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395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10월호 리뷰

찬스플러스 10월호를 구입한건....분명 월초였던것 같은데....게으른 저는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찬스 플러스가 항상 잡지 소개의 마지막을 장식하니....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ㅠㅜ 제가 아무래도 '소년만화'보다는 '순정만화'를 선호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찬스를 리뷰하고나서 내일은 또 '챔프'를 리뷰해야 하는.....참 쉴 타이밍이 없네요ㅎㅎㅎ 만약 '점프'까지 리뷰 했었다면...아마 저는 출판만화 리뷰를 업으로 삼아야 가능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미안하다~~~[애비메탈 톤으로]찬스 플러스 10월호~~~~ 구입한지 보름이 지나서야 너의 순결을 빼앗는구나..... 비닐을 벗은 '찬스 플러스' 10월호의 자태~~제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윤재호'작가님의 신작이죠아마도 '찬스..

알라딘에서 심봤따~~~+ + 위대한 캣츠비 '한정판' 구매

제가 매일 거르지 않고 하는 저렴한 '덕'질중에 하나가 바로....알라딘 '중고만화' 탐색입니다.+ + 그리고 얼마전 왕건이를 건졌네요 눈부신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영롱한 택배 박스 속 뽁뽁이 + +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두듕~~~ 특별 한정판 세트 작년에 돈이 없어 못 샀는데...절반 가격에 Get!탱큐 알라딘~~ 1권의 자태! 2권의 품위 3권의 때깔 4권의 아쉬움..... 발행된지 벌써 1년이 더 됐네요.... 이번에 재 발행된 한정판은 예전 일반판과 편집이 다르다고 합니다.기대되네요+ + 강도하 작가님이 모두를 홀린 대작이죠.후속작인 '아름다운 선'도 노리고 있습니다.+ + 그런데, 아쉽게도....알라딘에서 겟한 이 캣츠비에는 한정판 부록이 전혀 들어있질 않네요...ㅠ.ㅜ 알라딘 자체 중고..

James1004's Page 2014.09.18

월간 '파티' 2014 10월호 리뷰

"죄송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월간지 '파티'리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여러가지 일로 많이 늦었네요.댓글이 없어도 제 '리뷰'를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다는걸 최근에야 알게되어서 ....암튼, 늦은 리뷰지만, 잼나게 읽어주시길~~부탁드리며+ + 진격의 2014 파티 10월호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파티 10월호는 제가 애정하는 김연주 작가님의 시원한 느낌의 일러스트!+ + 감동입니다.오르테즈 홀릭!~~ 첫페이지를 펼치니까, '학산 신인 공모전'이 나오네요~학산에서 데뷔하신 '정은수' 작가님~~의 뒤를 이를 새로운 주인공은......기대는 하지만....과연 '물밤' 같은 대박이 또 나올까요+ + 그리고 설레는 소식도 함께하네요~~백화연화 엔딩후 거의 1년만에 '임해연' 작가님의 신작이 두둥!~~~ ..

불닭 볶음면 맛있게 먹는 나만의 비법! 그리고 ...

몸에 나쁜 라면.....그중에서도 작극적인 '매운 라면' 저는 그냥 먹습니다. 오래 살고 못살고를 떠나....이정도 행복도 스트레스 받으며 눈치봐야 누릴수 있는 세상 따윈...내몸도 싫어할거예요. 못먹는 사람은 절대 못 먹는다는 삼양 '불닭 볶음면'가끔 '닭발 볶음면'이라고 헷갈리게 쓰기도 하는..... 저마의 '불닭 볶음면 맛있게 먹는 비법'중 하나는..... 가장 간단하면서 가장 확실한! '유부'를 넣어 먹는 방법인데요~~ 유부초밥용 유부를 넣어도 무방하겠지만, 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동유부'라고 있어요.그걸 넣어 먹으면+ + 따봉입니다. 어묵 같아 보이지만, 그것보다 조리하기도 편하고 더 맛있습니다. 그냥 물 끓을때 가장 마지막에 넣어서 잠깐만 익혀서 양념에 범벅 시켜 드시면 끝 이렇게+ + ㅎㅎㅎ ..

James1004'의 뉴타입 2014 9월호 리뷰!

이번달은 '잡지'리뷰가 먼가 계속 밀리면서 긴장감마저.....+ + 뉴타입 9월호도 사실 9월 전에 이미 순정잡지'이슈'랑 같이 구입했었는데, 이제서야 차근 차근 보게 되네요.이번달엔 그 어느때보다 알찬 '뉴타입'이어서~~늦게 본게 후회되요~~~OTL.. 두둥~~뉴타입 9월호 입니다. 반짝 반짝~~너를 감싼 비닐을 섹시하게 벗겨주겠어 + + 뉴타입 2014 9월호 순결 해제! 올~~G건담!표지~~간만에 등장하는 메카닉 표지예요! 뉴타입은 부록 때문에 산다고들 하는데 말이죠+ + 최고로 비싼 '뉴타입'을 구입했다..... 자 그럼 뉴타입 9월호 부록 봉투를 개봉합니다. 역시나 눈에 띄는것은 '소드아트 온라인' 초대형 뱃지 ㅋㅋㅋ이런거 도대체 누가 기획하는거지? 하지만, 이번 부록은 꽤나 쓸만합니다. 레고와..

