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4

일제과자 쟁탈전!

얼마 전에 동네에 새로 생긴 '홈플러스'에서 1000원짜리 과자를 사왔는데, 혹시나 다른 과자가 있나 싶어서 또 들렀습니다. 지난번 에피소드는 http://james1004.com/420 인심 좋게 생긴 아저씨가 애기를 보는? 동네 수퍼 간지의 홈플러스... 이번에도 하나 건졌습니다. 파리네? 무슨뜻인지....모르겠습니다. 밑에 일어는.... 음..그러니까 바지따쿠루 ....모르겠씁니다. OTL.... ㅠㅡ....제2 외국어였는데 여하튼 이렇게 생겼습니다. 유통기한...많이 남았네요...방부제를 많이 넣은듯! 원산지는 ...중국이 아닌 베트남... 제가 베트남 쌀국수 좋아하죠.....-- 자~~오늘의 특별 게스트를 소개합니다~ "안뇽~나는 잭이야~좩~~스패로우~~" "캡틴 잭이라 불러줘~" "이게 오늘 ..

The Pleasure Of Reading

캐리비안의 해적들에게도 어느덧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다투던 일은 잠시 멈추고, 신세계 탐험을 위한 공부를 시작합니다. 물론....책을 보다 잠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책이 '청춘의 샘'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음의 양식이란 것 쯤은 알고 있는것 같네요. James1004-난 보기와는 다르게 책을 너무 좋아한다.[물론 만화책을 가장 사랑한다^^] 당연히 장난감 가게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서점을 사랑한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혼자 서점에서 몇시간씩, 때로는 영업 마감 시간까지 책과 함께 밀당연애를 한다. . . T.V보다 책을 사랑하고, 핸드백 보다 레고를 좋아하는 현아'닮은 여인과 함께 연애를 한다면, 진짜 행복할 것 같은데.... . . 물론, 책 보다 T.V를 사랑하고 레고보다 핸드백을 좋아..

드디어 겟!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 4181 ISLA DE MUERTA.....

모두가 다, 나는 가수다에 환호하는 요즘.......난 새로 출시된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에 환호한다~ [물론 나도 나.가수를 조아라 한다.] 시간 날때마다 들리는 잠실 롯데 백화점내에 위치한 토이저러스에 진열된 여러종류의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를 보며.....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아니.............이 무슨.........가격이....@@........모냐 이게.... 레고 코리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엄청난 가격에 눈물만 났다네.... [그나마 이게 마트 가격이 3만2천원....] 제품의 퀄리티는 다 집어치우고 피겨에만 집중해서 잭선장과 처음 보는 헤어스타일의 여자 피겨 때문에 이 제품을 집었다. 1~3편 내용중의 한장면이라는데...........모......난 기억이 안나네..-..

2011년 레고 신제품-캐리비안의 해적-

한때 글로벌 기업 레고[Lego]사는 존폐의 위험마저 느껴야 했다고 한다... 헌데, 지금 난........그 사라질뻔했던....기업의 장난감 매니아가 되어버렸다. 정확히 27년전인 10살때에 처음 산 레고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금, 2011년 새제품 출시목록을 레고 카페를 통해 접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레고사의 최고 수입원은 단연, 스타워즈 시리즈다. 스타워즈로 인해 성인 구매자들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그간 인디애나 존스, 페르시아의 왕자, 토이스토리, 스폰지밥...등등..수많은 영화와 만화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레고의 구매층을 늘려간, 레고사가 또한번의 빅딜에 성공했다. 지금, 전세계 레고 매니아들은 '캐리비안의 해적4탄개봉'보다 4탄과 함께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