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2

[일기]탱큐! 클라라....^^...

블로그를 하다보면, 방문자수가 늘어갈때 기분이 좋아진다. 최근에 내 생일을 기점으로 방문자수가 급격히 늘었는데 검색광고를 업으로 삼는 내 친구 얘기에 따르면 네이버 검색정책이 바뀌어서 나같이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들도 차별없이 검색우선순위에서 제외되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덕인지.. 아무튼, 요즘은 왠지 '파워블로거'가 된 기분이랄까^^.... 여하튼, 새벽에 클럽 행사를 마치고 집에와서....정말 깜짝 놀랐다. 지난밤 사이....무슨일이 있었는지.... 방문자수가 7000명이 넘은 것이다. + + ..... 뭥미.... ㅎㅎㅎ 알고 봤더니....'클라라' 언니 덕분이었더군... 정확히 한달 전에 클라라 '거짓말' 소동이 났을때..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내 견해..

클라라는 과연 유죄인가?...당신의 양심에 물어본다.

이글을 읽기 시작하기로 마음 먹는다면, 끝까지 읽어주길 부탁드립니다. 그리 길지 않습니다. 처음 그녀가 우리에게 나타난 모습은 야구장에서였다. 대한민국 역사상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것 같은 "전설시구"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난 단 한번도 그녀를 T.V에서 본적도 없고, 그녀의 연기는 더더욱 구경도 못해봤다.[언젠간 보겠지...] 하지만, 이 시구장면은 한 10번은 동영상으로 복습을 했다. "자신감" 그리고 유쾌하게 만드는 "미소"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Facebook을 하다가 그녀와 "친구"가 되었고, 팬페이지의 "좋아요"로 그녀의 소식을 접했다. 스마트하게 장학금을 만들어 전달하는 그녀의 행동들을 보면서 "Cool" 이라고 외쳤다. 몸매...당연히 착하다고들 얘기한다. 동의한다. 그녀는 외모,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