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62

만화책에 쌓여 살아가고 있다...+ +....어는 "오덕"의 방...ㅋ

어렸을때 ..아니 지금도 소박한? "꿈"이 있는데.... 장난감, 만화책, 음반, 악기들로 도배된 작은 내집을 가지는 거였습니다. 아직도 그 꿈을 향해 파닥거리고 있습니다만.....ㅠ.ㅠ 현실은...돈도 없고 집도 없는....'덕후 거지'ㅎㅎㅎ 어제 밤에 만화책 리뷰 사진을 찍으며 전혀 정리 되지 않는 제 만화책들을 좀 찍어봤습니다. 만화책이 수납 공간에 비해 너무 많아서 모든 책장을 다 책으로 채우고 있습니다.만화 대여점 처럼 이중으로 책을 쌓고 있는데요.이 책들이 이쁘게 정리되는 꿈이 올해 안에 이루어 질 수 있기를 ... 위치헌터는 아직도 미개봉이 두권이나 되네요.빨리 봐야 하는데....세실고는 1권도 못 봤는데 ㅎㅎㅎ 강철의 연금술사도 잼난다는데....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10권까지 그럭..

'레고 피겨'를 이용한 케이블 정리 센스 + + ~~~

페이스북의 지인이 제게 알려준 팁인데요 보고 나서 뿜었습니다. 귀엽더라구요 ^^ 사실, 실용적인지는....의문입니다만....이런거 충분히 시도해 볼만 하더라구요 + +저는 '애플' 제품이 몇개 있어서요 ㅎㅎㅎ "케이블을 정리하는 창의적인 방법" 이라는 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07/09/story_n_5569588.html 그래서....이렇게 한번.... ㅎㅎㅎ 재밌네요~~~~ 그나저나.....주말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저는 한일이 별로 없는데 말이죠....ㅠ.ㅠ

아이폰 사진도....사실....꽤 쓸만하다.

미러리스 카메라와 DSLR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폰 카메라는 사실 거의 쓰지 않지만, 가끔씩 페이스북에 올리는 사진이나 셀카[아주 가끔....ㅋ]를 찍을 때는 '아이폰'을 쓰곤 한다. 어제 찍은 사진이다.디테일하게 보정하지 않아도 페이스북의 보정툴로 이정도 느낌이 나와준다.다시 한번 놀랬다. 아이폰.....참 대단한 녀석이다.우리동네 하늘이 저렇게 멋있었나 + + 밤에 찍는 야경도 꽤 쓸만하다.이사진도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인데.....괜찮다. 이건 비오는날 흔들리며 찍은건데도....나름 느낌있다. 이태원 거리를 찍은 사진... 아이폰으로 사진......더 자주 찍어야 겠어 + + 당신의 아이폰은 안녕하십니까? ^^

교보문고, 만화책 그리고....알라딘+ +

매달 시작할때 쯤 저는 서점을 갑니다.월간지를 구입하기 위해서죠. 보통은 만화전문점인 '코믹커즐'을 가지만 이번달엔 그냥 가까운 잠실역 '교보문고'로.... 저에겐 롯데월드 보다, 클럽보다 신나는곳'서점'입니다. 여기보다 제게 더 행복한 공간은 업습니다. 매달초 만화 잡지 코너는 반듯하니 보기가 좋습니다. 항상....점프를 들었다가 다시 놓습니다.아....이거 진짜...사고 싶다 ㅋㅋㅋ 점프를 제외한 코믹점프, 파티, 찬스 플러스를 구입합니다.... 그리고 화보형 패션지를 한번 들춰봅니다.요즘은 어떤 애가 잘 나가나~~~음.... 헐!수지! 역시...니가 짱이십니다. + + 뉴타입도 사줘야 하지만.....오늘은 안 사요~~알라딘에서 주문할 거예요~~ 나나다!와...... 잡지코너는 참 위험한 곳이다.ㅎ ..

여의도, 강남역.....그리고 소녀괴담

업무차, 어제는 여의도를 갔었습니다.예전에는 집처럼 오갔던 KBS 본관 앞 '할리스'에서 미팅이 있었는데요. 간만에 보는 '여의도'......여전하더군요. 거대한 빌딩 섬.....여의도. 할리스에서 '치즈 스콘'을 먹었습니다. 귀엽게 생긴게 쨈이랑 같이 먹으니 아주 맛나더라구요~ 이날 눈에 띄는 것은 오가며 보이는 '건설 노동자 총파업' 현장이었는데요. 셀수 없이 많은 파업 가담자들과 그만큼 모여든 경찰로 인해....공기가 삭막했습니다.요즘....우리나라 무섭습니다.... 그리곤 다음 미팅을 위해 강남역에 갔어요.낮 시간이었지만, 사람들로 인산인해. 싸이로 인해 세계적인 동네가 됐죠 ㅋ저도 서울 사람이지만, 이곳에 올때마다 놀라곤 합니다. 강남역 지오다노는 랜드마크죠.잘생긴 청년 하나가 떡하니....언니..

