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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7호 리뷰!

2015년 코믹챔프가 발행된지 딱 일주일이 되었네요.이사온 뒤로 자주 가는 성신여대역 '성신북스[코믹시티]'에서 퇴근길에 구매하고 잠잘때마다 한편씩 보다가오늘 나머지를 한꺼번에 몰아봤습니다.+ + 주말이 없었다면,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살고 있을까......끔찍합니다.'조선시대'에는 일주일에 하루 쉰다는 개념이 없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주님 탱큐!+ + 이번 코믹챔프 7호의 커버는 장진원 작가님의 '고교변호클럽'입니다.이분 그림 정말 맘에 듭니다.+ + 첨에는 '박민서' 작가님이랑 그림체가 헷갈렸는데, 이제는 확연히 구분이 갑니다.컬러 느낌도 아주 좋네요 남주가 유행 다지난 '헤어밴드'를 하고 있는게 영 맘에 안들지만, 잘생긴 것들은 유행지난 짓을 하고 다녀도다 용서되는거죠.... 왠지 비슷하..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6호 리뷰!

코믹챔프는 언제나 저의 호흡을 흐트러 트립니다.다른 만화 잡지는 다들 한달에 한번만 나오는데, 심지어 '코믹 콘서트'는 2달에 한번 나오는데...얘는 뭐가 이리 성실한지....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다가, 일본의 주간만화를 생각하니.....아....이정도면 양반인가 하는 안도의 한숨이...? 지금 저는 듀얼 모니터의 한쪽으로 요즘 인기 걸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유트뷰로 보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그래서 오타가 나올 가망성이 상당히 농후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이쁘게 춤추는 A-Pink를 Mute시키는 잔인한 짓을 할 수 도 없으니.....?응? 요즘따라.....잡설이 길어진 James1004입니다. 2015년 코믹챔프의 커버는 배가본드랑 같이 연재하며 떼돈 벌것 같은 이노우에 작가의 슬램덩크의 추억을 자..