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은 2

월간 '파티' 2014 8월호 리뷰

매달 제일 처음에 리뷰하는 책은 언제나 '파티'였는데, 이번달 부터는 '코믹챔프'를 하고 그담에 하기로 했습니다.그러다보니, 7월이 벌써 5일이나 지나버렸네요 ^^~~ 점점 하는일은 많아지고, 취미생활도 쉽지 않은 나날이지만, 그래도 음악 들으며 잡지를 보는 월초는 참 행복합니다~ 특히 이번호는 무려 '파티' 17주년 기념호네요! 올~~~ 올해 파티 표지중에서 제일 이쁜 표지로 당첨입니다!서문다미 작가님의 'Rure' 흑백으로 보던 그림과 너무 다른 느낌입니다.+ + 중요한건, 제가 루어 독자가 아니다보니, 저 처자가 누군지 모른다는거...아까비... "파티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츄카드립니다~~~" 첫장을 넘기자마다 등장하는 '루어 21권' 광고...루어 빨리 사야하는데... 돈 없는 개인 사업자는..

물고기의 밤 1권 [정은수] James1004의 추천 순정만화 + +

두달만이네요.책을 사고도 볼 시간이 없다는 당황스런 상황이 두달을 넘기는..... 저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리뷰가 밀려있는 미개봉 순정만화가 여러권이 있는데요.그중에 제일 먼저 이녀석을 집었습니다. 아마 올해 나온 신작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인기있는 작품인게 확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신예 정은수 작가님의 충격의... 데뷔작! "물고기의 밤" 너무 놀라워서 말이 안나오는 작품...오늘 다시 단행본을 보면서.... 영혼이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작품은 20~30대 중후반의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언니들에게 현실과 비교하며 볼 수 있게 만드는엄청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필살기!' 물고기의 밤....저는....줄여서 '생선야'라고... 生鮮:생선 夜: 야 작가님 지송.... 초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