳐줄까?!"입니다... 응? 지난호도 그렇고, 이번호도 그렇고 이슈 종이책이 아닌 사이버 세상의 만화들로 커버가 꾸며지고 있습니다. 소외감이 느껴집니다...ㅠ.ㅠ 하지만, 알수 있어요.이슈 제작하시는 분들의 '온라인/디지틀' 전환을 위한 애타는 맘을.... '그래.....오빠도 갈아탈께.근데....

맥도날드의 롯데리아 표절? '허니 버터 쉑쉑' ㅎㅎㅎ 맛은 있네.

간만에 강남역 '맥도날드'에서 허기를 떼웠는데요.신기한게 문에 보이길래.... 주문했습니다. 그림만 봐서는 뭔가 엄청난게 나올것 같아서요+ + 불고기 버거 세트 + 허니버터 쉑쉑 + 통 이정우 아이폰 케이스~~ 그나저나....이거 머임? 롯데리아 양념감자?ㅎㅎㅎ 이거 하나 주면서....500원....어째..이거 데자뷰....ㅋㅋㅋ [맥도날드 때문에 롯데리아가 기분나빠합니다.ㅎㅎㅎ] 봉투에 500원짜리 가루를 뿌립니다~~ 두둥~~요렇게 겉으로 보면 전혀 티가 안나요~~~ 좀 다르죠. 허니버터 쉑쉑~~ 그넘의 '허니버터' 참...ㅋㅋㅋ 맛은 솔직히 괜춘했어요.하지만, 왠지 머랄까.....속은 기분은 어쩔수 없더군요^ ^ 간만에 '불고기 버거'였는데요. 예전에는 '전설의 맛'이었는데....요즘은 하도 맛있는게..

퇴근후 나의 밤..[덕후 아저씨의 책상위는....?] ....^ ^ ....

할일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ㅠ.ㅠ 일 끝나고 집에와서 음악들으며 책 보는게 일종의 낙이었는데.....요즘은 그런 시간이 정말 없네요.그래도, 책상위에 앉으면 잠시나마 '낙원'에 온 느낌이긴 합니다. 지난해 말 뉴타입 부록으로 받은 '테일블 보드'를 깔았습니다.덕스러운 느낌에 책상 전체에 스며드네요.+ + 요즘은 시간 날때마다 '라이트 노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재미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 좋지만, 확실히 만화책보다는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최근에 보기 시작한 "몬스패닉" 요녀석은 몬스패닉 폰 케이스~+ + 책을 볼때는 언제나....과자와 함께 입니다.요즘 '도리토스' 쿨렌치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 보기에 달리 확실히 산뜻한 맛! 싱거워 보이는 봉지와는 달리 짭짤하니~~아주 건강에 해로울듯..

박은아 작가의 최신 인기작-'녹턴' 폰 케이스 출시 소식 + +~"페나비"

월간 순정지 "이슈"에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녹턴'이제 녹턴의 사랑스러운 '유리'를 여러분의 폰 케이스로 간직하세요. 국내 만화작가중에서 가장 독특한 자신만의 작화 스타일을 가지고 계신 '박은아 작가님'작가님의 컬러 일러스트는 하나 하나가 모두 '작품'인데요. 파스텔톤의 따스한 아날로그 터치감은 독보적입니다. 수많은 작가님의 작품중에서 고민하며 고른 일러스트 작품으로 여러 시도를 거쳐 드디어 완성된 "페나비 녹턴 폰케이스" 녹턴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께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애플, 삼성, LG,등의 20여가지 폰 모델을 지원하는 이번 '녹턴' 폰 케이스는 단아하고 심플한 따뜻함 저희 PENABi의 마음을 담아 제작했습니다. 페나비 주인장의 녹턴 폰케이스 실물 리뷰는 아래 링크를..

이시대 최고의 '순정만화' -하백의 신부-"폰케이스" 출시 소식 + + !

얼마전, 8여년간의 대장정 끝에 완결된 윤미경 작가님의 '하백의 신부'대한민국 '순정만화'의 명실공히 최고의 인기작이었죠. 작품의 인기는 '화집' 발매로 이어졌고, 독자 선정 팬 사인회도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습니다.화집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서 '프로토 타입'이 첫 선을 보인후에 드디어 설연휴가 지나 '정식 출시'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페나비 하백의 신부 스마트폰 케이스" 만화 자체도 너무 재미있었지만, 동양화풍의 고급스럽고 디테일한 자신만의 분명한 느낌을 가지고 계신"윤미경" 작가님의 환상적인 그림 또한 큰 이슈였는데요. 오랜기간 협의와 고민을 거친 끝에 2가지 디자인으로 '하백의 신부'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페나비는 지난해 '만화 전문 폰케이스'를 표방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쇄 기술력..

"중국집 만두"는 서럽겠다...

