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3

일곱번째 A/S 나인뮤지스의 완성 -Dolls-

엄청난 언니들의 엄청난 음악 Dolls 지금은 다음 후속곡인 Wild 활동도 끝나가는 상황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Dolls의 음악/의상/안무/.....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인 뮤지스'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약 1년 동안 쓰지 않았던 Idol A/S를 다시 시작 하게 된 계기도 바로 Dolls의 매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였다. 나인뮤지스 이친구들을 주목하게 된것은 .....바로 'Ticket' 그녀들의 데뷔곡이었다. [우비소년님의 댓글로 내용을 정정합니다~실제 데뷔곡은 'No Playboy'라는 곡이었고, 후속곡 활동도 있었지만 저는 이 시절은 티켓보다 더 어설픈 시절이라...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왜 둘중 우위를 가리기 힘들었을까? 둘다....적당히 '촌'스러웠기 때문이다. 음악도 안무도 ..

레고 아이돌 만들기 프로젝트 1 '태티서'

한번은 시도해보고 싶었지만, 매칭이 잘 안되서 고민하다가 뒤늦게서야 시도한 프로젝트 레고로 아이돌 따라잡기 그 첫번째는~~ 소녀시대의 핵심 멤버로 구성된 '태티서' 입니다.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이루어진~~귀여운 친구들~ 개인적으로 아끼는? 레고 드레스로 먼가 우아한 느낌을 내봤습니다~ 소녀시대가 10이라면 태연은 9 소녀시대에서 제일 귀여운 티파니 화장품 모델 활약중이신 서현 태티서의 무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 담 싱글 나올까? 안나올것 같지? 망한건 아닌데....그치? 이름이 문제였나? . . . 그래도 싸우지는 말자. 라고 '태연'이 태연하게 말했답니다. -끝- James1004-걸그룹? 걸밴드...아무튼 국내 여자 아이돌의 지존이신 '소녀시대'여신들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멤버인..

두번째 A/S, 포미닛[4minute]의 재발견 '볼륨 업'

지상파 방송에서 1위를 못한채 결국 아쉽게 '볼륨업'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한 포미닛 이라는 기사를 봤다. 이게 뭔 '개소리'인가! . . . . 아니 ㅆㅂ! 무슨 빌보드 차트 1위도 아니고, 비전문가 코흘리개들의 장난같은 음악프로에서 1위를 못한게 뭐가 아쉬운거야. 그딴 기자 눈에는 1위는 고사하고 방송도 못 나오는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는 사람도 아니겠구나. '새로운 싱글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고 확실한 색깔로 포지셔닝한 포미닛이 방송에서도 상위권 고수' 아니 이렇게 써도 되는거잖아! 1위에 환장하는 덜 떨어진 아이돌 이미지를 만들 셈이냐! 독보적인 무대위 퍼포먼스와 좋은 곡으로 무장한 '시스타'와 각축을 벌인 '포미닛'이라거나.. 좋은 카피도 많은데 말이지..... 암튼....이건 다 나의 '오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