강남역 나들이.

간만에 '강남역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뭐랄까...농촌 총각의 읍내 마실....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잠실 교보문고에 들렀습니다. 그리곤......만화 잡지 코너! 그리고, '이슈 8월호'를 구입했다능~~리뷰는~~ http://james1004.com/837 그리곤~~단행본 신작 코너도 살짝 들르죠~~ 원피스가....세상에.....뭐가 이리 많은지..... 그리고 학산에서 출판되는 새로운 라이센스작바쿠만이후의 타케시 오바타 신작! 이렇게 소설과 만화가 묶음으로 판매되는 이벤트가 있네요 + + 그리고.....이 코너에선.... 윤지운 작가님의 미친 명작'눈부시도록'12권이.... 아.....지르고파...+ + 그리고 '강남역'으로~~~가는 지하철에서... 연재를 만났네요+ +오션월드 새로운 모델! 개인적..

Good-Bye 니뽄! Hello 대한밍국! + + ~~~

한국에 있었으면, 순식간에 지나갔을 3박4일....그 시간을 가깝고도 먼 나라....일본에서 보내고 왔다. 글쎄....남들과는 달리, 여행계획이나 준비를 전혀 하지 못하고, 꼭 옆 동네 놀러가듯 간 일본이라서 생각보다 당황스러웠다. 그나마.....'기타'를 들고간 것은 몇 안되는 굿 초이스... 하지만,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여행'보다, 표현하기 힘든 값진 것을.... 담아왔다. 물론.... 다 보여줄 수는 없지만...말이다. 하지만, 말해 줄 수는 있겠지. 이렇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 초심으로!" 갔다오길 잘했다. 고마워. 일본, 고마워 내 칭구들 + +

아이스티, 레고 그리고.....커스텀 폰 케이스 + +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교회'에 갑니다. 보통은 예배에 참석하지만..... 저는 '나일롱'이라서 제시간에는 안갑니다....절대...안가요... 지겨워요 + + 물론 예배는 별로지만.....예수님은 좋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목사들이 지랄을 해도....예수님은 좋아요. 변함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는 TNR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예전에는 '검과 흙손'이라고 카페 이름을 잘 못 알고 있었죠....[검과 흙손은 같은 공간의 작은 교회 서점 이름+ +]암튼, 주일에 카페는 초만원! 겨우 자리를 차지하면, 늘 함께하는 동지와 함께 차를 한잔합니다. 동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안 마시는 저는 '복숭아 아이스 티'듁음입니다. + + . 그리고~~~요녀석!바로 '머핀'이라고 하죠?저는 그냥 '빵'이라고 부..

요거트! 요거트! 요거트!

제가 다니는 '강남중앙침례교회'에는 T&R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주일만 되면, 인산인해예요~~ 교회 성도들이 예배가 끝나면 모두 이곳으로 집합 + +저도 예배시간에 자고? 일어나면...ㅋㅋㅋ개운하게~~이곳으로~~ 짜잔~~ 요즘 자주 먹는 메뉴는~~'요거트' 입니다. 야쿠르트? 요거트?... 여하튼....그거예요 ^^ 이 하얀색은 '플레인 요거트' 요 빨강색은~~'딸기 요거트'첨에는 딸기가 맛있었는데..... 조금씩 먹다보니.. 플레인이 맛있더라구요 + + 일주일에 단 한번씩이지만, 요거트 먹는 재미로..... 교회 다니고 있는 나일롱 신자 James1004입니다. ㅎㅎㅎ 오늘도.....꿈속에서 예배를 드리겠군요..... ~~

유혹의 기술, 이슈, 그리고 메니큐어?....^^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일기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기로 다짐했습니다!음!... 한달전이었죠.....이책들을 산게......그리고 아직 뜯지도 못한채.... 저는 바쁜 '벤처 사업가' 입니다.돈을 많이 벌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입에 풀칠?하며 ....바쁘기는 오사게 바쁩니다. 한마디로..... '삽질'하며 삽니다. --여하튼, 그와중에 우상호 작가님의 '유혹의 기술' 1권을 들었습니다.졸음 운전을 할 지언정. 이책은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이책 사러 '서점'을 무려 3번가서 헛탕을 쳤습니다. 전문용어로 '삼고초려'라고 합니다. ㅡㅡ James1004의 '유혹의 기술' 1권 리뷰 보기http://james1004.com/788 저렴하고 맛있는 새우깡 블랙을 들고~~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곧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