월간 '이슈' 2014 10월호 리뷰

만화연재지 리뷰를 작정하고 시작한지 10개월만에 저도'휴재' 비슷한걸 할뻔했습니다 .ㅎㅎㅎ 제 개인 작업과 추석이 오묘하게 맞아떨어져서.....이래저래 미뤄진 잡지 리뷰하지만, 늦어져도 진행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또, 혹시나 제 리뷰를 기다리는 분이 계시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 +~~ 이슈 10월호 표지는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이예요~~+ +박은아 작가님의 컬러표지는 흑백과는 느낌이 정말 다른것 같아요그나저나 '도욱이'는 지금 고민이 참 많아요.... 예고처럼, 이번호에서 '이슈'의 간판인 '눈부시도록'이 완결됐구요.다음호에선 '연모'가 완결.ㅠ.ㅠ 사실상 이슈의 최고 인기 만화 2개가 한방에 훅가는 사태를 맞이 합니다.말도 안되지만.....어쨌든 이런 현실 앞에서 ....우리는 ..

"피해자 X의 헌신" 피쳐링 녹음 현장 + +

추석 연휴도 이제 끝이네요~~저는 쌓인 일과 쌓인 '만화잡지리뷰'로 아주 기냥 ㅎㅎㅎㅎ 그 와중에도 애정을 가지고 작업한 저희 두번째 레고 뮤직 비디오"피해자 X의 헌신" 자료를 기록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난생 처음 Featuring 녹음을 했었는데요. 힙합MC EPsta와 Rei가 그 주인공입니다. Epsta와의 작업은 1시간도 안걸리는 짧은 작업이었습니다.깜딱 놀랬다능.... 그냥 한,두번씩 랩을 하고는 끝...+ + 새벽에 너무 정신 없이 했던 작업이라서 아쉬움이 남습니다.왜냐면 사진을 못 찍었거든요ㅠ.ㅠ EPsta는 현재 'Blossome Day'라는 팀을 이끌고 있구요.최근에 작업한 커버곡 영상을 소개합니다. 콘티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준비는 열심히 했었죠. 이곳은 믹싱 하던 후배..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18호 리뷰

만화 연재지 리뷰를 시작한지 10개월이 되었습니다.그간, 월초, 월 중순이 되면, 어김없이 연재지 리뷰를 우선순위에 두었지만, 그 원칙이 처음으로무너지는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또다른 취미활동인 음악과 레고 작업 그리고 추석이 합쳐진 이번 사태?로 인해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James1004의 2014 코믹챔프 18호리뷰 시작합니다.+ + 심연의 카발리어의 멋진 컬러표지!방대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어서 저는 아직 손도 못대는 작품인데.....언젠가는 보게되겠죠+ + 첫장을 넘기자 군침 도는 녀석들이 보이네요+ + 요즘 '대원'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식극의 소마' 벌써 3권이라니....헐+ +물론 저는 '방공호' 2권이 더 끌립니다만..... 코믹 챔프 18호 첫 작품은 김상엽 작가님의..

출판만화 덕후에게 닥쳐온 이달의 위기. + + .

큰일 났습니다.ㅠ.ㅠ 오늘이 9월 6일 벌써 예전에 마쳤어야할 만화 잡지 리뷰가 왕창 밀려버렸습니다.만화 잡지리뷰를 시작한지 이제 약 10개월.... 처음으로 겪는 대 혼란 ㅎㅎㅎㅎㅎ 앜! 저의 또다른 취미생활인 '음악' 제작 때문에 이렇게 된건데....음.....추석 연휴기간동안 수습해야겠죠. 하지만, 추석기간에도 사실 할일은 쌓여있어서 고민이 정말ㅠ.ㅠ 제가 잡지는 따로 '순결해제'? 의식을 블로그에 올리지 않는데, 오늘은 그냥...모인김에 미개봉 샷을 한번 찍어 봅니다. + + 일단...시작하기 전에 제 M/V 한번 ^^ 감상 부탁드립니다~ "피해자 X의 헌신" 자 그럼~~밀린 9월`10월 잡지를 한번 볼까요~ 제가 사랑하는 '이슈' 10월호 이미 구입은 10일전에 했는데....ㅠ.ㅠ 그리고 뉴타입..

내가 "피해자 X의 헌신"을 만든 이유.

그녀의 마음은 급합니다. 길 건너에서 그녀를 위해 꽃다발을 들고 서있는 그를 보았기 때문이겠죠... 신호가 바뀌면 그에게로 달려가겠죠... 그렇게 뛰어가는 그녀는 잠시후 자신에게 생길 일을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사고는 순식간이었고.... 그는 절규합니다.....오늘은 그녀의 생일인데 말이죠. 오직 이거리에서 '꽃다발'만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피해자 X의 헌신'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냐고요?천만예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한번 볼까요? 예상과는 다른 이야기 전개에 실망하셨나요?아니면....뭔가 찡하는 느낌을 받으시진 않았나요? 올해 여름 휴가시즌에도 죄없는 강아지들은 거리로 버려집니다.절대 약자의 위치에 있는 그들은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충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