황금 연휴의 마지막날....'주일'이었기 때문에 '교회'에 갔습니다. 물론, 저는 '예배'는 땡땡이치는 나이롱 어른이 ㅎㅎㅎ 예배후 패밀리들과 수다를 떨다가 '공리'에 갔습니다. 4사람이 가서 3가지 음식을 주문하고 대시를 했습니다.Feat: "몬스패닉 폰케이스" 일단 공리는 '짬뽕'이 '갑'이기 때문에 항상 주문합니다. 그리고 '게살 볶음밥'곱빼기짱 맛있어요~~~+ + 저와 또 한명이 주문한 '짜장면' 간만에 '간짜장'이 아닌 '일반 짜장면'을 주문해 먹었습니다.ㅎㅎㅎ 먹고 나니.....그냥 간짜장 시킬걸....하는 후회가 ㅋ 만두가 나왔습니다.달라는 얘기를 한적도 없지만.....당연히 나오는 메뉴처럼 나왔고, 먹는 우리도 뭔가 나올게 나왔다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이 만두 한개 때문에 먼가 식탁이 풍..

미스터피자, 뚜레쥬르.....그리고 사랑스런 "몬스패닉" ^^

설연휴에 시간 활용을 잘못해서 밀린 업무를 다 처리하지 못했습니다.OTL. ㅠ.ㅠ그런 와중에.....아끼는 후배의 생일을 챙기러 읍내?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간 강남구청역 '미스터 피자'+ +저의 사랑스런 '몬스패닉' 폰케이스를 장착하고~~ 케익는 교회의 또다른 대왕 선배님이 센스 있게 챙겨오셨더라구요~+ +올~~~ 비 맞은 케익 고구마 케익은 비싸던데....맛은 있습니다^ ^ "까 앜~~간만에 등장해쪄~~" 뚜레쥬르...생각보다 오래됐네....헐~ Fire! 요즘은 나이 숫자대로 초를 쓰면....촌스럽다면서요...+ + 몰랐습니다.... 제일 저렴한 피자를 주문하고~~기다리면서~~"피자랑 샐러드가 너무 먹고 싶어쪄~~" 4명이 갔더니만, 샐러드 접시를 2개를 주더군요. 이게 저의 작품.....아까는 ..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5호 리뷰!

챔프가 16일에 서점에 깔렸죠.저도 그날 사무실 앞 '성신북스[코믹시티]'에서 구입했는데요. 아직 일주일이 채 가시지 않았네요. 이제 예전처럼 저의 잡지리뷰가 정상화 될 듯.....+ + 이번챔프도 지난 4호처럼 무진장 포텐 터졌습니다.올~~~~ 그리고 '커버'사진의 임팩트는 역대 최고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요즘 과거 역주행 스토리 진행중인 '위치헌터'인데요.색감과 포즈...아주 기냥! "닝겐. 눈 깔아라" 라고 말하는 듯한 마녀느님+ + 올 한해 '챔프' 커버샷중이 최고일거라고 단언합니다. 위치헌터 단행본은 아마도 현재 16권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요.저도 물론 다 구입했습니다.+ + 하지만, 바뻐서 아직 개봉은 못했습니다...- - anyway~코믹챔프 2015년 5호를 아주 기냥 간단?하게 살펴보도..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잡지들.....이거 아는 분은 나랑 친구^^

공식적이 설연휴의 마지막날입니다.저는 밀린 업무를 하고 있지만, 역시나.... 연휴 외전인 토,일요일에도 일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ㅠ.ㅠ 오늘 갑자기 느닺없이....옛날 잡지들이 보고 싶어졌습니다.요즘 90년대 음악들이 인기있는 모양인데요. 저는 10년 더 전의 80년대 잡지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제가 구입해서 보던 녀석들입니다.+ + 엄청나죠..ㅋㅋㅋ뭐가? 제 나이가 ㅎㅎ 80년대에는 여러가지 어린이 잡지가 성행했습니다.그중에서도 어깨동무와 함께 가장 인기가 없었던 '새소년' 이름에는 '소년'이 사진에는 '소녀'가... + _ + 어린이 잡지의 대명사는 뭐니 뭐니해도 '어깨동무'였습니다.인기는 없었지만, '육영재단'의 작품이었기에... '잡지'로서의 의미보다는"만화"역사상 '시조'에 가까..

월간 '찬스 플러스' 2015년 3월호 리뷰

설날 연휴가 없었다면, '찬스 플러스 3월호'를 리뷰할 시간이 더 지체되지 않았을까 하는 섬뜩한 생각이...듭니다.+ + 탱큐~조상님들! 이제 열흘후면 찬스 플러스 4월호가 발행될텐데`~마음이 바빠지더군요 + +이랬거나 저랬거나~ Happy New Year! 3월호 커버는 Nano 작가님의 백사의 공작~저 간지나는 녀석은 '자드'입니다.꽃미남 할아버지입니다.나이는 한 1000살쯤...된다고..ㅎㅎㅎ 암튼, 컬러로 보니까~~엄청 멋짐 + + 첫장 안쪽에는 배가본드 37권 광고네요.배가본드 완결은 아마 50권쯤 되지 않을까....예상해 봅니다.그때쯤 되면, 제 아들이 만화가를 하고 있을겁니다.아. 물론 아직 결혼은 안했습니다만...+ + ㅎㅎㅎ 언제나 스릴넘치는 스크레치 이벤트! 도전! - - 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